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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손끝과 입, 왜 스스로를 고립시키는가 [송서율의 관심종목]
대통령이 직접 설명하면 의문이 풀려야 하고, 국민과 자주 소통하면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야 한다. 그런데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행보를 보면 정반대의 생각이 든다. 대통령의 말이 늘어날수록 논란이 커지고, 소통을 강조할수록 스스로 고립을 자처하는 듯하다. 대통령은 연일 국민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말하지만, 정작 자신의 주장에서는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는 것은 아닌가.최근에는 국정 현안을 AI인 '제미나이'에 물어본 내용을 공개해 논란을 빚었다. AI를 참고하는 것 자체를 문제 삼고 싶지 않다. 다만, 대통령의 판단을 둘러싼 여러 우…
李대통령에게 묻는다, 지금은 괜찮습니까 [송서율의 관심종목]
지난 10월 10일, 이재명 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태릉CC에서 골프를 친 사실을 두고 정치권에서 연일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 일가가 골프장에 머무르던 당시, 대구 북구의 한 상가건물에서 천장 마감재가 붕괴되어 수십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관련 제보를 받은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기자회견을 예고하자, 청와대가 선제적으로 "대통령은 골프장 현장에서 대구 사고를 보고받았다", "신속하고 안전한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도록 관계기관에 지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해명에도 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크게 두 가지로 나…
'좌아한' 대통령은 누구와 함께 하는가 [송서율의 관심종목]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자주 이용하는 SNS인 X(구.트위터)에 이재명 정부의 성과가 200건을 돌파했다는 지지자의 주장을 공유하면서 “많이들 함께해 주세요. ‘좌아하게’ 말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을 빚었다.‘좌아하게’라는 말을 처음 봤을 때는 단순한 오타인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우아하다’의 ‘우’를 정치적 좌·우를 뜻하는 ‘좌’로 바꾼, 진보 성향 강성 지지층 사이의 표현이었다.대통령의 SNS 활동이 논란을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도 아니다. 지지자의 글을 공유했다가 작성자의 과거 게시물이 문제가 되자 삭제하는 일도 있었다…
용혜인 의원이 누리는 '특혜의 바다' [송서율의 관심종목]
‘특혜인’. 최근 이재명 정부의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특혜’라는 단어와 완벽한 결합을 이룬 인물이 되었다.용혜인 의원은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는데, 이는 기본소득당을 창당한 지 불과 몇 달 만이었다. 이후 원래 당으로 돌아왔고, 2024년에는 기본소득당을 중심으로 새진보연합을 구성해 다시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가 됐다. 그렇게 재선 국회의원이 됐다. 두 번의 총선, 두 번의 비례대표 당선. 흔치 않은 기회가 두 번이나 주…
'폐기 버스 청년주택'이 보여준 두 가지
현재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전월세 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연일 언론에서 다루고 있듯이 전월세 매물은 씨가 말랐으며, 국민들의 주거비 부담은 높아졌다. 특히 자산과 소득이 충분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그 충격은 더욱 가혹하게 다가오고 있다.청년세대를 비롯해 온 국민이 이재명 정부표 '부동산 지옥'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난 주말 동안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군 논란이 있었다.더불어민주당 3선 국회의원이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이며, 도시공학 박사인 황희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른바 '버스 하우스(Bus Hous…
한강의 기적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이 경상북도와 함께 기획·운영하는 청년 탐방에 지난해에는 참가자로, 올해는 인솔자로 함께했다. 두 차례의 탐방을 통해 다시금 확인한 것은 산업화와 이른바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눈부신 발전은 교과서 속 몇 줄의 설명으로 이해할 수 있는 역사가 아니라는 점이다.처음 탐방에 참여했을 때 들었던 솔직한 심정은 '대한민국 역사교육에 배신당한 듯한 느낌'이었다. 학교에서 우리는 유신헌법과 장기집권 등 박정희 대통령의 과오를 비교적 자세히 배웠다. 반면 세계 최빈국 수준이었던 대한민국이 어떻게 산업화를 이루고 세계가 주목하는…
