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7명 "전공의 집단사직 공감하지 않아" [데일리안 여론조사]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사직한 전공의들에 대해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병원을 떠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장기화를 맞으며 의료공백이 현실화 되는 가운데, 의료인들을 향한 국민들의 시선 또한 냉랭한 모습이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4~5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사직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65.6%가 '공감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이어 '공감한다' 2…
대선 가상대결 '한동훈 43.2% VS 이재명 42.3%'…오차범위 내 초접전 [데일리안 여론조사]
차기 대선 가상대결 조사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오차범위 내 격차로 소폭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4~5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동훈 위원장과 이재명 대표 중 누가 차기 대통령으로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느냐'라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43.2%가 한 위원장을 꼽았다. 이 대표라는 응답은 42.3%로 집계됐다. 없다는 12.4%, 잘 모르겠다는 2.2%로 나타났다.양자 간 격차는 0.9%p로 오차범위(±3.1%p) 내 위…
총선 지휘 "한동훈 잘하고 있다" 48.9%…"이재명 잘하고 있다"는 40.2% [데일리안 여론조사]
4·10 총선이 34일 남은 가운데, 우리 국민에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총선 지휘 능력'을 각각 물은 결과 한동훈 위원장의 긍정평가가 이재명 대표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4~5일 남녀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총선 승리를 위한 당 운영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있느냐'고 물은 결과, '이재명 대표의 총선 지휘' 관련 긍정평가는 40.2%, 부정평가는 56.1%를 기록했다.한동훈 위원장의 긍정평가는 48.9%, 부정평가는 45.5%…
'비례 투표' 국민의미래 38.6%, 민주연합 22.7%, 조국신당 20.3% [데일리안 여론조사]
22대 총선이 3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비례대표 정당투표를 노리는 정당 중 조국신당(조국개혁당)의 지지율이 무섭게 치솟고 있다. 2주 전만 하더라도 10%대였던 조국신당 지지율이 20%대에 진입하며 더불어민주연합의 지지율을 따라잡을 기세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4~5일 남녀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4월 총선에서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 국민의힘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38.6%, 더불어민주당이 이끌고 진보당 등이 가담한 민주연합이 22.7%를 기록했다. 조국신당은 20.3%…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 3.5%p↓…與 지지율도 하락세 반전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41.6%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3.5%, 국민의힘이 41.6%로 나타났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4~5일 이틀간 전국 남녀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1.6%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6%로 나타났다.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3.5%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3.7%p 상승했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잘함 24.6% △잘하는 편 17.0% △잘못하는 편 8.1% △매우 잘못함 47.9% △잘 …
"민주당 대선 패배 최대 책임자는 이재명" 32.8%…이낙연보다 5.5%P↑ [데일리안 여론조사]
우리 국민 3명 중 1명은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패배한 것을 두고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공천 시즌을 맞이해 '윤석열정권 탄생 책임론'이 한창인데, 누구의 책임이 가장 큰지 가릴 지표가 도출된 셈이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9~20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패배한 가장 큰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32.8%가 당시 이재명 대선후보를 선택했다.이어 △당시…
'시스템 공천' 누가 더 잘하나?…국민의힘 45.6%, 민주 35.4% [데일리안 여론조사]
