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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내고 호텔까지 왔는데 아빠가 아프대"…'레저 시크니스' 대처법은?
온 가족이 일정을 맞춰 휴가를 내고, 학원 일정을 조정하고, 일찌감치 고가의 항공권과 호텔까지 예약했다. 드디어 휴가 출발일. 짐을 바리바리 싸 들고 차타고 비행기 타고 다시 차타고 먼 길을 달려 호텔에 도착했는데, 이런! 컨디션이 말이 아니다. 몸이 으슬으슬 떨리고, 멀쩡하던 발바닥까지 욱신거린다. 난데 없는 두통에...어라, 열까지 난다!큰 맘 먹고 떠난 휴가에 벌어진 이런 낭패는 운이 나쁜 이에게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놀랍게도 제법 많은 이들이 이런 일을 겪고 있으며, 심지어 ‘레저 시크니스(Leisure Sickness)…
동아에스티, 2분기 역대 최대 매출 2078억 경신
동아에스티가 올해 2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썼다. 전문의약품(ETC)을 비롯한 모든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은 결과다. 여기에 연구개발(R&D)을 통해 신약 후보물질을 늘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동아에스티는 지난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한 207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0.4% 증가했다. 원가율 관리에 성공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이뤄졌다.주력인 ETC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2%…
에스티팜, '원료 상업화'로 2분기 매출 전년비 59%↑
에스티팜이 올해 2분기 올리고핵산 상업화 물량을 앞세워 호실적을 냈다. 상업화 프로젝트는 이미 시판 허가를 받은 신약에 원료를 공급하는 물량이다. 상업화 프로젝트는 초기 임상 단계와 달리 중단 위험이 낮다. 위탁개발생산(CDMO) 실적이 일정부분 안정화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에스티팜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8.9% 증가한 108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3억원으로 41.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32억원으로 145.0% 급증했다.외형 성장을 견인한 건 올리고 사업부의…
동아쏘시오, '동아제약' 업고 영업익 전년비 38%↑
동아쏘시오홀딩스가 2분기 호실적을 냈다. 핵심 자회사 동아제약이 실적을 끌어올리면서다. 오는 10월 동아제약 합병까지 이뤄지면 성장에 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3%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9% 늘어난 4124억원으로 집계됐다.실적을 견인한 건 캐시카우인 동아제약이다. 동아제약의 2분기 영업이익은 3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 늘었다. 외형은 모든 사업부에서 커졌다. 우선 베나치오 등 일반의약…
에스티팜, 코로나 백신 '뚜껑' 시장에 깃발 꽂는다
에스티팜이 40조원 규모 메신저리보핵산(mRNA) 플랫폼 시장에 깃발을 꽂는다. 미국 기업이 특허를 독점한 핵심 원료인 '캡'을 국산화하면서다. 위탁개발생산(CDMO) 공장을 기반으로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한 번에 공급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티팜은 경기 시흥 반월캠퍼스에 미국 국제의약품제조기준(cGMP) 기반의 mRNA 전용 생산동을 확보했다. 생산 능력(CAPA)은 코로나19 백신 기준 매년 3000만 도즈 규모다. 실제 생산한 제품의 시험성적서(CoA)도 확보했다. 상업화 전…
'선천성 심장질환' 환자 반복 수술 줄인다…서울대병원, 세계 첫 성과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심장 수술에 사용되는 동물 유래 판막의 면역 거부반응과 석회화 위험을 줄이고, 줄기세포 한 종류만으로 판막을 살아 있는 조직처럼 되살리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반복적인 판막 교체 수술이 필요한 선천성 심장질환 환자들의 치료법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성과다.27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임홍국 소아흉부외과 교수 연구팀(김소영 의생명연구원 연구교수·김기범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이종항원을 제거한 돼지 심낭에 줄기세포를 단독 주입해 체외·생체 내 재세포화와 석회화 억제 효과를 확인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현재 …
"미쳤냐 거기 가게" 공보의 6년 새 70% 급감…복무기간 단축 논의 급물살
이재명 대통령이 군의관·공중보건의사(공보의) 복무기간 개선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병역제도 개편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현역병보다 두 배 긴 복무기간 탓에 공보의와 군의관 지원이 급감하며 군 의료체계와 지역 공공의료의 인력 공백이 현실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의료계는 복무기간 단축을 비롯한 병역제도 개선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하고 있다.27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문제 제기를 계기로 군의관·공중보건의사(공보의) 복무기간 단축을 포함한 병역제도 개편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2일 ‘지역…
셀트리온, 램시마·비용 절감에 32% 영업이익률 달성
셀트리온이 올해 2분기 글로벌 진출을 발판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 공정 효율화 등 원가 절감 노력을 거듭하면서 수익성 개선 속도가 점차 빨라지는 추세다. 셀트리온은 키트루다 등 다양한 바이오시밀러 제품 확대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도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셀트리온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5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31%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95% 상승한 1조3937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익성이 좋아지면서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7.2%포인트…
"의사에게도 말 못 했다"…암 환자들이 털어놓은 치료 현장의 고민
“지금은 혼자 지내도 괜찮지만 시간이 지나면 혼자 감당하지 못할까 걱정돼요. 부모님은 지방에 계시고 연세도 많아 부담을 드리고 싶지 않아요.”(40대 두경부암 환자)암 환자들이 치료 과정에서 의료진과의 소통 부족과 심리적 불안, 경제적 부담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의사에게조차 쉽게 털어놓지 못했던 고민이 적지 않아 환자 맞춤형 설명과 정서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분석이다.박희철·이태훈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와 윤정희 암환자삶의질연구소 교수 연구팀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3월까지 …
건보료 수천억 더 걷는다…초고소득자 최대 월612만원…하한선도 높여
정부가 건강보험료의 상한선과 하한선을 동시에 높여 연간 건강보험 수입액을 수천억원 늘린다. 소득이 아무리 높아도 일정 금액까지만 납부하던 초고소득자의 보험료 부담을 늘리고, 26년간 제자리였던 최소 보험료 기준도 현실화한다는 취지다.2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최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편안을 보고했다. 이는 확정된 내용은 아니지만 최종 개편안에 상당부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개편안은 먼저 초고소득 가입자에 대한 보험료 상한선을 크게 높이는 내용을 담았다. 현행…
롤러코스터 증시
도박판 된 주식 시장
삼전닉스 AI 투자 지속성 재확인…코스피 6700~7600
출렁이는 국장…변동장 속 수익률 방어하려면
불장이면 다 돈 번다?…깊어진 ‘빈익빈 부익부’
반도체 판타지?
