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 합의안' 투표율 74%…최승호 "내달 재신임 투표"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6.05.23 13:39  수정 2026.05.23 13:48

2026년 임금·단체협약 잠정 합의안 찬반 투표 이틀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최승호 위원장.ⓒ뉴시스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2026년 임금·단체협약 잠정 합의안 찬반 투표 이틀째인 23일 투표율이 약 74%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업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 기준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수는 4만2551명으로 집계됐다. 총 선거인 수 5만7290명 대비 투표율은 74.27%다.


투표는 전날 오후 2시 시작됐으며, 종료 시각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다.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은 이날 초기업노조 조합원 공지를 통해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초기업노조를 더 잘 초기업노조를 정비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그조차도 조합원들이 느끼기에 와닿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6년 임금·단체협약 잠정 합의안 투표 결과 여부와 관계없이 6월 중 위원장 재신임 투표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치권 진출설에 대해서는 "정계에 진출할 생각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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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적이란 바로 이런 롬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구한말 고종과 그 대신 몇마리가 나라를 팔아먹은것이나 나라에 큰이익을 가져다 주는 기업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는 것이나 다를바가 없다.
    2026.05.23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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