"설마 사고를 정쟁에 활용하겠나"…정원오·오세훈, 눈치싸움 속 선거 영향은?
'서소문 붕괴 사고' 안전 문제 대두
吳 공세 하자니 '역풍' 우려에 저자세
장례식장 장소 공개 등 신경전은 여전
서울시장 선거의 쟁점으로 '안전' 문제가 떠올랐지만, 막상 실제 사고가 발생하자 더불어민주당 정원오·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캠프는 직접 언급하길 꺼리는 분위기다. 자칫 사고를 정쟁에 활용한다는 비판에 휩싸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우회적으로 '안전' 관련 메시지와 행보에 나서면서 물밑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정원오·오세훈 후보는 27일 서소문 고가도로 붕괴 사고 희생자 빈소를 찾았다. 애도 의미로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했지만, 추모를 위한 행보는 이어간 것이다.현재 '2강'인 정원오·오세훈 후보는 서소문 붕괴 사고 이후, 정쟁으로 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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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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