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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헛걸음과 한국군 파병
허망했던 미중 정상회담트럼프의 중국 방문은 6차례의 정상회담(회동)과 중남해 차담을 제외하면 특별한 토픽없이 끝났다. 이란 전쟁에 중국이 역할을 해 달라는 트럼프의 읍소를 시진핑은 외면해버렸다. 트럼프는 17명이나 되는 글로벌 기업 수장을 거느리고 미국의 경제와 기술을 과시했지만 그 뿐이었다. 원래 외교란 게 그런 거라지만, 빈손 외교, 헛걸음이다. 시진핑이 9월 말 미국을 방문하겠다는 약속 외에 트럼프는 얻은 게 없다.다만 시진핑의 미국 답방 자체로 트럼프 개인은 나름 선방한 셈이다. 중간 선거를 한 달 여 앞둔 시점의 미중 정상…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 파문
패닉 상태의 한국 금융시장코스피 8000을 넘나들던 한국 증시가 하루 아침에 7400까지 떨어지고 환율도 다시 1달러에 1500원선을 오르내린다. 한국 금융시장이 패닉 상태다. 원인은 단 하나, 현 정부 경제정책 총수인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지난 11일 페이스북에 올린 장문의 글 때문이다.김용범 정책실장은 초급 사무관이 아니다. 학교에만 갇혀 언론 경험없는 교수 출신도 아니다.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금융정책국장, 부위원장, 기획재정부 차관 등 코스워크를 제대로 거친, 이 정부에서는 경제 정책에 관한…
나무호 피격과 결단의 시기
나무호 피격, 공격 주체는?한국 선박 '나무호'는 외부 공격으로 파괴됐다. 비행체 2기가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해 있던 배꼬리 부분을 1분 간격으로 두 차례 타격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나무호 좌측 선미 외판은 폭 5m, 깊이 7m가량 부분까지 훼손됐고 선체 안의 프레임은 내부로 선체 외판은 외부 방향으로 돌출·굴곡됐다. 정부는 공격 주체, 비행체의 기종과 물리적 크기 등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에서 수거한 비행체 엔진 잔해 등을 추가로 분석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이란군이 자주 활용해온 자폭드론이나 소형 미사일의 흔적으로 보인…
강대국 외교는 이런 것
찰스의 의회 연설찰스 영국 국왕은 60대가 되도록 존재감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자기 정체성도 없는 사고뭉치였다. 못 생긴데다 말도 어눌하고 엄마 엘리자베스 여왕 눈치만 보는 마마보이였다. 주제에 고상하고 기품있는 영국의 자랑 첫 부인 다이애나 왕세자빈을 버려두고 바람 피우는, 한 마디로 영국의 수치였다. 오죽하면 영국에서 찰스 왕세자와 그 말썽꾸러기 남매들 때문에 국왕제 폐지가 진지하게 논의됐을까?그 찰스 국왕이 미국을 방문해 상하원 합동 회의에서 연설을 했다. 찰스 국왕의 미국 의회 연설은 지난 1991년 엘리자베스 여왕 이후 사…
외교, 지방선거 이슈가 되다
장동혁의 실패한 외교, 방미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미국을 방문해 접촉한 미국 상대방의 직급이 논란이 되고 있다. 차관보급이다 차관보급 아니다 뒷말이 제법 많다. 상대당은 물론 당내에서도 격에 맞지 않다고 비난한다. 장동혁 대표가 만나고 온 미국 국무부 ‘고위인사’는 차관 비서실장이었다 한다.차관의 비서실장이 차관보급인지 여부는 확인해 보면 알 일이다. 그러나 명색이 대한민국 제 1야당 대표가 대통령 비서실장도 아니고 국무부 차관의 비서를 만나고 왔다면 그 자체로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다. 차관 비서실장이 실세라고도 변명하지만, 그건 …
트럼프는 운이 좋아
레이건 저격 사건1981년 3월말 미국발 뉴스 하나에 세계가 깜짝 놀랐다. 취임 한 달이 갓 지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의 고급 호텔에서 총격을 받았다. 총알 1발이 폐를 관통하고 심장에서 3센티미터 떨어진 자리에 박혔다.레이건은 당시 70세, 현직인 민주당의 카터 대통령과의 선거전 내내 노령이란 이유로 공격받았다. 생명이 위독했으니 미국과 세계가 걱정할 수밖에 없었다. 범인은 현장에서 다섯 발을 쐈는데 그 중 한 발은 경호원 팀 매카시가 몸으로 육탄방어했다. 매카시는 복부에 총탄을 맞고 다행히 목숨을 건졌고 훈장까지 받았다.…
트럼프, 비장의 카드
F-15 전투기가 격추되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몇 시간 동안이나 고성에 욕설까지 내질렀다는 보도에 쓴 웃음을 짓는다. 아마 사실일 것이다. 공화당 정권으로서는 U-2 정찰기 조종사가 포로로 잡혀 정권이 교체된 1960년의 아픈 기억이 있으니 말이다. 대통령이 정상이 아닐 것이라는 해설이 붙어있다.“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이란의 교량과 발전소를 공격하겠다”는 트럼프의 발언이 전쟁범죄인지 아닌지도 논란이 된다. 호르무즈를 비롯해 3대 해협을 다시 봉쇄한다는 이란의 엄포, 미 해군이 이란 화물선을 나포했다는 소식, 이란이 반체제 인사 …
우물안 개구리 한국
