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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주적은 '한동훈'인가 [기자수첩-정치]
"더불어민주당과 싸우고 있는 나와 싸워서 정치적 탈출구를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결국 입을 열었다. 한동훈 전 대표의 가족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당원 게시판 사건' 조사 돌입, 친한(한동훈)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한 당무감사위원회의 중징계 등 노골적인 압박에도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자제하던 한 전 대표가 장동혁 대표를 정면으로 겨냥한 것이다.최근 국민의힘의 흐름을 보면, 장동혁 지도부 체제에서 한 전 대표가 '제거 대상'처럼 비쳐지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한 전 대표가 이 같은 발언을 내놓은 배경에 대해 공감하는 시선도 적지 않다.물론 한 전 대표를 향한 당내 반감이 존재한다는 점 역시 부인하기는 어렵다. 장 대표로서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약속한 공약을 이행하는 차원으로도 볼 수 있어, 최근 상황을 두고 무작정 비판만 쏟아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내에서 공유되는 공통된 인식은 분명하다. 지금은 한 전 대표를 밀어낼 때가 아니라는 것이다. 내년 6월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라는 굵직한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내홍이 깊어질수록 그 부담은 고스란히 당 전체가 떠안게 된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이는 특정 계파의 이해관계를 넘어, 선거를 앞둔 정당의 현실을 직시한 우려에 가깝다.하지만 당 지도부의 시선은 내년 선거 전략보다 '배신자'로 규정된 인물을 정리하는 데 더 쏠려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당의 에너지가 향하는 방향이 과연 옳은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이유다.장 대표가 노선 변화와 쇄신 의지를 공식적으로 언급했지만, 한 전 대표를 정치적으로 고립시키려는 흐름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과거 친한계로 분류됐던 장 대표가 이제는 한 전 대표의 대표적인 앙숙으로 거론되는 현실 속에서 '화합'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란 냉소도 적지 않다. 결국 장 대표가 구상하는 외연 확장 구상에 한 전 대표가 포함될 가능성은 '0'에 수렴할 듯하다.일각에서는 내년 지방선거가 정부·여당의 실책으로 국민의힘에 비교적 유리한 구도로 전개될 것이라는 희망을 근거로, 장 대표가 선거보다는 한 전 대표 정리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해석을 내놓지만 이 역시 낙관에 가깝다. 서울·부산 등 일부 광역단체장에서 기대감이 형성됐을 뿐, 다수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선거 전망은 여전히 어둡다.이런 상황에서 승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당내에서 한 전 대표와 친한계를 향한 압박을 우려하는 목소리는, 이들에 대한 호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선거를 앞둔 정당이 스스로 전력을 깎아먹고 있다는 자각에서 나온 경고에 가깝다.단합과 내부 결집을 거듭 강조해온 장 대표의 최근 행보가 과연 그 기조와 부합하는 지에 대해 당 안팎에서 '모순'이라는 지적 또한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 한 전 대표를 비롯해 친한계를 배제하는 선택이 정말 내부 결집을 위한 길인지, 아니면 갈등을 정리한다는 명분 아래 또 다른 균열을 키우는 선택인 지에 대한 명확한 답은 아직 불투명하다.역설적으로는 한 전 대표의 정치적 영향력을 당이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사실이 널리 공유되고 있음을 방증했다. 장 대표가 한 전 대표를 밀어낼수록 당 안팎에서는 "그래도 선거에서는 함께 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갈등의 대상이면서도 동시에 배제하기 어려운 변수로 거론된다는 사실 자체가 선거 국면에서 한 전 대표의 존재감과 영향력을 당이 쉽게 외면할 수 없다는 의미로 해석될 여지를 남긴다.한 상임고문은 장 대표에게 선거에서는 '사심(私心)'을 배제하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당대표의 행보 하나하나는 곧 당의 전략이자 메시지다. 그 판단이 개인의 정치적 계산이나 특정 인물 배제로 읽히는 순간, 그에 따른 책임은 결국 누군가가 떠안아야 한다.
