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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소상공인 금융 사각지대 해소 위한 제4인뱅 출범 시급
최근 제4인터넷전문은행(제4인뱅) 출범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특화 금융 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기존 인뱅들이 중금리 대출을 축소하며 금융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는 가운데, 소상공인에 특화된 새로운 전문은행의 조속한 출범이 절실하다.제4인뱅은 금융 포용성과 소상공인 특화 전문성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건전성 관리가 필수적이며, 출범 시 소상공인 금융 생태계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하지만, 현재까지 제4인뱅 출범이 늦어지고 있다. 제4인뱅 출범을 위한 컨소시엄들이 2024~2025년간 여러 차례 인허…
주담대 금리 폭등의 역습…가계 지갑의 경고음
한국 경제의 연초 풍경은 냉랭하다. 2026년 들어 은행권 가계대출이 재개되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4%대를 넘어 7%대로 치솟았다.차주들의 월 이자 부담은 폭증하고, 해당 여파가 민간소비를 위협하는 가운데 정책 대응이 절실하다. 이로써, 주담대 금리 상승에 따른 가계 지출 붕괴를 막을 실효성 있는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2025년 말 4%대 수준을 유지하던 주담대 평균 금리가 연초 7%대를 돌파하면서, 가계의 이자 상환액이 급증하고 있다. 주담대 금리 상승의 원인은 복합적이다.첫째, 금융채 금리 상승으로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보험료 폭탄 해소를 위한 캐피탈슈랑스 도입과 암보험 경쟁이 시급
최근 금융감독원이 2026년 평균 공시이율을 2.75%에서 2.5%로 0.25%포인트(p) 인하하며 보험료 인상 압력이 고조되고 있다.동시에 2025년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이전년도 대비 3.8%p 급등하여 보험사의 보험료 인상 명분으로 작용하고 있다. 암보험 시장도 고령화와 신규 치료 보장 확대 속 포화 상태 등 보험료 인상 요인이 산적해 가계 여건 악화가 불가피하다.금융당국은 한국은행의 낮은 기준금리를 반영하여, 2020년 이후 6년 만에 공시이율을 하향 조정했다. 이는 보험사 적립금 운용 수익률 하락을 의미해 실손·암보험 등 보…
제도권의 마지막 보루, 대부금융 활성화로 취약층 구제
최근 경기둔화와 가계부채 증가로 차주의 채무상환능력이 급감하며 이자부담이 폭증하고 있다.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가계부채비율은 100%를 상회하며 소비부진을 초래하는 등, 국민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참고로 가계부채비율은 가계의 총부채를 국내총생산(GDP)으로 나눈 비율로, 국가 경제 규모 대비 가계부채 수준을 나타내는 국제 표준 지표이다. 특히 신용평점 700점 이하 저신용자는 제1·2금융권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해 금융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정책 서민금융의 대위변제율도 심각하다. 서민금융진흥원의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은 202…
데이터의 사슬을 풀어야 금융이 뛴다…잠자는 데이터법
데이터는 이미 디지털 시대의 귀한 자산이 됐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머신러닝 기술이 산업 생태계를 재편하는 현 상황에서, 데이터를 능동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기업은 경쟁력이 급격히 약화된다.특히, 금융산업은 데이터 자산의 축적과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진화해온 대표 산업이다. 소비자의 결제 패턴, 신용 점수, 투자 성향, 보험 리스크 등은 방대한 금융 데이터를 통해 파악된다. 그러나 국내 금융회사는 여전히 '데이터 유통의 사슬'에 묶여 있다.핵심 장애물은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의 경직된 구…
국내 금융지주사의 지배구조 현황과 개선을 위한 과제
최근 대통령의 "부패한 이너서클이 금융지주를 지배한다"는 직설적 발언은 국내 금융권에 지진을 일으켰다. 금감원이 즉시 검사 착수에 나서며, 회장 중심의 불투명한 권력 구조를 조사하는 등 경영합리화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필자는 국내 금융지주사의 구조적 문제점 진단, 선진국 사례를 통한 개선 과제 및 구체적 방안 제시, 기대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며, 금융산업의 새 시대를 전망한다. 최근 환율 위기와 가계부채 증가 속에서 금융지주사의 지배구조 개선은 단순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전략이 될 것이다.국내 5대 금융지주는 지분 분산에도 불…
고환율 위기, 효과있는 정책 대응이 시급
