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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국민의힘, 어디까지 추락하려고 하는가
최근 발표된 7월 4주차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율이 17%를 기록하며 사상 최저치를 찍었다. 대선 전에는 30%대에서 민주당과 경합하는 모양새였지만, 대선 후에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특히 보수층의 이탈이 심각하다. 대선 전인 5월 4주차 전국지표조사 결과와 비교해 보면 중도층에서는 20%에서 12%로 8%P 하락했지만, 보수층에서는 65%에서 41%로 무려 24%P나 급락했다. 국민의힘에 기대를 걸었던 보수층 민심이 급격히 돌아서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더욱 우려되는 건 아직도 바닥이 아닐 수 있다…
국민의힘 개혁,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부터
대선에서 완패한 국민의힘이 여전히 미몽에 빠져 있다. 선거에서 패배했으면 그 원인을 찾아 이를 해소하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래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다음을 기약할 수 있다.지난 8일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후보 교체 시도 진상 규명’,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등 5대 개혁과제를 제시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그런데 김 위원장의 이런 제안이 무시당하는 모양새다. 개혁은커녕 오히려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라며 선거 결과에 자족하는 분위기가 만연한 듯하다.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기가 찰 노릇이다.선…
대선, 최악 막으려면 차악이라도 선택해야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대통령 선거 본 투표일은 6월 3일 이지만 사전투표는 이번 주 목요일(29일)과 금요일(30일) 이틀에 걸쳐 실시된다. 이제 어느 후보를 찍을지 결정해야 할 때다.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유권자들은 후보를 선택할 때 자질·능력(30.7%/48%)과 공약·정책(22.1%/19%)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고려한다(5.19. 넥스트리서치/5.20. 한국리서치). 민주당에서 핵심 선거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는 내란심판(15.8%, 넥스트리서치)이나, 국민의힘에서 김문수 후보의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도덕성(18%, …
누구를, 무엇을 위한 ‘윤 어게인’인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반대하는 열렬한 지지자들이 ‘윤 어게인’을 외치더니 급기야 ‘윤 어게인 신당’을 창당한다는 해프닝까지 발생했다.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 변호인단이었던 일부 변호사들이 ‘윤 어게인 신당’을 창당한다고 예고했다가 반나절 만에 이를 보류한 것이다. 윤 전 대통령 측과 국민의힘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윤 어게인’ 집회가 계속되고 있고, 윤 전 대통령이 신당 창당에 암묵적으로 동조했다는 설도 있어 정치 상황에 따라서는 어떤 형태로든 조직화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윤 전 대통령이 신당…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특검하라!"
부정선거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 과거에는 선거에서 패배한 일부 정치인들이 물증이라고 내세우며 주장했던 것과는 달리, 지금은 조작의 근거라는 통계적 수치까지 등장해 국민들을 더욱 헷갈리게 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주장들은 탄핵 반대 집회나 유튜버 등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여러 방법으로 반론을 제기하고 있지만(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참조), 의혹을 잠재우기에는 어림도 없어 보인다. 선관위 해명에는 아예 귀를 막아버리는 분위기다. 필자도 기회 있을 때마다 부정선거 의혹에 관해 설명하지만, 그때마…
국회해산제 도입 절실하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를 계기로 각계에서 개헌론이 분출하고 있다.전직 국회의장·국무총리·당대표들로 구성된 ‘나라를 걱정하는 원로모임’에서는 국회에 개헌 과제를 논의하라고 촉구하는 한편, ‘범국민 개헌촉구 서명운동’도 전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세훈 서울시장 등 여권의 잠재적 대권주자들도 개헌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김부겸 전 총리, 김경수 전 지사 등 민주당 내 이른바 ‘비명계 야권 잠룡들’까지도 이에 가세하고 있다.그동안 1987년에 개정된 현행 헌법은 현실에 맞지 않는다며 개헌을 주장하는 의…
민주당, 유혈사태 일어나길 원하나?…극언으로 충돌질 말아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둘러싸고 긴장감이 극도로 고조되고 있다.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는 체포영장 집행을 반대하는 집회와 이를 찬성하는 집회가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다. 영장집행이 임박하게 되면 지난 1차 때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려들게 뻔하다. 이런 위급한 상황에서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는 데 앞장서야 할 정치권이 오히려 물리적 충돌을 독려하고 있다.지난 7일 개최된 국회 법사위에서 정청래 위원장은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한 공수처장을 질타하며 재집행할 때는 “경찰 특공대도 가고, 경찰 장갑차도 있고, 그래서…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하지 않겠다”는 약속…이재명이 지킨다고?