“뛰어났을 뿐인데…” 정권 교체기 반복되는 ‘인사 칼바람’
공무원 A 씨는 잘 나갔다. 부처 내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인사도 승승장구했다. 안팎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1급 실장까지 오르더니 결국 대통령실로 호출됐다.공직사회에서 대통령실 발령은 ‘실력자’임을 공증받는 것이다. 대신 업무 강도는 매우 높다. 이 때문에 소속 부처로 복귀 때는 승진이 유력하다. 1급 비서관이라면 사실상 부처에서는 ‘차기 차관’이라는 얘기가 나돈다. 차관 승진이 아니더라도 기획조정실 등 요직에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다만 이는 정권 초중반까지만 적용되는 내용이다. 대통령 임기 말에는 대통령실 소속인 게 오히려…
생중계 업무보고, 정보 과부하로 핵심 가린다
정부 부처·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대통령 업무보고가 사상 처음으로 생중계되면서 크고 작은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실은 생중계 업무보고는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취지로 도입했고, 대통령이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정책 과정이 투명하게 검증돼야 되고, 또 그 과정에서 집단지성이 모여야 정책에 대한 신뢰도도 커진다. 그리고 국정의 완성도 또한 높아질 수 있다"며 부처별 업무보고를 생중계하는 배경을 직접 설명하기도 했다.생중계 방식은 대통령의 말과 현장 분위기가…
통일교 의혹과 특검, 민주당의 태도가 아쉽다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이 여야를 동시에 덮쳤다. 통일교 행사 참석, 금품 수수, 후원금 전달 의혹에 이름이 오르내린 여야 전·현직 정치인만 여러 명이다. 관련 명단과 정황이 잇따라 공개되고 있지만 의혹의 당사자들은 대부분 전면 부인으로 맞서고 있다. 정치와 종교, 자금이 얽힌 의혹은 빠르게 정치권 전체의 신뢰 문제로 번지는 양상이다.야권은 여야를 가리지 않는 통일교 특검 도입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여당은 "경찰 수사를 지켜봐야 한다"며 특검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 정청래는 "절대 수용 불가"라며 선을 그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미…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
반란에 대한 반란 3탄 – 조위총의 난
송서율의 관심종목
포퓰리즘 중독 정치가 불러온 재앙
서지용의 금융 톡톡
국내 금융지주사의 지배구조 현황과 개선을 위한 과제
박휘락의 안보백신
이재명 정부의 ‘감성적 수정주의’ 국방정책 우려
정기수 칼럼
이재명 대통령의 생리대 값 관심
김채수의 왜 가만히 있어
직장내 괴롭힘의 정점, 李대통령의 업무보고 생중계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獨 폭스바겐, 중국車에 무릎 꿇다
12월 15일
당정, '온플법' 누구 위한 법?…'괴물' 구글·알리·테무는 못잡고 국내 플랫폼사업자만 잡을라
12월 6일
與 '내란재판부·법왜곡죄' 사법부 압박…내맘대로한다
12월 4일
與 인사청탁 문자에 "현지 누나" 등장… '김현지 실세론' 재부상
12월 3일
추경호 구속영장 기각… 與 '국힘 내란정당 해산 몰이' 제동
[기고] 윤오일 민생경제지원단 사무처장, 안산의 낡은 껍데기를 깨라
