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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무협, K-뷰티·푸드 등 소비재 수출 지원 늘린다
한국무역협회는 2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양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8회 코리아 그랜드 소싱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무역협회는 법정기념일인 ‘무역의 날(매년 12월5일)’과 연계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거래선 발굴을 지원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해외 바이어를 대규모로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30개국에서 바이어 150개 사가 참가해 국내 중소기업 880개 사와 약 2200건의 상담을 진행한다.올해 행사는 한국 문화 확산에 힘입어 수출이 급증세에 있는 뷰티·푸드·리빙 등 K-소비재에 중점을 뒀…
이스타항공 여객기, 화물칸 문 열린 채 착륙…국토부 조사
김포에서 출발한 이스타항공 여객기가 화물칸 문이 일부 열린 채 제주국제공항에 착륙하는 일이 발생해 국토교통부가 조사에 나섰다.26일 이스타항공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3시45분쯤 승객 177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을 출발한 이스타항공 ZE217 항공기가 앞쪽 화물칸 문이 일부 열린 상태로 제주공항에 도착했다.운항 과정에서 기압을 유지하는 여압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작동해 안전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항공기 안전 점검과 교체로 다음 항공편이 일부 지연됐다.이스타항공 측은 운항 전 점검에서는 문제가 없었으며 조종실에 화물칸이 열렸다는 경고등이…
"중국 전기차 공습…한국, R&D·인력 없으면 밀린다"
올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2000만대 규모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 자동차 산업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연구개발(R&D) 예산 확충과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중국이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과 기술력을 앞세워 세계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반면 국내 업계는 R&D 자금 부족과 인력 유출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다.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와 기후에너지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25년 전기차 리더스 포럼'에서 …
HD현대중공업, 김장 나눔 ‘지역 이웃 겨울나기’ 지원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올해도 김장 김치 나눔으로 울산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한다.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는 26일 울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고, 울산 지역 이웃을 위해 김장 김치 6000상자를 전달했다.행사에는 금석호 HD현대중공업 사장과 주원호 HD현대미포 사장, 김종훈 울산동구청장, 한영섭 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마련한 김장 김치는 총 3만kg로, 울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 약 4300세대와 동구종합사회복지관 외 복지시…
2027년 SAF 혼합 의무화...‘팜 메이저’ 포스코인터에 쏠린 눈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 대형 팜 기업을 인수하고 현지 정제공장을 준공하며 팜 종자 개발부터 바이오연료 원료 생산까지 이어지는 ‘풀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완성했다. 항공 탈탄소 정책 확대로 지속가능항공유(SAF) 수요가 늘어나면서 원료 확보-정제-유통까지 수직계열화를 갖춘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사업 확장 가능성이 주목된다.26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팜유 시장은 식용유뿐 아니라 바이오디젤·SAF 원료 비중이 확대되면서 장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 규제 강화로 팜 플랜테이션 신규 개발이 제한돼 기존 농장을 보유…
데드라인 앞두고 롯데·HD 대산 NCC 통폐합 추진…석화 구조개편 '신호탄'
연말로 설정된 정부의 구조조정 제출 시한을 앞두고 석유화학업계에서 첫 사업재편안이 나왔다.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이 26일 충남 대산 석유화학단지의 나프타분해설비(NCC)를 통합하기로 하면서 그동안 답보 상태였던 업계 구조조정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업계에선 여수와 울산에서도 조만간 대형 통폐합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은 이날 산업통상부에 석유화학 사업재편 계획에 대한 승인 심사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양사는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석유화학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의 이행과 구조개편…
KCC, 산업현장 위험요인 '시인성 개선' 나선다
KCC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산업현장의 시각안전 환경 조성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KCC와 공단은 설비가 복잡하고 작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현장에서 위험요인을 즉시 파악할 수 있는 시인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고령자, 외국인 노동자 등 산재취약 계층의 안전성을 높여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며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됐다.MOU를 통해 KCC와 공단은 ▲산업현장 시각 안전 디자인 표준화 ▲현장 적용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 ▲사고예방 공동 캠페인 ▲산업현장 적용모델 개발 및 시범사업…
GS家 허용수·허세홍 부회장 승진...에너지 혁신 ‘가속’
GS그룹이 에너지 사업의 구조 전환기에 맞춰 오너 3·4세 경영권을 전면에 배치했다. 오너가 3, 4세인 GS에너지 허용수 사장과 GS칼텍스 허세홍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홍순기 GS 부회장과 함께 ‘3인 부회장 체제’를 구축했다. 정유·석유화학 부문 수익성 하락과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흐름 속에서 책임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GS그룹은 26일 부회장 승진 2명, 대표이사 선임 9명(승진 3명 포함), 사장 승진 2명, 부사장 4명, 전무 5명, 상무 18명 등 총 38명에 대한 2026년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SK피아이씨글로벌, AI 데이터센터용 냉각액 출시
SKC의 화학사업 투자사 SK피아이씨글로벌은 AI 데이터센터 전용 친환경 냉각액 ‘HTF PG25’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HTF PG25는 서버 내부 GPU∙CPU 등 고온 부품을 직접 냉각하는 DLC 방식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HTF PG25가 적용되는 DLC 방식은 AI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 가운데 하나로, 기존 공기 냉각 방식 대비 최대 10배 이상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차세대 데이터센터 표준으로 DLC 방식을 채택하면서, 고밀도 서버 운영에 필수적인 기술로 주…
롯데家 '오너 3세'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대표 선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 3세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부사장)이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로 내정됐다.롯데그룹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신 부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박제임스 대표와 함께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 대표를 맡아 바이오 산업 전반을 지휘한다.동시에 롯데지주에 신설되는 전략 컨트롤 조직에서 중책을 맡아 그룹 전반의 비즈니스 혁신과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주도한다.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변화와 영향은?