지난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됐다. 노무현·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다. 진영을 떠나 국가적으로 불행한 사태가 아닐 수 없다.윤 대통령의 퇴진 시기와 방법 등을 두고 갈등을 빚던 국민의힘은 가결에 대한 책임을 둘러싸고 심각한 내홍에 빠졌다. 절대다수 의석을 무기로 정부 흔들기에 몰두했던 민주당의 공세는 더욱 강화될 것이다.그러잖아도 어려운 경제는 급전직하의 위기에 처하고, 국민들의 삶은 나락으로 내몰리고 있다. 탄핵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첨예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방과 치안 최고…
김건희 여사의 대국민 약속, 이제라도 지켜야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간의 면담이 사실상 성과 없이 끝난 뒤 후폭풍이 거세다.한 대표는 자신이 제시했던 ‘김 여사 관련 3대 요구사항(대통령실 인적 쇄신, 대외활동 중단, 의혹 해소)’이 거부된 것으로 보고, 특별감찰관 도입에 올인하는 모양새다. 이에 대해 친윤계인 추경호 원내대표가 특별감찰관 도입은 원내 사안이라며 제동을 걸자, 한 대표는 당 대표는 “원내든 원외든 당 전체 업무를 총괄하는 임무”를 갖고 있다고 되받아쳤다. 이른바 친한계와 친윤계도 이 논란에 가세하며 그동안 자제됐던 두 계파 간의 대립…
윤석열과 한동훈의 독대, 무엇이 그리도 어려운가
총선 전, 한 모임에서 전직 정무직 공무원을 만난 적이 있다. 그는 묻지도 않았는데 자신은 선거에서 모 야당을 찍을 거라고 말했다. 평소의 성향으로 보아 여당 지지자로 생각했는데, 의외였다. 그는 ‘그래야 대통령이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까지 말했다. 그의 바람(?)대로 여소야대가 됐고,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겠다”라고 했다. 그러나 총선 이후에도 윤 대통령이 달라졌다는 평가는 별로 없는 것 같다.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트럼프 스트레스
트럼프발 관세전쟁, 지구촌은 지금
美, 69개 경제주체 관세율 일괄 공개…"최소 10%, 최대 41%" [트럼프 스트레스]
美 "인도 25%·대만 20%·브라질 50%·캐나다 35%" [트럼프 스트레스]
美 "새 상호관세, 7일 0시 1분 발효…준비 시간 필요" [트럼프 스트레스]
오늘의 칼럼
이재명을 통일 문제 시험대에 올린 김정은
서지용의 금융 톡톡
은행 잔칫날, 카드사의 한숨…그 사이 금융소비자는 어디에?