오랜만에 본 BBC, CNN이란 전쟁을 계기로 근 10여 년 만에 CNN과 BBC월드를 시청했다. 현역 시절 자주 보던 얼굴들이 많이 바뀌었다. 일본 쓰나미 때 장편 서사시같은 그랜드 오프닝을 토하던 다이앤 소여는 은퇴하고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최고의 중동 전문기자 CNN의 크리스티안 아만푸어의 얼굴이 보여 반가웠다.아만푸어는 나이가 들어서 추위를 타는지 화려한 외투 안에 구스다운 패딩을 껴입고 방송에 출연했다. 아는 분은 잘 알겠지만 아만푸어는 이란계 미국인으로 중동을 보도할 때 바로 옆에서 폭탄이 터져 생생한 전쟁 분위기를 전…
호르무즈 역봉쇄!
관대한 패권 국가 미국누구나 알다시피 미국은 패권국가다. 과거 패권국가는 세계질서를 유지하는 대가로 엄청난 비용을 전 세계에 징수해 왔다. 영국이 그랬고 네덜란드가 그랬고 그 이전에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그랬다. 동방에서는 중국이 조공을 받았고 중앙아시아에서는 페르샤와 튀르키예가 통과세를 받았다.그러나 20세기 미국은 예외적 패권국가였다. 1945년 2차 대전 종전 이후 철권을 휘두르기보다 관대한 패권국가로 세계 질서를 유지해 왔다. 2차대전의 전범국가 독일에서 전쟁 배상금을 한 푼도 받지 않았다.오히려 마샬 플랜으로 독일에 라인강의…
미국·이란 협상 결렬, 내심은? [김구철의 소프트파워 외교]
미국 이란 1차 종전 협상 결렬미국과 이란의 1차 대면 협상이 일단 결렬됐다. 밴스 미국 부통령은 12일 새벽 마라톤 협상을 끝낸 뒤 바로 “협상은 결렬됐다.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의 입장에 간극이 크다는 것이 표면적인 이유다.사생결단의 전쟁을 40일이나 치르고 종전 협상이 단판에 타결되리라 믿었다면 세상 물정을 모르는 것이다. 이란으로서는 제네바 3차 협상 직후 전쟁을 시작한 미국을 불신할 수밖에 없다. 또 첫방에 수뇌부 49명을 잃은 상실감도 클 것이다.미국도 이란에 대해 불신과 원한이 깊다. 지난 1979년…
삼성파업=공멸
대한민국 경제가 흔들린다
삼성노사 잠정합의안 투표율 80% 돌파...일부 주주 "합의 무효"
삼성전자 '노사 합의안' 투표율 74%…최승호 "내달 재신임 투표"
"회사 주인이 누구냐"…성과급이 던진 영업익 배분 논쟁
요즘것들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담은 기획기사
“사회성 없는 사람 아닙니다”…‘혼취미’에 빠진 이들 [NOW 2.30]
"술 말고 여기에 취했습니다" 청춘들이 선택한 것은 [NOW 2.30]
삼성전자 사태서 드러난 'MZ 문화'…"대의보단 실리주의"
젊치인
젊은 정치인이 말하는 청년 정치 현주소
[젊치인] 황규환 "청년 정치는 퇴보 중…풀뿌리 정치인 보상 구조 필요"
[젊치인] 송영훈 "정치는 지속·예측가능한 국가 만드는 일…이념보다 가치 제시해야"
[젊치인] 카페 셧다운 버텨낸 30대 사장 오승연, 국민의힘 '민생 가교' 자처한 이유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삼성전자 노사 갈등 속 총파업 예고…'쟁의권' vs '경영권' 정당성 어디에? [법조계에 물어보니 720]
'에어건 분사' 외국인 장기 파열 시킨 사업주…'특수상해' 적용 쟁점은? [법조계에 물어보니 719]
프로축구 경기 중 거친 반칙에 피해자는 척추 골절 의심…형사처벌 가능할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718]
외인 12일 연속 매도에 코스피 숨고르기…코스닥은 5%↑
코스피 지수가 22일 강보합 마감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12포인트(0.41%) 내린 7847.71에 거래를 마쳤다.지수는 전장보다 57.53포인트(0.74%) 오른 7873.12로 출발했다. 장중 하락 전환하기도 했던 지수는 개인 및 기관 매수세로 강보합 마감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홀로 1조9223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657억원, 7583억원을 순매수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 마감했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2.34%)·삼성전자우(-0.1…
개미 1조 매수에도…하락 전환 코스피 7800선 사수 안간힘
코스피가 22일 개인 매수세에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 매도세 여파로 하락 전환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9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5포인트(0.08%) 내린 7809.54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57.53포인트(0.74%) 오른 7873.12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홀로 1조183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1019억원, 49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1.00%)·SK하이닉스(…
“삼성전자 파업 리스크 해소”…코스피 7600선 회복