최근 원·달러 환율은 1470원을 상회하며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중이다. 이는 수입 물가상승에 따른 기업 채산성을 악화시키는 등 제조기업들의 경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환율 상승은 국내 실물경제에 치명적이다. 첫째, 원유·원자재 수입 비용이 급등해 제조기업의 생산 원가가 치솟고, 중소 수입업체의 수익성 저하에 기여한다.둘째, 수입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으로 내수 부진을 심화시킨다. 셋째, 증시 변동성 확대와 외국인 자금 유출로 주식시장 등 금융시장 불안정화를 가져온다.고환율의 핵심 배경은 한미 금리 격차의 지…
정책금융의 독, 보금자리론 지연이 서민 피해… 미국 보증제도의 교훈
최근 주택금융공사(HF) 보금자리론 대출 실행이 지연돼 소비자들이 기존 대출 위약금을 떠안는 사태가 발생했다. 은행이 정책금융을 대행하면서 신청부터 실행까지 2개월 이상 걸려 서민 가계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사례이다.이는 정부의 저금리 주택대출 정책이 '계륵'이 된 전형적 사례로, 은행의 수익 유인 부족이 소비자 혜택을 갉아먹는 구조적 문제를 드러냈다.한국의 정책금융은 HF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을 통해 연간 100조원 이상 공급되며, 보금자리론은 무주택 실수요자 대상으로 연 2~3%대 저금리를 제공한다. 그러나 은행 대행 체계에…
연체 폭풍과 조달비용 증가에 직면한 여전사의 2026년 생존전략
2025년 소비자금융의 최전선인 신용카드사와 캐피탈업권(여신전문금융업체, 이하 여전업체)은 수익성 감소와 건전성 악화에 직면했다.상반기 카드사 8곳 순이익은 전년대비 18.3% 급감했는데, 가맹점수수료와 대손비용 증가가 발목을 잡았다. 캐피탈사는 할부·리스 중심으로 14.5% 흑자전환을 이뤘지만, 10년 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연체율이 평균 2%대 중반을 기록하는 등 건전성 악화를 드러냈다.카드 이용 확대에도 불구하고 여전업체의 수익성은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대손충당금 부담으로 크게 위축됐다. 전업카드사는 영세 가맹점 우대 수수료율…
'외부감사 혁명'…상호금융 신뢰의 새 장을 열까?
상호금융기관(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은 내부통제 부실로 잇따른 금융사고를 겪고 있다. 최근 5년간 새마을금고에서만 사고 피해 428억원 규모가 발생했으며, 예금 횡령과 대출 배임 등 직원 소행 사고가 빈발했다.이러한 사례는 ATM 시재금 관리 미흡, 초과 대출, 특혜 대출 의혹 등 조직적 허점을 드러내며, 감독 공백으로 자산 건전성 악화와 조합원 피해를 키웠다. 국정감사에서 내부통제 실패가 지속적으로 지적된 바, 단순 징계로는 재발 방지가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최근 외부감사 의무화의 필요성이 정치권에서 제기되며, 이에 대한…
2026 대한민국 전망보고서
2026 한국, 무엇이 오나
[2026 전망보고서] 항공 수요 회복은 진행형…변수는 유가·환율·SAF
[2026 전망보고서] AI가 바꾼 전력 지도…에너지·유틸리티의 분기점
[2026 전망보고서] 상호금융, 새 국면 속 최우선 과제는 '건전성·수익성' 회복
젊치인
젊은 정치인이 말하는 청년 정치 현주소
[젊치인] 송서율 "86% 민주당 텃밭서 청년 목소리…李정부 '위험한 젠가' 정치"
[젊치인] 이동학 "미래 포착 능력 가진 청년들, 끊임없이 발제 던져야"
[젊치인] 김채수 "장경태, 586 운동권 부산물…청년 위한 기회 더욱 많아져야"
코스피 4800선 목전…10거래일 연속 최고치
새해 들어 ‘역대 최고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쓰며 4800선을 목전에 두고 있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45포인트(1.58%) 오른 4797.55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첫 거래일인 2일부터 10거래일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지수는 전장보다 12.82포인트(0.27%) 내린 4710.28로 개장했으나 곧바로 상승 전환했다. 이후 오름 폭을 키우며 사상 최고치인 4797.55에 장을 마무리 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1조8205억원 순…
코스피, 10거래일 연속 상승…최고치 재차 경신
새해 들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5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6.29포인트(0.56%) 오른 4749.39를 가리키고 있다.지수는 전장보다 12.82포인트(0.27%) 내린 4710.28로 개장했으나 곧바로 상승 전환했다. 이후 장중 4750.24까지 치솟으며 전일 기록한 최고치(4723.10)를 갈아치웠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1443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19억원, 242억원…
연이틀 기관만 '사자'…9거래일 연속 최고치 코스피, 4720대 마감