참정권을 가로막아버린 선거관리 실패
헌법 제24조는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선거권을 가진다"고 말하고 있다.그런데 제9회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6월 3일, 대한민국 선거관리 체계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되는 일이 발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서울의 송파·강남·서초·동작·광진·인천·부산·대구 등을 비롯한 총 50곳의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고, 22곳에서는 투표가 일시 중단돼(송파구 최다) 밤늦게까지 유권자가 대기하는 등 국민의 참정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이번…
무상 생리대? 이재명 정부가 놓친 것은 무엇인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0일 국무회의에서 "아주 기본적인 품질을 갖춘 생리대를 싸게 만들어 무상 공급하는 방안을 연구해보려 한다"고 했다.이어서 "해외 생리대보다 우리나라가 40% 가까이 비싼 것 같은데, 싼 것도 만들어 팔아야 가난한 사람도 쓸 것 아니냐"라며, 국내 생리대 가격이 해외보다 비싸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국내 생리대가 고급화돼 비싸다는 주장에는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줘야 한다"라며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에게 '무상 생리대 공급 검토'를 지시했다. 해당 발언 직후, 많은 국민이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고환율·고물가 등…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故 이건희 회장의 극약처방 기억하자
국민의힘이 지난 9일 당명 개정에 대한 전체 책임당원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약 70%에 가까운 찬성 여론이 확인됐고, 이를 바탕으로 당명 개정 논의에 공식 착수했다. 국민의힘이 '당명 개정'을 이야기한 순간부터, 한 문장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 문장은 삼성의 운명을 바꾼 강렬한 선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93년 6월 7일, 글로벌 일류 기업 삼성전자 故 이건희 회장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새로운 경영'을 이야기하며 이와 같이 선언(…
정치?…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하는 것들
정치권은 연말까지도 연일 불편한 이슈들을 터뜨리며 혼란을 이어갔다. 그렇게 2025년이 지나고, 2026년 새해가 밝았다.새해를 맞이하기 직전까지 무엇이 불편했을까.첫째,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그의 가족을 둘러싼 갑질·특혜 의혹이다. 국정감사를 앞둔 상태에서 쿠팡 대표와 고가의 식사, 항공사에 호텔 숙박권 수수 및 특혜성 의전 요구, 배우자의 동작구의회 부의장 업추비 사용, 장남의 국정원 채용 과정에 배우자 개입, 장남의 국정원 업무 등에 보좌진 활용, 차남의 대학 편입과 채용에 직접 관여….안타깝게도 각종 의혹에 온 …
추풍낙엽 증시
충격에 휘청이는 국장
증시 책임론에 쏙 빠진 정부…오를 땐 정책 덕, 떨어지니 기업 탓?
[단독] 세제 혜택 '약발' 안 먹힌 복귀계좌…4개월 새 2800억 빠졌다
"주식 덕분에 역세권 이사"…증시 폭락에 웃픈 밈·숏츠 확산
대북 리스크 확대
안보 부실과 전략 부재
북한 DMZ 지뢰 도발 한 달째인데…국민의힘 "李 정부 무엇을 했나"
전작권 전환 두고 드러난 韓美 이견…쟁점은
靑, 브런슨 '전작권 조건 변화' 발언에 "美 전체 정부 입장 대변하는 견해 아냐"
검찰 폐지, 공룡 경찰
국민 피해 누가 책임지나
李 "개별 수사 지휘 안 한다"지만…국무회의 보고 범위는 불분명
중수청장 국무회의 배석 논란… 李 '제미나이 반박'에 야권 "사법 리스크 방패막이"
'장윤기 사건' 소환된 법사위…檢수사권 폐지 두고 공방 (종합)
부동산 헛발질
늪에 빠진 정책
월세화 빨라지는데 매물은 감소…서울 임대차 시장 ‘이중고’
"집값 안정화"라는데…서울 아파트값 89주 연속 상승
文 이후 최대…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상승률 4년 9개월 만 최고치
요즘것들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담은 기획기사
실버 오크의 반세기 집념, 오크통에 담았다
위스키를 부으니 불꽃이 ‘활활’…아웃백·조니워커의 이색 만남
온라인 밖으로 나온 지그재그…성수서 엿본 성장 전략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선관위 직원 사망에 '강압수사' 공방…변호인 입회만으로 적법성 보장되나?
특허법인 앙심에 역삼동 방화 70대…특가법 보복범죄 적용?