반도체·스마트폰 관세 어떻게?…갤럭시·아이폰 영향 '촉각'[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3500억 달러 대미 투자...금융권 조달 시험대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불확실성 해소 긍정적이지만…"당분간 고환율 유지"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김건희 오빠 영장 기각, 특검 차질 불가피…기각 반복 시 수사 정당성 훼손" [법조계에 물어보니 687]
'사실적시 명예훼손 폐지' 갑론을박…"공공이익 강화" "사생활 과도한 침해 우려"[법조계에 물어보니 686]
'대장동 범죄수익 7800억' 민사 환수 가능 주장 현실성 있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685]
오늘의 칼럼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허상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
반란에 대한 반란 1탄 – 김보당의 난
이한별의 골때리는 한의학
위고비 부작용 우려∙∙∙건강하게 살빼는 한약으로 관심 쏠려
김채수의 왜 가만히 있어
대한민국의 보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11월 26일
민주, '대법원장 무력화' 속도전… 사법개혁 아닌 '사법장악'
데일리 헬스
하루를 바꾸는 건강·뷰티·라이프 정보 총정리
피할 수 없는 연말 술자리...건강하게 즐기는 법 [데일리 헬스]
겨울철 입맛 돋우는 '호래기회' 건강하게 즐기려면 [데일리 헬스]
이유없이 갑자기 '풀썩'...'미주신경성 실신' 전조증상은? [데일리 헬스]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대장동 항소포기 핵심 지휘자…박철우 중앙지검장 영전 [뉴스속인물]
'대장동 항소 포기' 여파, 끝내 퇴임한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뉴스속인물]
내란 재판서 돌발 증언 내놓은 곽종근…과거 '진술 달라진다' 지적도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국민의힘 "이재명정부, 민노총에 55억 전세 지원…정권교체 대가냐", 송언석 "李정부, 특활비 부활 사과하라…방만한 재정 운용 안타까워", [코인뉴스] 비트코인, 7개월 만에 9만 달러 하회…ETF서도 순유출 등
[코인뉴스] 비트코인, 7개월 만에 9만 달러 하회…ETF서도 순유출
[코인뉴스] 비트코인 10만 달러 붕괴…연내 최고치 경신 희망 사라져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11-24)
(2025-11-17)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11-25)
(2025-11-18)
개인 투매에도 기관·외인 쌍끌이 매수…코스피 3960선 회복
코스피가 개인 투매에도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로 3960선을 회복했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09포인트(2.67%) 오른 3960.87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34.10포인트(0.88%) 오른 3891.88로 출발했다. 장 초반 개인·외인 매도세를 기관이 방어하던 중 외인이 매수 우위로 돌아서자 지수 상승폭이 커졌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홀로 1조8050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163억원, 1조2275억원을 순매수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일…
기관 매수세에…코스피, 3900 회복 시도
코스피가 26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39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45포인트(0.97%) 오른 3894.23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34.10포인트(0.88%) 오른 3891.88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944억원, 128억원을 팔아치우고 있고, 기관이 홀로 206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선 SK하이닉스(-2.31%)를 제외한 전 종목이 오르고 있다. 구체적으론 삼성전자(0.70%)·…
뒷심 부족했던 코스피, 외인 ‘사자’에도 3850선 강보합
코스피가 외국인 ‘사자’에 힘입어 3850선 강보합 마감했다. 장 초반에는 3940선까지 올랐으나 장중 상승폭을 반납했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72포인트(0.30%) 오른 3857.7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6.30포인트(2.50%) 높은 3942.36으로 출발했으나 오름폭을 점차 줄였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793억원, 276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했으나 외국인이 1160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
서울 아파트값 -0.05%…관망세 속 19주 만에 약세 전환
정부의 부동산 대책 여파로 시장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19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2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17~21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떨어져 약세 전환됐다. 서울은 0.05% 하락해 6·27 대책 영향으로 0.02% 떨어졌던 7월 4일 이후 약 19주만의 마이너스 기록이다.경기·인천과 수도권도 각각 -0.01%, -0.03% 마이너스 움직임을 나타냈다. 비수도권에서는 5대광역시가 0.02%, 기타지방은 0.04% 떨어졌다.전국 17개 시도 기준 상승 2곳, 보합 1곳, 하락 …
전국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0.24% 올라…서울은 0.31% 상승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확대되며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10~14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4% 올라 일주일 전(0.11%) 대비 오름폭이 확대됐다.서울이 0.31% 상승했고 경기·인천과 수도권이 각각 0.23%, 0.27% 상승했다. 비수도권에서는 5대광역시가 0.14%, 기타지방은 0.08% 올랐다.전국 17개 시도 기준 상승 15곳, 보합 1곳, 하락 1곳으로 상승 지역이 대부분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0.31%) ▲경기(0.26%) ▲부산(0.20%) ▲울산(…
잇따른 대책 여파로 집값 오름폭 둔화…상승 기대감은 여전
수도권 135만가구 착공 계획을 담은 '9·7 공급대책'과 서울 전역·경기 12곳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한 '10·15 부동산대책'이 잇달아 발표되면서 집값 오름 폭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오히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상승했지만 지난 주(0.25%)대비 오름 폭은 둔화됐다. 서울이 0.17%, 경기·인천 지역이 0.09% 각각 올랐고 이를 포함한 수도권은 0.14% 상향됐다.비수도권에서는 5대 광역시가 0.01%,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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