1976년 대한민국 최초로 ‘전원공업도시’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안산은 지난 반세기 동안 국가 산업화의 중추였다.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는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했고 안산은 ‘일자리를 찾아 오는 도시’로 성장했다.한때 80만을 바라보던 인구는 66만 명(경기도 인구통계, 2025년 10월말 현재, 안산시청 홈페이지) 선까지 내려왔다. 50년 가까이 이어진 노후 산업도시의 이미지, 주변 신도시 대비 낙후된 주거 환경, 그리고 정체된 산업 구조는 젊은 세대에게 안산을 ‘지나가는 도시’로 각인시키고 있다.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의 다른 이름이…
반란에 대한 반란 2탄 – 귀법사 승려들의 난
반란에 대한 반란 1탄 – 김보당의 난
기묘한 반란 – 양수의 난
묘하게 시작해서 묘하게 끝난 반란 – 묘청의 난
굴비를 남긴 반역자 – 이자겸의 난
무인시대의 프리퀼 - 김훈과 최질의 난
얼떨결에 일어난 반란 - 강조의 난
아버지! 왕위를 계승 중입니다. - 신검의 난
실제인지 누명인지 알 수 없는 반란 - 이흔암의 난
정명섭
작가
법정 정년연장,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정치의 격랑 속에서 사라진 '민생'
그로기 상태 '정치'…'국가시스템 붕괴' 대한민국, 안녕들 하십니까
'3無 부동산 대책'에 분노하는 국민
정치의 기본: 국민을 향한 예의, 권력 앞의 책임, 그리고 겸손과 절제
부동산 대책이 쏘아올린 국민 권리 상실의 시대
국가 위기 속 먹방, 진실을 부탁해
특명: 추석 밥상에서 '김현지'를 지워라
'2군' 없는 정당에 미래는 없다
송서율
연세대 대학원생
고환율 위기, 효과있는 정책 대응이 시급
정책금융의 독, 보금자리론 지연이 서민 피해… 미국 보증제도의 교훈
연체 폭풍과 조달비용 증가에 직면한 여전사의 2026년 생존전략
'외부감사 혁명'…상호금융 신뢰의 새 장을 열까?
여전채 금리 상승 및 카드·캐피탈사의 위기 탈출방안
지역경제의 심장, 지방은행 살리기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민생쿠폰으로 달구는 내수…내실 다지는 소상공인 맞춤 지원의 시급성
규제의 역설…서민금융의 문을 닫은 건전성
데이터가 돈이 되는 시대…카드업의 두번째 도약을 설계하라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2021년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1975년 남베트남과 1950년 한국
남북관계를 선거에 이용한다는 오해조차 두려워하기를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화: 이래도 미군철수를 주장할 것인가?
공군 성추행: 정치권부터 달라져야 재발 방지 가능
좌파정부와 한미동맹: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아저씨”
미국과 핵무기 공유(nuclear sharing)를 본격 토론하자
선(先) 북핵대응 후(後) 모병제 제안하라
보궐 선거 이후: 안보의 쇄신이 더욱 필요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드러난 정부의 안일한 방어태세
박휘락
전 국민대 정치대학원장
‘통일교 게이트’ 열고 불안에 떠는 사람들
장동혁, 윤어게인 12% 세숫대야 물에 익사하려고?
술로 흥했다 술로 망한 윤석열
서울 시장 뺏으려고 총리 시키는 이재명 정권
정권은 한 사건으로, 한순간에 무너진다
맘다니, 한국 보수의 거울 될 수 있다
최민희의 질(質), 국회의원의 질
판사들은 왜 끽소리도 못 할까?