중수청장 국무회의 참석 논란…대통령 지휘·감독, 어디까지 허용되나
외국인 팔자에 코스피 5400선…코스닥도 1%대↓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5400선까지 밀려났다.코스닥도 1% 넘게 하락하며 양대 지수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9.70포인트(1.08%) 내린 5490.60을 나타내고 있다.지수는 전장보다 51.25포인트(0.92%) 하락한 5499.05로 출발했다.장중 5565.67까지 올랐으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5479.34까지 밀렸다.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36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842억원, 38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시가총…
외인 1조 팔았지만…코스피, ‘솔리다임 우려’ 해소에 반등
코스피가 SK하이닉스의 자회사 솔리다임 기업공개(IPO) 철회 소식에 반등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53포인트(0.30%) 오른 5550.30에 거래를 마쳤다.지수는 전장보다 130.60포인트(2.36%) 내린 5403.17로 개장한 뒤 장 초반 5305.98까지 밀렸다.하지만 낙폭을 점차 반납하며 상승 전환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9941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유도했으나 기관과 개인이 각각 8723억원, 527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코스피, 어디까지 내리나…美 기술주 급락에 5400선 붕괴
코스피와 코스닥이 미국 반도체주 급락 여파로 나란히 하락 중이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3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9.53포인트(2.70%) 밀린 5384.24를 가리키고 있다.지수는 전장보다 130.60포인트(2.36%) 낮은 5403.17로 개장했다. 장중에는 5305.98까지 밀리기도 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2662억원, 100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유도하고 있으나 외국인이 2511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기(-…
매매는 숨고르기, 전세는 강세…전국 전셋값 0.12%↑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전세가격은 더 큰 폭으로 오르며 임대시장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유예를 확대했지만 전월세 시장 불안을 완화하기에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8일 부동산114 인공지능(AI) 시세 조사에 따르면 9월 3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상승했다. 서울이 0.03% 올랐고, 경기·인천이 0.07% 소폭 뛰며 수도권 일대도 0.05% 상승했다.비수도권에서는 5대광역시가 0.02% 오른 반면, 기타지방은 보합(0.00%)을 기록했다. 전국 1…
‘덜 똘똘한 한 채’로 수요 이동…서울 비강남권 집값 강세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 논의 이후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중저가 지역의 매매가격이 오르며 집값 상승을 이끄는 모습이다.세 부담이 큰 고가주택보다 낮은 가격대의 ‘덜 똘똘한 한 채’에 수요가 밀집되고 있다는 평가다.4일 부동산R114의 AI 시세 조사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0.10% 상승했다.서울이 0.10%, 경기·인천이 0.15% 오르면서 수도권 아파트값은 0.12% 상승했다. 비수도권에서는 5대 광역시와 기타 지방이 각각 0.03%, 0.01% 올랐다.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는 0.19% 오…
“비싼 한 채보다 덜 비싼 한 채”…서울 중저가 아파트 상승 두드러져
서울 등 수도권 집값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제개편안과 8·13대책 등 정부 정책이 나오며 시장 혼란이 커진 가운데 서울에서는 상대적으로 세 부담이 낮은 중저가 아파트 밀집 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부동산114 인공지능(AI) 시세 조사에 따르면 8월 4주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16% 상승했다. 서울이 0.16% 올랐고, 경기는 0.26%, 인천은 0.08% 상승해 수도권 일대가 0.19% 상승했다.지방 권역별 상승률은 5대광역시 0.04%, 기타지방 0.03% 등이다. 전국 17개 시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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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K-팝의 황제, 이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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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당정, '온플법' 누구 위한 법?…'괴물' 구글·알리·테무는 못잡고 국내 플랫폼사업자만 잡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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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청장 적합도' 이기재 49.4% 우형찬 34.3% [리얼미터]
'부산 북갑' 하정우 37% 한동훈 30% 박민식 17% [한국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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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바꾸는 건강·뷰티·라이프 정보 총정리
"밥 먹을 때마다 가슴이 답답하다면?"…'이 질환' 의심해야
"수능 앞둔 수험생, 잠 줄이지 마세요"…집중력 지키는 건강관리법
"지방간쯤이야" 방치했다간…간경변·간암까지 부른다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강신철 국방장관 후보자, 나라보다 가족부터 챙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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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반등 믿었다가…롱 89% ‘줄청산’
하루짜리 반등…비트코인·이더리움 ‘뚝’
[부고] 김유일(코람코자산운용 부회장)씨 모친상
[부고] 원세나(더팩트 편집국 연예부장)씨 부친상
[인사] 국토교통부
[인사] 재정경제부
[부고] 김수현(데일리안 정치부 기자)씨 조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