최홍섭의 샬롬 살람
일론 머스크는 왜 삼성전자를 선택했을까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최동석이 살아가는 법
8월 1일
'관세' 가니 '외교·안보' 온다… 8월 한미정상회담 가시화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내란 공모' 이상민 신병확보한 특검…향후 국무위원 수사 향방은? [법조계에 물어보니 668]
노란봉투법, 국회 통과 초읽기...노동3권 보장? 불법 파업 조장? [법조계에 물어보니 667]
尹 비상계엄 손해배상 인정 판결, 줄소송 신호탄 될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66]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김건희특검, 집사게이트 정조준...'김건희 집사' 김예성은 누구? [뉴스속인물]
'검증의 늪'에 빠진 이진숙…이재명 정부 내각 1호 낙마자 되나 [뉴스속인물]
VIP 격노설 첫 인정…'尹정부 외교안보 실세' 김태효 전 안보실 1차장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 파월 연준 의장 매파적 발언…비트코인 한때 11만6000달러선 붕괴
[코인뉴스] 비트코인, 사상 최초 12만 달러 돌파…12만1000 달러 찍었다
[코인뉴스] 비트코인, '광란의 질주' 일단 멈춤…크리스마스 랠리에는 '25만 달러'?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7-28)
(2025-07-21)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08-01)
(2025-07-25)
투자자 울리는 세제 개편안…코스피 3.9% 급락
2025년 세제 개편안이 발표된 가운데 정부의 증시 부양 의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3% 넘게 급락했다. 기관과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렸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6.03포인트(3.88%) 내린 3119.4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가 3110선에서 장을 마친 것은 지난달 8일(3114.95) 이후 18거래일 만이다.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35.12포인트(1.08%) 낮은 3210.32로 출발한 뒤 내림폭을 확대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1조6320억원 순매…
세제 개편 실망감에 투심 위축…코스피·코스닥 3% 넘게 하락
코스피와 코스닥이 3% 넘게 떨어지고 있다. 정부가 발표된 세제 개편안에 대한 실망감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4.50포인트(3.53%) 내린 3130.94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35.12포인트(1.08%) 낮은 3210.32로 출발한 뒤 내림폭을 키우고 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6414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유도하고 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683억원, 2826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일제…
코스피 3240선 하락 마감…코스닥은 소폭 상승
한국과 미국이 상호관세율에 합의했지만, 코스피는 하락 마감했다.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가 개인 및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를 뛰어넘은 영향으로 풀이된다.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03포인트(0.28%) 내린 3245.4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74포인트(0.08%) 오른 3233.31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9849억원을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88억원, 3308억원을 사들였다. 지수는 전장보다 21.31포인트(0.65%) 오른 3275.78로 출발했다.한…
서울 아파트값 0.44% 올라…상승흐름 둔화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값은 6·27 대출규제 시행 후 한 달 가량의 시간이 지나면서 거래량 감소와 가격 상승폭 둔화되고 있는 모습이다.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 대비 0.27% 상승했다.서울이 0.44% 올라 상승흐름이 이어졌고, 경기·인천 지역과 수도권은 각각 0.16%, 0.31% 올랐다. 5대 광역시는 0.11%, 기타지방은 0.18% 상승했다.전국 17개 시·도 기준으로는 모든 지역이 올랐다. 지역별로는 ▲세종(0.59%) ▲서울(0.44%) ▲울산(0.19%) ▲경기(0.17…
서울 아파트값 0.13% 올라…전국서 유일한 상승세
6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1만2000건 수준을 나타내며 2020년 7월 이후 약 5년 만에 월간 기준 최대 수준을 보였다. 다만 6·27대책 발표에 따라 7월 거래량은 현재까지 2000건 수준으로 30일의 신고기간을 감안해도 급감이 예상된다.이러한 경향은 고가지역인 강남3구나 중저가 지역인 노도강 지역에서도 공통적으로 확인되는 만큼 수도권 전반에서의 수요 위축이 상당하다고 평가된다.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상승했다. 서울이 0.13% 올랐지만 전주(0.49%) 대…
서울 아파트값 0.49%↑…관망세 확산, 상승폭 줄어
6·27 대책 발표 이후 서울 주택시장은 매도 및 매수인 모두 별다른 움직임 없이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고가시장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가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당분간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7월 들어 대출 규제가 본격화됨에 따라 아파트 매매거래건수와 집값 상승 랠리가 주춤했으나, 급매물 출현이 늘거나 매도호가 조정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좀 더 시일을 두고 계속해서 아파트 매물량 변화와 매도호가 조정 추이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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