李정부 부동산 계엄, 서울-경기 지선 필패 “예약”
정기수
자유기고가
'통일교 게이트' 왜 특검은 눈감았나
"현지누나" 한 줄의 문자가 드러낸 권력의 실체
대한민국의 보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김민석의 서울시 정책 개입, 정당한가
대장동 판결이 촉발한 민주당의 입법 질주
서울의 새로운 도전, 한강버스
이재명정부의 '부동산 계엄 선포', 문재인 악몽의 데자뷰
국가 대참사 속 '이재명 피자'의 쓴 맛
권력의 그림자를 국민 앞에 세워라
김채수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장
유럽연합(EU), 中과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中 부동산 시장, 심연 속으로 가라앉는다
中, ‘희토류 연대’ 통해 美 주도 ‘희토류 동맹’에 맞선다
中 ‘전랑외교’가 또다시 육량(陸梁)한다
‘암흑 터널’ 속에 갇혀버린 중국 경제
中, 차세대 토륨 원자로 세계 첫 성공
美, 中에 맞서 ‘핵심 광물 십자군’ 결성한다
中, ‘북극항로’ 선점에 나섰다
인도네시아, ‘중국의 채무 덫’에 걸렸다
김규환
전 서울신문 선임기자
‘두번째 시그널’은 조진웅만의 것이 아니다
박나래, 위법보다 더 큰 위기인 이유
김치 침탈로부터 우리 문화 지켜야
하이브 민희진 분쟁 케이팝계 뒤흔들었다
푸바오 받으면 중국 이익 커지나
피프티 피프티가 살아날 길은
서세원, 최고 희극인 최고 사회자였다
신중년, 시장의 중심이 되다
피지컬 100, 몸의 격돌 통했다
중국 누리꾼 억지 반중정서 부추긴다
하재근
문화평론가
‘무인기침범사건’에 김정은 무력 도발 없었던 이유
‘이재명식 통일’이 과연 ‘통일’인가
계엄의 강, 국민의힘이 넘어야 의무의 길
‘생뚱맞은 통일’ 이재명에 ‘소이부답’ 메르츠
안보로 덮고 사활적 사익(私益) 챙기는 이재명
국사범과 국사범의 길
황남빵을 ‘화제’가 아니라 ‘문제’로 받아들여야
북한 핵무기 보유국 인정을 반대하는 이유 다섯 가지, 트럼프가 펼쳐야 할 ‘거래의 기술’ 마지막 무대는?
결과적으로 트럼프·김정은·이재명의 '짝짜꿍', 대한민국은?
1989년 10월 17일 ‘동베를린의 봄’
손기웅
한국평화협력연구원장
풍경 석 점
꼬마 태양
말라가는 우물
먹구름 속의 빛
생의동아줄
두 개의 진실
강의 고향
신천지
별빛 같은 여름
날갯짓을 기다리며
조남대
시인, 수필가, 여행작가
‘생중계 업무보고’라는 이름의 대통령 판타지
‘가죽을 벗기는 것’은 개혁이 아니라 살해다
이 대통령, 청와대 복귀 명분부터 밝히라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허상
李대통령, 공무원들에게도 휴대폰 뺏기지 말라 조언해야
정성호, 대통령 모르게 ‘항소 포기’ 압박했나?
이재명 명연설 “대통령도 구속되는 나라”
최민희가 보여준 권세가들의 본색
진실 부인과 허위 생산이 이재명 정권의 생리?
李 대통령, 대법원 제대로 손 못 봐서 화났나?
이진곤
전 국민일보 주필
조선판 이혼숙려 캠프
조선에서 가장 위태로운 신분, 임금의 형
세조에게 대든 술주정의 최후
피가 흐르다 멈춘 마을
화약 조선…신기전의 위력이 이 정도?
훈민정음의 탄생
한양 대화재
반성문 때문에 날아간 왕위
공포의 사돈
고래 사이에 낀 새우의 죽음
핵추진 잠수함과 K-팝 데몬 헌터스의 공통점은?
‘아무도 가지 않은 길’ 도전하는 차세대 전략수상함
관세장벽 넘어 블루오션 빗장 여는 MASGA협약
“차세대 쇄빙연구선은 북극의 비밀 풀어낼 열쇠”
‘사람 없는 전쟁’ 수행할 K-유령함대의 미래모습은?
‘빙하의 바다’ 북극해가 열린다...K-쇄빙선이 온다
LNG선 200호, 전통산업 경제법칙에 도전하다
시련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뿐…항해는 멈추지 않는다
‘방산 세계화 끝판왕’ K-잠수함의 퀀텀 점프가 온다
한국이 美 해군 함정 주치의(MRO)가 된다는 것은….
