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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首都’ 中 우란차부, AI산업 심장부로 거듭났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16일 국가적인 컴퓨팅(연산) 인프라 구축사업이 진행 중인 북부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우란차부(烏蘭察布)를 현지 시찰했다. 그는 우란차부의 차하얼(察哈爾) 첨단기술개발구에서 동부의 데이터를 서부에서 처리하는 ‘동수서산’(東數西算·동부 데이터 서부 컴퓨팅) 허브 건설과 녹색 컴퓨팅 산업 발전 상황 등을 둘러봤다.시 주석은 컴퓨팅센터 프로젝트 책임자들과 차하얼 개발구 직원들과 대화를 나눈 뒤 “‘동수서산’ 프로젝트와 전국 일체화 컴퓨팅 네트워크 구축은 당중앙의 중요한 계획”이라며 “디지털 경제와 실물 경제…
中, 라오스에 ‘軍조종사 훈련센터’를 가동하는 숨은 내막
중국의 ‘군사굴기’(崛起·우뚝 섬)의 행보에 한층 탄력을 붙이고 있다. 아프리카 지부티의 도랄레 해군 군수지원 기지와 동남아시아 캄보디아 타이만 연안의 레암 해군기지에 이어 라오스의 반큰 지역에 공군지원 기지를 확보한 것이다.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경쟁이 갈수록 격화하는 상황에서 중국이 인도차이나 반도 중심부까지 군사적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동남아시아의 안보 지형에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올 전망이다.중국과 라오스는 지난달 말부터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북부 반큰 일대에 공군 조종사 양성을 위한 ‘중국·라오스 공동 지원·훈련 센터’와…
中 화웨이, 美 기업으로부터 로열티 받는다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華爲)가 미국의 반도체·무선통신기술 업체 퀄컴으로부터 로열티(특허 사용료)를 받을 전망이다. 두 회사가 서로 보유한 특허를 사용하고 그 대가를 지급하는 데, 퀄컴이 화웨이에 지급하는 액수가 화웨이가 퀄컴에 내는 금액 규모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까닭이다. 과거 미 기업에 기술을 사용하는 대가로 특허 사용료를 내던 중국 기업이 이젠 오히려 미 기업으로부터 로열티를 받는 위치로 격상된 것이다.화웨이와 퀄컴 양사는 지난 5일 두 회사가 보유한 특허를 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다년 간의 특허 사용권 계…
中, AI 최고급 인재 빨아들이는 블랙홀?
글로벌 인공지능(AI) 업계에 등장한 최대 화두는 중국 오픈소스(개방형) 모델 ‘키미(Kimi) K3’다. 2조 8000억 개의 파라미터(매개변수)를 갖춘 세계 최대급 AI 모델이다. 지난 7월17일 첫 공개되면서 미국 AI들과의 기술 격차가 불과 2~3개월에 불과하다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로 글로벌 AI 업계 큰 파장을 일으켰다.키미 K3 개발 스타트업 문샷 AI(月之暗面·Moonshot AI)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양즈린(楊植麟·34)은 중국 이공대 최고 명문 칭화(淸華)대를 졸업하고 미국 명문 카네기멜런대 박사학위를 받은 대표…
“中, 지부티 미군기지 옆에 ‘도·감청 귀’ 쫑긋 세웠다”
중국이 아프리카 동북부 지부티에서 운용하고 있는 군사기지의 통신시설을 대폭 확충하면서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정보수집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군사기지는 아덴만과 홍해에서 이뤄지는 중국 인민해방군(PLA) 해군 작전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중국군이 이 지역의 외국군 작전동향에 대한 감시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는 지적이 나온다.미국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최근 상업용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중국군이 지부티 군사기지에 신규 안테나와 위성통신 장비 등을 증설해 중국의 신호정보 수집능력을 한단계 업그레…
中, ‘과잉생산과의 전쟁’ 선포하다
중국이 ‘세계 경제의 공공의 적’으로 찍힌 ‘과잉생산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중국 정부가 자국 제조업체들의 지나친 경쟁이 과잉생산으로 이어지면서 ‘원가산정 기준’을 직접 따져보는 등 단속 강도를 대폭 강화하고 나선 것이다.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시장감독관리총국은 기자와의 문답형식의 ‘중요 공업제품의 저가 무질서경쟁 비용산정 관련사항에 관한 통지’(통지)를 통해 "저가 무질서경쟁 문제가 두드러진 중요 공업제품 생산영역에 초점을 맞춘다“며 ”저가 무질서경쟁 혐의가 있는 경영자에게 경고하고 필요하면 비용조사를 한다“는 원칙을 제시했다고…
