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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이재명을 통일 문제 시험대에 올린 김정은
김정은이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에 입장을 명확히 하라 압박한다. 지난 7월 28일 김여정이 발표한 “조한 관계는 동족이라는 개념의 시간대를 완전히 벗어났다”라는 담화를 통해서다.김여정의 발언은 2024년 신년사를 대신한 2023년 12월 31일자 노동신문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에 실린 김정은 교시의 연장선이다.김정은이 이른바 ‘2민족·2국가’ 주장을 선언한 이 글과 비교하며 곱씹어야 그 의도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김여정이 “리재명 정부가 최악의 시간, 어리석은 시간으로 묘사한 지난 몇 …
‘이재명표 대북정책’, ‘이재명식 자유’, 여러분의 생각은?
이재명 정부의 대북정책이 조용히 발 빠르게, 파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모두 이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서다. 취임 직후 6월 10일 첫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단절된 남북 관계 복원 노력”을 주문했다.국방부가 즉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고 통일부가 대북 전단 살포 금지를 압박한 데 이어, 이종석이 원장으로 취임한 국가정보원은 지난 50여 년간 해온 대북 라디오·TV 방송 송출도 최근 전면 중단했다.북한 개별 관광 허용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개장된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 등 김정은이 야심 차게 추진하는 ‘관광입국(觀光立國)…
통일부가 ‘전독부’인가, 명칭 논란의 노림수
‘통일부’ 명칭 변경이 입에 오르고 있다. 필자는 통일부의 이름을 바꾸는 것이 이재명 정부의 실제 목적이 아니라고 본다.벌써 이곳저곳에서 반대 의견이 나오고, 여론도 간단치 않음을 보여주는 현실에서, 구태여 추진해 대북정책 초기 동력에 타격을 받을 머리 나쁜 이재명 정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말이 나왔다가 흐지부지되었다.진짜 의도는 통일부 명칭을 둘러싼 갑론을박 가운데 현 시기, 현 상황에서 대한민국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통일, 즉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이 어렵다, 가능하지 않다는 여론을 형성하고, 이…
이재명 통일관·대북정책의 3가지 의문
필자의 지난 칼럼 “이재명 취임사로 본 통일·외교·안보의 기대와 우려”(2025.06.06)에서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의 7월 3일 ‘취임 한 달 기자회견’, 통일 및 대북정책 관련 육성 발언을 곱씹어본다.북한에 대해 “길게 보고 소통과 협력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라는 당위에 이은 다음 말들이 머리를 때린다.“지금은 통일을 얘기하는 건 자칫 상대한테 흡수하겠다는 거야? 굴복을 요구하는 거야? 이런 오해를 받을 수 있어서 일각에서 통일부 이름을 바꾸자 이런 얘기도 하는 것 같다”, “평화적 통일을 지향한다. 흡수가 아…
이재명 정부 시대, 자주파? 동맹파? 반헌법 세력?
자주파니, 동맹파네 시중에 회자한다. 이재명 정부의 통일·외교·안보 진용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나오는 말이다. 그럴듯해 들리지만, 과연 바른 표현일까.자주는 사전적으로 “남의 보호나 간섭받지 아니하고 자기 일을 스스로 처리”함을, 동맹은 “국가가 서로의 이익이나 목적을 위해 같게 행동하기로 합의하여 맺는 약속이나 조직체, 또는 그런 관계를 맺는 행위”를 말한다.자주파나 동맹파는 통일·외교·안보 사안에 각각 자주와 동맹을 중시하고 행동하는 사람의 집단이라 할 수 있다.동맹파는 상대적으로 이해가 쉽다. 한미 동맹을 핵심축으로 하고, 우리…
동맹조약 1년 쉼 없이 실천한 김정은과 푸틴
지난해 6월 19일 ‘북·러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이 체결됐다. 당시 평양을 찾은 푸틴에게 김정은은 최선을 다해 최고로 환대했다. 푸틴이 선물한 리무진 ‘아우루스’에 북한 전승절 ‘7.27.1953’을 달고 두 사람이 번갈아 운전도 했다.가장 인상적 장면은 공항 작별이었다. 푸틴이 탄 전용기에 김정은이 손 흔드는 것이야 통상적 모습이지만, 좌석에 앉은 푸틴은 유리창을 통해 김정은과 군중을 향해 두 손을 맞잡아 흔들었다. 어두운 밤 환한 기내 속 그의 행동은 또렷하게 화면에 잡혔다.푸틴이 김정은 체면을 단단히 세워…
번져가는 전쟁 참화, 김정은은 전쟁 중이다
유럽에서 그리고 중동에서 전쟁이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확산하고 있다. 이미 국제전이다.죽음과 삶이 교차하는 피 말리는 1초·1분을 겪어야 하는 당사자를 제외하고, 지구상의 다른 국가, 국민은 컴퓨터 전쟁 게임을 보듯 별다른 감정이 없다. 남의 나라 먼 얘기다.인간은 왜 이럴까. 수천만 명이 죽고 수억 명이 고통을 겪었던 세계대전을 두 차례나 겪고도, 다시 전쟁을 준비했고, 전쟁하고 있다.지구 전체를 수십 번이나 완전 박살 낼 수 있는 무기를 개발·보유했으면서도 만족이 없다. 더 파괴적·효율적 무기를 가지려 싸움이다.국가지도자란 직…