여야 모두 '공정'을 앞세운 '시스템 공천'에 나선 가운데 국민 절반 가까이가 국민의힘이 '시스템 공천'을 더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특히 국민의힘 텃밭인 대구·경북(TK)와 부산·울산·경남(PK) 지역에서 국민의힘 시스템 공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9~20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시스템 공천 누가 더 잘하나'를 물어본 결과 45.6%가 국민의힘에 표를 던졌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35.4%, 잘모르겠다 18.9% 순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선 가상대결 '한동훈 46.4% VS 이재명 40.2%'…오차범위 내 최대차 [데일리안 여론조사]
차기 대선 가상대결 조사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오차범위 내 최대 격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 위원장이 안정적인 공천관리와 참신함으로 긍정평가를 받는 반면, 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공천 파동의 중심에 서며 부정적 여론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9~20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한동훈 위원장과 이재명 대표 중 누가 차기 대통령으로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느냐'라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46.6%가 한 위원장을 꼽았다…
"한동훈 당무 운영 잘한다" 53.5%…이재명은 39.9% [데일리안 여론조사]
우리 국민들은 총선을 앞두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국민의힘 당무 운영을 절반 이상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표의 더불어민주당 당무 운영은 절반 이상이 부정적으로 봤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9~20일 총선 승리를 위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당무 운영에 관한 평가를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국민 53.5%는 한 위원장이 "잘하고 있다"고 긍정 평가를 내렸다. 부정평가는 42.2%였으며, 잘 모르겠다는 4.3%였다.한동훈, 호남·강원·제주 제외 전지역…
윤 대통령 지지율 45.1%…'의대 정원 증원 추진' 긍정평가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45%대를 기록했다. 취임 이후 정례조사(2022년 7월 2일)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9~20일 이틀간 전국 남녀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5.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2.3%로 나타났다.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0.5%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3%p 하락했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잘함 26.4% △잘하는 편 18.7% △잘못하는 편 6.3% △매우 잘못함 46.1%…
"황의조 형수 '기습공탁'…진정한 반성으로 보지 않은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370]
황의조 형수, 13일 2000만원 기습공탁…법원, 징역 3년 및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법조계 "하루 전이라도 공탁하면 반영되는 게 일반적인데…재판부, 양형에 공탁 고려 안 해""피해자 특정되고 변호인까지 있으면 직접 합의 시도 가능…형사공탁 요건에 맞는지 의문""형수 자백도 큰 효과 없었던 듯…형사공탁 특례제도 도입되며 기습공탁이라는 병폐 만연"
"공립, 서울의대 교수들의 집단사직…업무방해혐의 고발될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369]
"울산시장 선거개입 재수사, 결국 임종석·조국 정조준" [법조계에 물어보니 368]
MBC 제3노조 "언론노조, 민주당의 범법자 공천은 어떻게 참고 있나" [미디어 브리핑]
MBC노동조합(제3노조), 18일 성명 발표
MBC 제3노조 "황상무 수석 실언 보도, 文정부 때와 너무 다르다" [미디어 브리핑]
방심위 "복귀 위원·후임 위원 모두 지위 유효…직무 활동 위법 아냐" [미디어 브리핑]
이 중차대한 시점에…도대체 누가 '이종섭 빌미' 제공했을까 [뉴스속인물]
총선 앞두고 '해병대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이종섭, 주호주대사 임명에 여야 공방 격화정치적 공방을 떠나 여권 내에서도 왜 총선 앞두고 굳이 논란의 인물 임명했나 책임론 거세野 수사 받고 있는 범죄자를 국가권력 이용해 도피시켜…진상규명 및 특검법 발의, 탄핵도 검토與 '공수처→특정언론→민주당'의 총선용 합작품…공수처만 알고 있는 수사내용 노출, 철저히 수사
패션우파? 한동훈의 공천…외면받는 사람들, 멀어지는 언론들 [뉴스속인물]
김장겸을 무서워하는 사람들, 버거워하는 사람들 [뉴스속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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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층 결집중인데…국힘, 윤-당 갈등 국면 해결책은?