中 정치무대 전면에 등장한 ‘치링허우 세대’
중국의 ‘치링허우(70後·1970년대 출생) 세대’가 정치 전면에 본격 등장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4연임과 차기 지도부 구성을 결정하는 내년 가을 21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앞두고 1970년대 출생의 ‘연부역강’(年富力强)한 정치인들이 지방정부 수장 자리 속속 꿰차고 있는 것이다.이 때문에 베이징(北京) 정가 일각에서는 중국 최고 지도부가 ‘류링허우(60後·1960년대생) 세대를 ‘패싱’하고 대부분이 중국 명문대를 졸업하고 석·박사학위를 받은 경제·테크노크라트(기술관료)라는 공통점을 지닌 치링허우 세대…
AI, 中 드라마시장 강타하다
지난달 31일 TV 황금시간대인 8시, 중국 후난위성TV(湖南衛視)에서는 ‘특이한’ 드라마가 전파를 탔다. 제목은 ‘후서유기’(後西遊記). 중국의 고전소설 서유기의 뒷이야기를 다룬 30부작, 회당 40분짜리 장편 드라마다. 특이한 점은 드라마에 진짜 배우가 한 명도 없고 화면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과 배경·대사·효과음은 인공지능(AI)이 제작한 것이다. 주인공 손오공이 태어난 화과산(花果山)과 구름, 요괴, 법술 등 시각적 상상력이 중요한 신화적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만큼 AI 제작의 장점을 살리기에는 유리한 측면도 작용했다.망…
中 반도체 기업들이 IPO에 줄줄이 나서는 속내
중국 반도체 기업들이 ‘실탄’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중국 최대 D램 제조업체 창신메모리(CXMT·長鑫存儲)가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상장)에 성공한 데 이어 중국 최대 낸드플래시 생산업체인 양쯔메모리(YMTC·長江存儲)가 IPO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중국 반도체 산업의 양대 산맥이 대규모 실탄 확보할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해온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경쟁 구도에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상하이(上海)증권거래소는 양쯔메모리의 모기업인 창장춘추(長江存儲)홀딩스(CCSH)가 제출한 중국판 나스닥인 커…
美, ‘위험천만’ 阿洲 희토류 사업에 투자하는 속사정
미국이 중국이 쥐락펴락하고 있는 글로벌 희토류 공급망을 뒤흔들기 위해 아프리카 희토류 시장에 직접 뛰어들었다. 민간 투자자들이 사업 위험성과 낮은 수익성 등을 이유로 꺼리는 초기 단계 프로젝트에 미 정부가 직접 투자해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중국에 대한 희토류 의존도를 낮추고 아프리카를 새로운 공급처로 육성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미 국제개발금융공사(DFC)는 말라위·앙골라·마다가스카르·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4개국의 희토류 개발 프로젝트에 모두 6280만 달러(약 868억원)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지난 19일…
추풍낙엽 증시
충격에 휘청이는 국장
증시 책임론에 쏙 빠진 정부…오를 땐 정책 덕, 떨어지니 기업 탓?
[단독] 세제 혜택 '약발' 안 먹힌 복귀계좌…4개월 새 2800억 빠졌다
"주식 덕분에 역세권 이사"…증시 폭락에 웃픈 밈·숏츠 확산
대북 리스크 확대
안보 부실과 전략 부재
북한 DMZ 지뢰 도발 한 달째인데…국민의힘 "李 정부 무엇을 했나"
전작권 전환 두고 드러난 韓美 이견…쟁점은
靑, 브런슨 '전작권 조건 변화' 발언에 "美 전체 정부 입장 대변하는 견해 아냐"
검찰 폐지, 공룡 경찰
국민 피해 누가 책임지나
李 "개별 수사 지휘 안 한다"지만…국무회의 보고 범위는 불분명
중수청장 국무회의 배석 논란… 李 '제미나이 반박'에 야권 "사법 리스크 방패막이"
'장윤기 사건' 소환된 법사위…檢수사권 폐지 두고 공방 (종합)
부동산 헛발질
늪에 빠진 정책
월세화 빨라지는데 매물은 감소…서울 임대차 시장 ‘이중고’
"집값 안정화"라는데…서울 아파트값 89주 연속 상승
文 이후 최대…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상승률 4년 9개월 만 최고치
요즘것들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담은 기획기사
실버 오크의 반세기 집념, 오크통에 담았다
위스키를 부으니 불꽃이 ‘활활’…아웃백·조니워커의 이색 만남
온라인 밖으로 나온 지그재그…성수서 엿본 성장 전략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박균택·양부남 법무장관 물망…李대통령 사건 지휘해도 되나
선관위 직원 사망에 '강압수사' 공방…변호인 입회만으로 적법성 보장되나?
특허법인 앙심에 역삼동 방화 70대…특가법 보복범죄 적용?