김정은이 자신에게 오려는 이재명 앞에 놓은 허들
통일부가 대북 전단 기구 살포를 금지한 데 이어 국방부는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했다. 김정은이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 우리가 변하려는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직접 지시였다 한다.김정은으로의 길을 재촉하는 이 대통령이다. 지난 정부와 달라야 한다는 것을 넘어 대통령 당선에 혁혁한 공을 세워준 김정은에 대한 인사다.김정은을 만나기 위해 100억원의 돈을 북한에 바친 것은 사실이고, 법적 심판의 문제는 이 대통령이 그것을 알았느냐 혹은 이화영 당시 경기부지사가 독단으로 했는가다. 김정은이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이 지시했다고 까발렸다면, …
이재명 취임사로 본 통일·외교·안보의 기대와 우려
이재명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임기가 시작되었다. 취임사에서 대한민국호가 직면한 민생, 경제, 외교, 안보, 평화, 민주주의 등 복합 위기를 헤치고 전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필자는 많은 문제와 어려움 속에 대통령 직을 준비하고 승리로 이끈 이 대통령에게 일단 기대를 가지며 지켜본다.국무총리, 국가정보원장의 임명, 주요 직책 하마평에 오르는 인사들의 친명적 과격한 성향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으나, 대통령이 총애하는 자신의 사람들로 참모진을 구성하는 것을 탓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대통령과 한 팀이 되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이재명 당선 명줄을 쥔 김정은
김정은 입가에 미소가 번지기 시작한다. 초미의 관심사인 우리 대선판에서 이재명 후보에 서광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준석 후보가 대선 완주 의지를 확고하게 밝히기 때문이다.사실 김정은은 이재명 당선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계산할 게 많기 때문이다.이재명이 경기도지사 시절 김정은을 만나기 위해, 북한에 100억원이나 불법으로 보냈느냐 여부가 이재명의 정치적 생명에, 대통령 당선에 결정적 변수 중 하나이다. 이미 이화영 당시 부지사가 관련해서 징역 7년 8개월 중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이재명은 대선 토론에서 자신은 이와 무관하다 딱…
트럼프 스트레스
트럼프발 관세전쟁, 지구촌은 지금
美 “새 상호관세 8월1일 발효…트럼프, 행정명령 서명할 것” [트럼프 스트레스]
美, 멕시코와 현행 25% 관세 90일 연장 합의 [트럼프 스트레스]
美 "태국·캄보디아와 무역 협상 타결" [트럼프 스트레스]
오늘의 칼럼
일론 머스크는 왜 삼성전자를 선택했을까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서지용의 금융 톡톡
민간소비 회복을 위한 민생지원금·신용카드 연말소득공제 연계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최동석이 살아가는 법
7월 31일
한국, 미국과 관세 타결… 3500억불 주고 지킨 '車 관세 15%'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노란봉투법, 국회 통과 초읽기...노동3권 보장? 불법 파업 조장? [법조계에 물어보니 667]
尹 비상계엄 손해배상 인정 판결, 줄소송 신호탄 될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66]
"부모가 자식 살해해도 가중처벌 규정 없어…'소유물'로 보는 관념서 벗어나야" [법조계에 물어보니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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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김건희특검, 집사게이트 정조준...'김건희 집사' 김예성은 누구? [뉴스속인물]
'검증의 늪'에 빠진 이진숙…이재명 정부 내각 1호 낙마자 되나 [뉴스속인물]
VIP 격노설 첫 인정…'尹정부 외교안보 실세' 김태효 전 안보실 1차장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 파월 연준 의장 매파적 발언…비트코인 한때 11만6000달러선 붕괴
[코인뉴스] 비트코인, 사상 최초 12만 달러 돌파…12만1000 달러 찍었다
[코인뉴스] 비트코인, '광란의 질주' 일단 멈춤…크리스마스 랠리에는 '25만 달러'?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7-28)
(2025-07-21)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07-31)
(2025-07-24)
코스피 3240선 하락 마감…코스닥은 소폭 상승