이동주
한화오션 고문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가 칭찬받는 이유
세계 최고라는 교토 단풍을 보고 나서
젠슨 황은 엔비디아에 닥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오타니를 벤치마킹하겠다면 그의 인생철학부터 읽어라
1인자와 2인자의 오묘한 관계
과연 중국산 IT 제품 보안을 믿을 수 있는가
너무 뜨거워 다시 반도체 착시를 경계한다
경영사상가로서 이건희 회장을 다시 생각한다
우울증 걸린 대한민국, 단풍도 치료약이다
하마스 뜻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자전쟁 2년
최홍섭
칼럼니스트
글로벌경제의 붕괴와 부동산 업계의 위기
부동산시장의 붕괴, 심각한 우려
아파트 재난사고의 대형화에 따른 대응책 시급
갈림길에 선 이재명정부의 부동산정책
전세의 월세화 논란, 해결책은?
초강력 부동산 대출 규제에 대한 논란
'이재명 정부에 바란다' 부동산정책, 시장과의 전쟁 이제 그만
인구오너스 시대의 도래에 따른 부동산, 대응전략은?
서울시 토지거래허가지역 재지정에 대한 논란 살펴보면
블록체인과 부동산의 결합, 시대적 과제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 회장
위고비 부작용 우려∙∙∙건강하게 살빼는 한약으로 관심 쏠려
수능 D-1, 체질별 준비로 최고의 컨디션 만드는 방법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모르면 손해! 이럴때 꼭 필요한 건강 관리는?
“추석 상차림 속 한약방, 명절음식의 숨은 보약학”
입가·눈떨림에 마그네슘은 보조 효과…한의학적 치료가 답
K-뷰티 넘어 K-메디컬, 외국인 사로잡은 한의원
광복 80주년,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한의사들
무더위의 무기력과 두근거림, 한의학으로 극복하는 방법
배우 오연서가 한의원가면 무조건 하는 ‘이것’
‘뇌 위협하는 수면제’ 대신 부작용 없는 한의학적 불면증 치료
이한별
고은경희한의원 대표원장
젠슨 황에게 천사였던 헤지펀드
역사상 최악의 상법 개정
절대 망하지 않는 3류정치 기업으로부터 국회 구출해야
마리 앙투아네트에 빗대어진 한국 영부인
소냐의 선택
산업스파이에 대한 적극적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경제 ‘킬러규제’ 도려내기
홍희제와 술탄과 한국의 정치 권력
대기업 규제 받는 에코프로
주주평등원칙의 한계
최준선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사법개혁, ‘개혁의 탈을 쓴 개악’이 되지 않아야
사법부의 독립, 존중돼야 한다
국민의힘 새 지도부, 민심을 바로 읽고 받들어야
국민의힘, 어디까지 추락하려고 하는가
국민의힘 개혁,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부터
대선, 최악 막으려면 차악이라도 선택해야
누구를, 무엇을 위한 ‘윤 어게인’인가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특검하라!"
국회해산제 도입 절실하다
민주당, 유혈사태 일어나길 원하나?…극언으로 충돌질 말아야
이기선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국제사회가 본 한국, '종교 탄압'의 길목에서
검찰·방통위·기재부 해체…대한민국, 북한을 닮아간다
이재능
국민의힘 전 부대변인
반란에 대한 반란 3탄 – 조위총의 난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㉖]
의종 24년인 서기 1170년 8월에 벌어진 무신들의 반란은 많은 사람들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꿔버렸다. 원인 제공자인 의종은 폐위당한 채 거제도로 쫓겨났다가 김보당의 반란에 엮이면서 목숨을 잃었다. 반란을 일으킨 주모자격인 정중부와 이의방, 이고 역시 평탄한 운명을 걷지는 못했다. 잠깐의 권력을 누리기는 했지만 역사에 역적으로 이름을 남기게 된 것이다. 특히, 이의방은 이의민을 시켜서 의종을 죽은 희대의 패륜아이자 반역자로 각인되고 만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운명을 바꿔놓을 일들이 쉴 새 없이 벌어졌다.1171년에는 이고가 다른 …
포퓰리즘 중독, 묻지마 확장재정, 막무가내식 돈풀기, 나랏빚 급증, 원화 가치 하락, 고환율, 재정건정성 악화, IMF 경고, 부동산 쇼크, 주거 사다리 붕괴….무시무시하지만, 애석하게도 이것이 지금의 이재명 정부를 설명하는 핵심 키워드들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한민국 경제에는 연일 빨간불이 켜지고 전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특히 국내외 가장 큰 문제로 거론되고 있는 것은 '고환율'.환율 상승의 원인은 복합적이겠지만, 현재 환율 불안을 키우고 있는 주요 요인은 이재명 정부가 국가와 재정 운용에 대한 신뢰를 스스로 훼손하는 …