외국인 팔자에 코스피 5400선…코스닥도 1%대↓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5400선까지 밀려났다.코스닥도 1% 넘게 하락하며 양대 지수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9.70포인트(1.08%) 내린 5490.60을 나타내고 있다.지수는 전장보다 51.25포인트(0.92%) 하락한 5499.05로 출발했다.장중 5565.67까지 올랐으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5479.34까지 밀렸다.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36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842억원, 38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시가총…
외인 1조 팔았지만…코스피, ‘솔리다임 우려’ 해소에 반등
코스피가 SK하이닉스의 자회사 솔리다임 기업공개(IPO) 철회 소식에 반등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53포인트(0.30%) 오른 5550.30에 거래를 마쳤다.지수는 전장보다 130.60포인트(2.36%) 내린 5403.17로 개장한 뒤 장 초반 5305.98까지 밀렸다.하지만 낙폭을 점차 반납하며 상승 전환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9941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유도했으나 기관과 개인이 각각 8723억원, 527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코스피, 어디까지 내리나…美 기술주 급락에 5400선 붕괴
코스피와 코스닥이 미국 반도체주 급락 여파로 나란히 하락 중이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3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9.53포인트(2.70%) 밀린 5384.24를 가리키고 있다.지수는 전장보다 130.60포인트(2.36%) 낮은 5403.17로 개장했다. 장중에는 5305.98까지 밀리기도 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2662억원, 100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유도하고 있으나 외국인이 2511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기(-…
매매는 숨고르기, 전세는 강세…전국 전셋값 0.12%↑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전세가격은 더 큰 폭으로 오르며 임대시장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유예를 확대했지만 전월세 시장 불안을 완화하기에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8일 부동산114 인공지능(AI) 시세 조사에 따르면 9월 3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상승했다. 서울이 0.03% 올랐고, 경기·인천이 0.07% 소폭 뛰며 수도권 일대도 0.05% 상승했다.비수도권에서는 5대광역시가 0.02% 오른 반면, 기타지방은 보합(0.00%)을 기록했다. 전국 1…
‘덜 똘똘한 한 채’로 수요 이동…서울 비강남권 집값 강세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 논의 이후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중저가 지역의 매매가격이 오르며 집값 상승을 이끄는 모습이다.세 부담이 큰 고가주택보다 낮은 가격대의 ‘덜 똘똘한 한 채’에 수요가 밀집되고 있다는 평가다.4일 부동산R114의 AI 시세 조사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0.10% 상승했다.서울이 0.10%, 경기·인천이 0.15% 오르면서 수도권 아파트값은 0.12% 상승했다. 비수도권에서는 5대 광역시와 기타 지방이 각각 0.03%, 0.01% 올랐다.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는 0.19% 오…
“비싼 한 채보다 덜 비싼 한 채”…서울 중저가 아파트 상승 두드러져
서울 등 수도권 집값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제개편안과 8·13대책 등 정부 정책이 나오며 시장 혼란이 커진 가운데 서울에서는 상대적으로 세 부담이 낮은 중저가 아파트 밀집 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부동산114 인공지능(AI) 시세 조사에 따르면 8월 4주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16% 상승했다. 서울이 0.16% 올랐고, 경기는 0.26%, 인천은 0.08% 상승해 수도권 일대가 0.19% 상승했다.지방 권역별 상승률은 5대광역시 0.04%, 기타지방 0.03% 등이다. 전국 17개 시도 기준…
오늘의 칼럼
이재명 대통령의 손끝과 입, 왜 스스로를 고립시키는가
하재근의 이슈분석
돌아온 K-팝의 황제, 이수만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박은주의 한반도 전략 시선
쇼윈도 속 김주애·전선에 선 김여정
12월 15일
당정, '온플법' 누구 위한 법?…'괴물' 구글·알리·테무는 못잡고 국내 플랫폼사업자만 잡을라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6-10-26)
(2026-10-19)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6-10-23)
(2026-10-16)
'양천구청장 적합도' 이기재 49.4% 우형찬 34.3% [리얼미터]
'부산 북갑' 하정우 37% 한동훈 30% 박민식 17% [한국리서치]
데일리 헬스
하루를 바꾸는 건강·뷰티·라이프 정보 총정리
"밥 먹을 때마다 가슴이 답답하다면?"…'이 질환' 의심해야
"수능 앞둔 수험생, 잠 줄이지 마세요"…집중력 지키는 건강관리법
"지방간쯤이야" 방치했다간…간경변·간암까지 부른다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강신철 국방장관 후보자, 나라보다 가족부터 챙겼나
'김승원 신약 청탁' '총리실 사찰' 의혹 폭로...'저격수' 한동훈의 귀환
'검찰개혁 강성파' 김승원…입법 선봉서 법무장관 후보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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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FOMC…비트코인 8만 달러 내줬다
비트코인 반등 믿었다가…롱 89% ‘줄청산’
하루짜리 반등…비트코인·이더리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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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유일(코람코자산운용 부회장)씨 모친상
[부고] 원세나(더팩트 편집국 연예부장)씨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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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재정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