한국과 미국이 상호관세율에 합의했지만, 코스피는 하락 마감했다.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가 개인 및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를 뛰어넘은 영향으로 풀이된다.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03포인트(0.28%) 내린 3245.4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74포인트(0.08%) 오른 3233.31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9849억원을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88억원, 3308억원을 사들였다. 지수는 전장보다 21.31포인트(0.65%) 오른 3275.78로 출발했다.한…
코스피, 기관 '팔자'에 하락 전환…코스닥 상승 출발
한미 관세합의 소식에도 기관 매도 물량이 쏟아진 영향으로 31일 코스피가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3포인트(0.10%) 내린 3251.14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1.31포인트(0.65%) 오른 3275.78로 출발했다.한미 관세합의 소식에 힘입어 상승 곡선을 그리다 기관 매도세로 하락 전환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기관이 2736억원을 팔아치웠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45억원, 164억원을 사들였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한미 관세협상 불확실성에도…코스피 연고점 재경신
한미 관세협상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있지만, 코스피는 엿새째 상승하며 연고점을 또 한 번 경신했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90포인트(0.74%) 오른 3254.47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74포인트(0.08%) 오른 3233.31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9849억원을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88억원, 3308억원을 사들였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0%), HD현대중공업(-0.53%)은 내렸고…
서울 아파트값 0.13% 올라…전국서 유일한 상승세
6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1만2000건 수준을 나타내며 2020년 7월 이후 약 5년 만에 월간 기준 최대 수준을 보였다. 다만 6·27대책 발표에 따라 7월 거래량은 현재까지 2000건 수준으로 30일의 신고기간을 감안해도 급감이 예상된다.이러한 경향은 고가지역인 강남3구나 중저가 지역인 노도강 지역에서도 공통적으로 확인되는 만큼 수도권 전반에서의 수요 위축이 상당하다고 평가된다.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상승했다. 서울이 0.13% 올랐지만 전주(0.49%) 대…
서울 아파트값 0.49%↑…관망세 확산, 상승폭 줄어
6·27 대책 발표 이후 서울 주택시장은 매도 및 매수인 모두 별다른 움직임 없이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고가시장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가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당분간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7월 들어 대출 규제가 본격화됨에 따라 아파트 매매거래건수와 집값 상승 랠리가 주춤했으나, 급매물 출현이 늘거나 매도호가 조정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좀 더 시일을 두고 계속해서 아파트 매물량 변화와 매도호가 조정 추이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서울 아파트값 0.53% 상승…전국 상승흐름 우세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이 지난달 발표된 6·27 대출규제에 따른 충격으로 크게 널뛰고 있다.1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값이 일주일 새 0.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은 0.53% 올랐고, 경기·인천은 0.17% 상승하며 수도권 전체 상승률은 0.37%로 집계됐다. 지방에선 5대 광역시가 0.04%, 기타지방은 0.02% 상승하며 강보합 움직임을 나타냈다.전국 17개 시·도별 추이를 살펴보면 10곳의 아파트값이 상승하며 하락 7곳을 앞섰다.주요 지역별로 서울에 이어 세종이 0.23%, 경기가 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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