최근 대통령의 "부패한 이너서클이 금융지주를 지배한다"는 직설적 발언은 국내 금융권에 지진을 일으켰다. 금감원이 즉시 검사 착수에 나서며, 회장 중심의 불투명한 권력 구조를 조사하는 등 경영합리화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필자는 국내 금융지주사의 구조적 문제점 진단, 선진국 사례를 통한 개선 과제 및 구체적 방안 제시, 기대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며, 금융산업의 새 시대를 전망한다. 최근 환율 위기와 가계부채 증가 속에서 금융지주사의 지배구조 개선은 단순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전략이 될 것이다.국내 5대 금융지주는 지분 분산에도 불…
출범한 지 6개월여 지나면서 이재명 정부의 국방에 관한 방향이 드러나고 있다.첫째, 과거 모든 정부들과 달리 이재명 대통령과 현 정부는 북핵 문제의 해결이나 이로부터 남한 국민을 보호하는 문제를 언급하고 있지 않다. 취임 후 지금까지 대통령이나 정부 차원에서 북한의 비핵화 구현 방안, 북한 핵위협의 억제 및 대비 방향에 관한 입장이나 방향을 밝힌 바는 없다. 지난 12월 11일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가 개최되었지만, 회의 후 발표된 공동성명에는 북핵 위협에 대한 직접적 언급이나 북한 정권에 대한 경고성 문구는 없었다.둘째, …
서울시장 오세훈(64, 서울, 고려대)이 얄팍한 파편-왜곡 지식으로 전 정권 임명 기관장 잡도리 업무 보고 생중계 쇼에 재미 붙인 대통령 이재명에게 한 방 날렸다.그의 ‘아는 척하지 맙시다’ 제하의 소셜 미디어 글이 아주 무겁다.“공무원들에게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이 더 나쁘다’라고 했으면서, 정작 수박 겉핥기식 질의로 서울시의 미래 도시 전환 노력을 폄훼했다. 중대한 의제가 이토록 가볍게 다뤄질 수 있는지 개탄을 금할 수 없었다.”“대통령은 툭 던지듯 질문하고, 국가유산청장은 마치 서울시가 종묘 보존에 문제를 일으킨 듯 말했다…
“뛰어났을 뿐인데…” 정권 교체기 반복되는 ‘인사 칼바람’ [기자수첩-정책경제]
생중계 업무보고, 정보 과부하로 핵심 가린다 [기자수첩-정치]
연일 뉴스를 장식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개 업무보고. 정부 부처 228개, 유관기관까지 모두 불러내 실시간 생중계하는 이 광경을 보며 드는 생각은 한 가지다. 대통령이 정치인으로서 자기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욕구와 리더로서의 책임감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는 것이다.투명성이라는 미명 뒤의 진짜 얼굴표면적으로는 '투명성' '국민소통' '권위주의 탈피'라는 미명 하에 벌어지는 공개 업무보고. 하지만 카메라 앞에서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일들을 보면, 그게 정말 그런 취지일까 의문이 든다.업무보고라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대통령이 돌발질문을 던지고…
독일 최대 완성차 기업인 폭스바겐이 ‘인해(人海)전술’식으로 밀어내는 중국 자동차 공세를 견디지 못하고 끝내 ‘백기’를 들었다. 과거 세계 자동차 시장을 쥐락펴락하던 폭스바겐이 창사 88년 만에 독일 내 드레스덴 공장의 문을 닫은 것이다. 최대 자동차 소비 시장인 중국에서 판매가 부진한 데다 전기차 수요 감소 등으로 수년째 실적 부진이 이어진 데 따른 고육지책(苦肉之策)이다.폭스바겐은 지난 16일부터 독일 동부 작센주 드레스덴 공장의 차량 생산을 중단했다고 AFP통신 등이 이날 보도했다. 1937년 회사가 설립된 이후 폭스바겐이 독…
젊치인
젊은 정치인이 말하는 청년 정치 현주소
[젊치인] 이동학 "미래 포착 능력 가진 청년들, 끊임없이 발제 던져야"
[젊치인] 김채수 "장경태, 586 운동권 부산물…청년 위한 기회 더욱 많아져야"
[젊치인] 배지환 "'청년' 선거 때만 찾는다? '입'으로만 찾는다"
코스피, ‘산타 랠리’ 기대감 속 4100선 사수
연말 ‘산타 랠리’ 기대감 속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9포인트(0.28%) 오른 4117.3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1.47포인트(0.52%) 높은 4127.40으로 개장한 뒤 장중 4140.84까지 치솟았으나, 오름폭을 점차 줄였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1조2731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550억원, 3502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90%)·…