코스피가 연이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올해 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우상향하며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46포인트(0.65%) 오른 4723.1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7.53포인트(0.16%) 내린 4685.11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기관이 홀로 6023억원을 사들였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327억원, 3870억원을 팔아치웠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전국 아파트값 숨고르기…서울 0.07%↓
아파트 매매시장 비수기로 불리는 1월 전국 아파트 매매 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전국을 비롯해 경기도와 서울 등 수요가 몰리는 지역까지 가격이 하락했다.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 하락했다. 서울과 수도권 모두 0.07% 떨어졌고 경기·인천이 -0.08% 변동률을 나타냈다. 비수도권은 5대 광역시가 -0.03%, 기타 지방이 -0.02%로 약세를 보였다. 연말·연초 계절적 영향에 따른 일시적 하락으로 풀이된다.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7곳, 보합 1곳, 하락 9곳으로 하락 지역이…
올해 아파트값 6.03% 상승, 4년 만에 최대폭
올해 전국 아파트값이 6% 넘게 오르며 4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서울이 12.52% 상승하며 이 같은 상승 흐름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12월 누적 기준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은 6.03%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19.60%)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서울의 경우 월 평균 1% 이상 상승해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상승률(12.52%)을 보였다. 17개 시도 기준으로는 서울에 이어 ▲세종(3.77%) ▲울산(3.21%) ▲경기(2.87%) ▲부산(1.3%) ▲전북(0.76%)…
매물부족에 호가는 계속 올라…서울 아파트값 0.10% 상승
10·15 부동산대책으로 10월 20일부터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이 토지거래거하구역으로 지정된지 두 달가량 흘렀다. 서울을 중심으로 매물 부족이 지속되면서 매도호가는 계속해서 오르는 실정이다.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2% 상승했다. 서울이 0.10% 올랐고, 경기·인천 지역이 0.17% 뛰며 수도권이 0.13% 상향 조정됐다. 비수도권에서는 5대광역시가 0.06%, 기타지방이 0.08% 상승했다.전국 17개 시도 기준 상승 15곳, 보합 1곳, 하락 1곳으로 상승 지역이 우세…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적법절차와 실체적 진실 사이…'위법수집증거 배제 원칙' 강조 판결 잇달아 [법조계에 물어보니 690]
'통일교 게이트' 윤영호 말바꾸기...전략적 노림수? 진술 파장에 위축? [법조계에 물어보니 689]
'조진웅 소년범 전력 공개' 논란…"공익적 목적 보도" "소년법 취지 어긋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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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초호황 뒤에 드리운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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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을 받았는데, 왜 아직 한국 거주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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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특검 수사, 인디언 기우제처럼 계속할 건가
12월 15일
당정, '온플법' 누구 위한 법?…'괴물' 구글·알리·테무는 못잡고 국내 플랫폼사업자만 잡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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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경기지사 여론조사' 김동연 1위…추미애 더블스코어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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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민수(한국예탁결제원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씨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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