코스피가 7600선을 되찾았다. 삼성전자 노사가 극적으로 임금협상 잠정협의안을 도출하면서 삼성전자 파업 리스크가 해소된 영향이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5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10.45포인트(5.69%) 급등한 7619.40을 가리키고 있다.지수는 전장보다 277.42포인트(3.85%) 오른 7486.37로 개장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7068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나 기관과 개인이 각각 4781억원, 2411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코스피…
선거 앞두고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서울 0.13%↑
6월 3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지난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면서 임대료와 함께 매매 가격까지 오르는 모양세다.22일 부동산R114 인공지능(AI) 시세 조사에 따르면 5월 4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상승했다. 서울이 0.13%, 경기·인천이 0.14% 올라 수도권 일대가 0.13% 상승했다.서울 아파트값은 매주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 5월 3주에는 0.09% 올랐는데 일주일 만에 상승률이 더 높아졌다.비수도권은 5대광역시와 기타 지방 각각 0.06…
수도권 일대 아파트값 0.10% 상승…지방은 ‘파란불’
지역별로 지방의 아파트값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일대는 0.1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15일 부동산R114 AI 시세조사에 따르면 5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0.07% 올랐다.서울이 0.07%, 경기·인천이 0.10% 오르며 수도권 일대 아파트값 변동률이 0.10% 집계됐다.반면 비수도권에선 5대 광역시와 기타지방 모두 0.0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17개 시·도 기준으로는 ▲경기(0.13%) ▲전북(0.10%) ▲서울(0.09%) 등 6곳은 상승했고 ▲강원(-0.07%) ▲광주(-0.05%) ▲세종(-…
냉온탕 오가는 부동산 시장…서울 아파트값 0.17%↑
서울 주간 아파트값이 직전 주 대비 0.17% 상승했다. 직전 2주 동안 하락했던 서울 아파트값은 3주 만에 반등하며 냉온탕을 오갔다.24일 부동산R114 인공지능(AI) 시세 조사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2% 상승했다. 서울(0.17%)과 경기(0.32%), 인천(0.18%) 모두 상승하며 수도권 일대가 0.22% 올랐다.지방은 5대광역시 0.21%, 기타지방이 0.14% 올랐다. 전국 17개 시도 모두 상승해 보합과 하락 지역은 없었다. 지역별로는 ▲전북(0.30%) ▲울산(0.26%) ▲부산(0.2…
오늘의 칼럼
中, ‘세계 외교의 메카’로 떠올랐다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통일 지향의 평화적 두 국가관계”, 지선에서 공론화돼야
하재근의 이슈분석
‘21세기 대군부인’, 역사왜곡 고증참사 아니다
김구철의 소프트파워 외교
12월 15일
당정, '온플법' 누구 위한 법?…'괴물' 구글·알리·테무는 못잡고 국내 플랫폼사업자만 잡을라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6-05-18)
(2026-05-11)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6-05-22)
(2026-05-15)
'부산 북갑' 하정우 37% 한동훈 30% 박민식 17% [한국리서치]
[설 연휴 여론조사] 與후보 중 강훈식 23%, 野후보 중 김태흠 23% 이장우 17%…충남대전 각당 후보 적합도
데일리 헬스
하루를 바꾸는 건강·뷰티·라이프 정보 총정리
"우리 아이 어떡하죠?"…'구순구개열'에 대한 흔한 오해 [김효경의 데일리 헬스]
"허리디스크인 줄 알았는데"…의사들이 경고한 '이 신호'[김효경의 데일리 헬스]
"물부터 마시게 했다간 위험"…폭염에 쓰러진 환자 어쩌지?[김효경의 데일리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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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성과급 최대 6억'…노동계 '큰손' 된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위원장 [뉴스속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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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인사]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고] 박경대(한화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씨 부친상
[인사] 국토교통부
수산자원공단, 서해·남해 본부장 각각 1명씩 공개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