메가프로젝트 명암, 그리고 정치 논란
삼성·브로드컴, 2000억달러 동맹…2나노·HBM·패키징 맞손
靑 "국내 기업,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총 9500억달러 규모 반도체 협력"
이재용·정의선·이해진, 美 엔비디아 본사서 젠슨 황 만났다
요즘것들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담은 기획기사
태블릿 쥔 아이들, 말랑이 만지는 어른들…주인 바뀐 ‘장난감 나라’?
보고, 누르고, 꾸민다…어른들이 장난감을 사는 이유
비 오는 평일에도 붐빈 창신동 완구 거리…‘말랑이’ 찾아온 2030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여주 하천서 잡힌 '멸종위기' 샴악어…소유·방사 처벌 수위는?
중수청 '즉시 통보' 의무에 경찰 우려…민생사건 수사 지연 현실화?
대법, '원청 사용자성' 제동…노란봉투법 입법 근거 흔들리나
코스피, 개인·기관 ‘사자’에 6700선 회복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6700선을 되찾았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13포인트(0.97%) 오른 6755.75에 거래를 마쳤다.지수는 전장보다 115.65포인트(1.73%) 높은 6806.27로 개장했다. 외국인 매도세에 장중 하락 전환했으나,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2조8850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9800억원, 862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삼성전자…
미미한 샌프란 AI 선언 효과…코스피 약보합세
코스피가 27일 상승 출발했지만 약보합 전환했다.지난 주말 한국과 미국 주요 기업의 초대형 인공지능(AI) 협력을 골자로 하는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이 이뤄졌지만, 시장에 미치는 효과는 미미한 모양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99포인트(0.55%) 내린 6653.63을 가리키고 있다.지수는 전장 대비 115.65포인트(1.73%) 오른 6806.27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홀로 1조666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870억원, 161억원을…
트럼프 '이란 공격' 발언에…코스피 6690선 마감
코스피가 5% 넘게 급락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추가 군사행동 가능성 발언으로 중동 긴장이 고조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06.27포인트(5.72%) 내린 6690.62에 거래를 마쳤다.지수는 전장(7096.89)보다 96.11포인트(1.35%) 내린 7000.78에 출발한 뒤 장 초반 7000선을 내줬다.이후 낙폭을 키우며 장중 6650.41까지 밀렸고, 6690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이같은 급락장에 장중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집값 상승세 속 세제 개편 임박…서울 0.16%↑
서울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7주 연속 상승했다. 이달 말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보유세 강화와 거래세 인하 논의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부동산114 인공지능(AI) 시세 조사에 따르면 7월 4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4% 상승했다.권역별로 수도권은 0.17% 상승했다. 서울이 0.16%, 경기가 0.22% 올랐고 인천은 0.01% 하락했다. 서울은 지난주 기록한 0.18%보다 상승폭은 축소됐지만 여전히 상승세가 이어졌다.비수도권에서는 5대광역시와 기타지방 모두 0.02%를 기록했다. 전국 17개 시도 기준 상승 11…
“강남은 너무 비싸”…서울 중저가 아파트까지 전고점 넘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5개 자치구 중 20곳이 지난 2021~2022년 기록한 전고점 가격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강도 대출 규제와 신축 아파트 분양가 상승, 전월세시장 불안 등이 맞물리면서 자금 조달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중저가 지역으로 내 집 마련 수요가 확산하는 모습도 나타난다.17일 부동산R114의 AI 시세 조사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새 0.18% 상승했다.서울이 0.18%, 경기·인천이 0.23% 오르면서 수도권 전체 아파트값은 0.20% 상승했다.비수도권에서는 5…
전국 아파트값, 한 달 간 0.57%↑…두 달 연속 상승폭 확대
전국적으로 상승세가 우세한 가운데, 월간 변동률도 2개월 연속 오름폭을 키운 것으로 나타낫다.10일 부동산R114의 AI 시세 조사에 따르면 7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0.14% 상승했다.서울이 0.16%, 경기·인천이 0.19% 올라 수도권 일대가 0.17% 상승하며 전반적인 상승세를 이끌었다.비수도권에서는 5대광역시 0.02%, 기타지방이 0.01%의 상승률을 보였다.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는 상승 지역이 12곳으로 나타나며 대체적으로 상승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경기가 0.23%, 서울이 0.16% 올랐고, 전북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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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면 함께해야 하는데…민주당 전대, 돌아갈 다리까지 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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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전문가’에 의한 ‘조건’ 평가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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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中, 브리티시 스틸 둘러싸고 난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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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데 이어폰으로 막아놓은 귓구멍…'이 질환'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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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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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용지식인' 자처했던 유시민…왜 '이재명 정부'에 칼 빼들었나
이병태 '5·18 성역' 발언 거센 후폭풍…정치권 파장에 靑 사퇴 권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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