국힘 '에휴~' 갈 길은 먼데… 용산발 리스크 '이종섭·황상무' 논란에 무심
정봉주 공천 취소… 이재명 속내 결정판, 허수아비 쳐내고 '비명횡사' 완성
'친명횡재, 비명횡사'…민주당, 이재명 방탄 정당 사실화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광기(狂氣) 어른거리는 조국과 조국혁신당
정기수 칼럼
사고뭉치 장남 윤석열, 고군분투 막내 한동훈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중국에 일그러진 애국주의가 판친다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인간 본성과 욕망의 탐색 여정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생명 경시하는 의사의 면허 거둬들이는 게 정의다
[코인뉴스] 네오핀, 한 달 만에 TVL 1000만 달러↑…"멀티체인 확장 전략 통해"
네오핀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의 이더리움 호환 자산의 예치총액(TVL)이 한 달 만에 1174만 달러(약 156억원) 증가했다.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통합 생태계 공략 전략이 성공했다는 평가다. TVL은 블록체인 서비스에서 규모와 성장성 등을 판단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활용된다.탈중앙 크립토 뱅크 네오핀은 27일 클레이튼과 핀시아 생태계의 통합안이 발표된 지난 1월16일 기준 TVL이 2355만 달러(약 314억원)에서 2월25일3529만 달러(약 470억원)로 1000만 달러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회사측은 "TVL 성장 …
[코인뉴스] 네오핀, 클레이튼과 핀시아 합병 기념 1만弗 규모 이벤트
[코인뉴스] 마브렉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겟’ 상장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4-03-18)
(2024-03-11)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코스피, 기관 매수세·2차전지 반등에 2680선 회복
코스피지수가 기관의 매수세와 2차전지주의 반등에 힘입어 2680선을 회복했다. 다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 이벤트를 앞둔 만큼 제한적인 상승 시도를 이어갔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00포인트(0.71%) 오른 2685.84로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11.68포인트(0.44%) 상승한 2678.52로 출발한 뒤 장 초반 약보합세로 전환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반등해 오름폭을 확대하며 2680선에서 제한적인 등락을 오갔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기관이 2242…
코스피, 美 물가 우려에 2% 급락…2666.84 마감
코스피가 미국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 데 따른 물가상승(인플레이션) 우려로 이틀 만에 2700선을 내줬다.15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1.92포인트(1.91%) 내린 2666.84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16.85포인트(0.62%) 내린 2701.91로 출발해 장중 낙폭을 키웠다.투자주체별로 개인은 1조183억원 순매수 해 하방을 지탱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346억원, 619억원 순매도 해 하락을 견인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셀트리온(0.78%) 등은 올랐고, 삼성전자(-2.69%…
코스피, ‘美 2월 PPI 쇼크’에 2700선 하회
코스피가 미국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 여파로 장초반 2700선을 내줬다.15일 코스피지수는 9시3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3.43포인트(1.23%) 내린 2685.33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16.85포인트(0.62%) 내린 2701.91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15억원, 197억원 순매수 해 하방을 지탱하고 있고 외국인은 2351억원 순매도 해 하락을 견인하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기아(0.47%), 네이버(0.11%) 등은 올랐다. 반면 …
부동산R114, 서울 아파트값 2개월 만에 하락
8주간 보합세(0.00%)를 유지했던 서울 아파트값이 1월 12일(-0.01%) 이후 2개월 만에 하락했다. 도봉, 송파구는 대단지 중소형면적대 위주로 하향 조정됐고 양천, 노원구 등은 정비사업 예정단지 위주로 떨어졌다.매매와 달리 전세가격은 3주 연속 오르며 0.01~0.02% 수준의 강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전셋값 상승지역과 하락지역 간의 변동률 격차가 지난주보다 더 벌어짐에 따라 자치구별 누적 전세 매물량과 선호단지에 따른 가격 혼조세가 심화된 양상을 보였다.1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
수요 몰린 전세시장…매매시장은 관망세
지난달 말 금융권 스트레스DSR 시행과 함께 시중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상승흐름을 나타내면서 수요층 매수 움직임이 관망세로 돌아선 분위기다. 이에 실수요가 상대적으로 풍부한 임대차시장 위주로만 가격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실제 변동률 상에서 최근 2~3개월 연속 하락세인 서울과 수도권 매매가격과 달리 전세가격은 5~7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서울 전세시장은 지난달 기준 25개구 중 19곳에서 가격이 올랐다.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매매가격이 8주 연속 보합(0.00%)을 기록했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보합(0.00…
수도권 전세 수요 ‘쑥’, 아파트값은 약세
아파트값 약세로 매매 대신 임대차 시장에 머무는 수요가 늘면서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졌다.전셋값 부담이 큰 고가지역 보다는 중저가 지역 위주로 임차수요가 유입되면서 지난달 수도권에서 전세거래량이 지난해 12월분을 상회했다. 경기도의 경우 전세거래량 지난해 12월 1만7057건에서 지난달 1만7467건으로, 인천은 2937건에서 3135건으로 늘었다.반면 서울은 상대적으로 거래 증가 속도가 더딘 편인데 높은 전셋값 부담과 계약갱신, 수도권으로의 주거 이전 등 영향에 따라 수요가 분산된 것으로 파악된다.29일 부동산R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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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종성(부국증권 기업금융본부장)씨 모친상
[인사] 국토교통부
[인사] 국세청 인사
[부고] 배현진(국민의힘 국회의원)씨 조모상
[인사] 금융투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