시동 걸린 ‘산타 랠리’…코스피, 장중 4140선 회복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연말 ‘산타 랠리’에 시동을 걸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5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9.65포인트(0.48%) 오른 4125.58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1.47포인트(0.52%) 높은 4127.40으로 개장한 뒤 장중 4140.84까지 치솟기도 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4565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848억원, 2027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코스피 4100선 회복
코스피가 22일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 매수세에 힘입어 4100선을 회복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5.38포인트(2.12%) 오른 4105.9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75.71포인트(1.88%) 오른 4096.26으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홀로 2조6699억원을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964억원, 1조6046억원을 사들였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3.95%)·SK하이닉스(6.03%)·LG에너지솔루션(2.77%)·삼성전…
매물부족에 호가는 계속 올라…서울 아파트값 0.10% 상승
10·15 부동산대책으로 10월 20일부터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이 토지거래거하구역으로 지정된지 두 달가량 흘렀다. 서울을 중심으로 매물 부족이 지속되면서 매도호가는 계속해서 오르는 실정이다.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2% 상승했다. 서울이 0.10% 올랐고, 경기·인천 지역이 0.17% 뛰며 수도권이 0.13% 상향 조정됐다. 비수도권에서는 5대광역시가 0.06%, 기타지방이 0.08% 상승했다.전국 17개 시도 기준 상승 15곳, 보합 1곳, 하락 1곳으로 상승 지역이 우세…
전국 아파트값 0.05% 상승…서울은 0.11% 올라
수도권 아파트값은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반면 지방은 여전히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다.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0.05% 올랐다.서울이 0.11%, 경기·인천이 0.01% 오르며 수도권이 0.07% 상승했다. 비수도권에서는 5대광역시가 보합(0.00%)에서 움직였고 기타지방은 0.04% 떨어졌다.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6곳, 보합 3곳, 하락 8곳으로 지방 주요 지역 위주로 하락이 우세했다.지역별로는 ▲서울(0.11%) ▲전북(0.06%) ▲울산(0.05%) ▲경기(0.03%) ▲부산(0.…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 10·15 대책 영향 반영
10·15 부동산 대책 시행으로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 흐름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0.27% 상승했다.서울이 0.36% 올랐고 경기·인천과 수도권이 각각 0.25%, 0.31% 오르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다만 10·15 대책으로 상승폭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월간 기준 지난달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은 0.56%으로 상승세는 지속됐지만 한 달 전(0.75%) 대비 축소됐다.지난 10월에만 1.61% 올랐던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월간 기준으로 지난달 0.79…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통일교 게이트' 윤영호 말바꾸기...전략적 노림수? 진술 파장에 위축? [법조계에 물어보니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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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가담 의혹' 탄핵소추 1년 만에 파면된 조지호 경찰청장 [뉴스속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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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그룹, 임원인사 단행…손종구 신영 대표, 신영에셋 대표 겸직
[부고] 윤은진(한국토요타자동차 부장)씨 시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