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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이재명 정부, 시작이 불안하다
대통령 이재명이 꼬박 한 달을 끌다 마지못해 슬그머니 꼬리를 내린 강선우 카드 폐기는 사실은 아주 쉬운 결정이었다.갑질도 보통 갑질이 아니지 않나? 가사도우미나 배달원에게 행한 사모님의 못된 행동 정도가 아니고 국회의원실의 가족이자 입법 작업 동료들을 몸종처럼 부렸다.종합병원에서 불법 특혜를 요구했고, 자기가 부임하기로 된 정부 부처 선배 여성 장관에게 지역구 민원 해결을 압박하며 폭언과 예산 삭감 횡포를 저질렀다. 여론은 10 대 0이었다.이러면 잘라내기가 하나도 어렵지 않은, 매우 간단한 결재 사안이다. 지명 철회가 정 야박했다…
국민의힘, 전한길에게까지 먹히나?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 송언석이 두 번 연속, 친윤 입장에서는, 패착을 두었다.혁신위원장 인선 말이다. 1차로, 럭비공 안철수를 덜컥 앉혔다가 쌍권 청산 요구-혁신위원장 사퇴-당 대표 출마라는 초강수 뺨을 맞았다.근본적인 개혁 생각은 없으면서 겉으로만 하는 척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이름 있는 사람을 고른 필연적 결과였다.안철수는 구체적인 혁신의 방향과 내용은 제시하지 않고, 돌발적인 권영세-권성동 청산론을 송언석에게 들이밀었다. 언제 어떻게 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게 안 받아들여졌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하면서 내려가 버렸다.…
이진숙, 보수 품격을 위해 직 던지고 나와라
방통위원장 이진숙이 버티고 있다.정권을 빼앗긴 보수는 그녀에게 손뼉을 친다. ‘보수의 여전사’란 애칭도 붙인다. 어리석은 짓이다.그녀는 억울할 것이다. 취임한 이래 일 한 번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거대 다수 의석 민주당 횡포에 탄핵도 당했으며 복귀해서도 1~2인 체제로 연명하다 계엄으로 정권이 바뀌니 독 안에 든 쥐가 됐다.이 쥐 신세가 사실은 호랑이라는 걸 보여 주기라도 하려는 듯 그녀는 새 대통령에게 “한 말씀 드리겠다”라고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하고 민주당이 고의로 회피한 방송위원 지명과 국회 통과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그러자…
李대통령, ‘59분’ 대통령 참사 잊지 말라
윤석열의 별명은 많다.그중에 하나가 59분이다. 그의 대선 캠프 대변인이었던 이동훈(55,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이 10일 만에 그만두고 나와서 한 폭로다. 위대한 호루라기였다.“그는 ‘나 때문에 이긴 거야. 나는 하늘이 낸 사람이야’라고 말한다. 1시간이면 혼자서 59분을 얘기한다. 깨알 지식을 자랑한다. 다른 사람 조언은 듣지 않는다. 원로들의 말에도 ‘나를 가르치려 드냐?’며 화부터 낸다. 옛일로부터 배우려 하지 않는다.”처음에는 잘린(국민의힘 입당 의견 차이 등으로 나온) 사람이 불만을 품고 과장한 …
보수, ‘영남 자민련’도 못될 국힘과 결별할 때
보수를 대변하는 유일 정당의 추락세가 무섭다.당연하다. 그들 스스로 부르고 있는 자멸이다. 해답은 나와 있는데, 고칠 생각을 안 하고 엉거주춤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가만히 있으면 이재명 정권이 자충수로 넘어져 지지율이 반등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천만에다. 이름을 여기에 차마 적지 않겠지만, 영남 터줏대감들과 수도권의 일부 서울대 출신 웰빙 의원들의 하는(윤석열 계엄 전과 후 모두) 꼬락서니를 보면 이재명 대통령(이하 호칭 생략)이 아무리 못해도 그들을 다시 지지해 줄 국민들이 많지 않을 것이다.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파죽지세다. 아…
이재명 정권 ‘그림자 참모들’의 역할이 우려된다
이재명 정권의 최고 권력자는 누구일까?이 질문은 정권 초기라서 정답이 불분명해야 정상일 텐데, 정답이 있는 것처럼 얘기가 되고 있다. 좋은 징조가 아니다. 어쩌면 불길하다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김민석은 그 답의 주인공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총리라는 자리가 늘 그래왔듯이 권력자라면 앉지 않을 또는 않아야 할 벼슬이다. 얼굴마담 정도라고 할 수도 있다.그렇다고 정청래도 박찬대도 아니다. 그들은 이재명의 대권 쟁취와 유지, 그리고 자신들 출세를 위해 물불 안 가리고 뛴 주구(走狗)라고 해야 더 맞다. 윤석열 정권의 윤핵관들과 비슷하다.…
민주는 “저러다 안 찍어줄까”...국힘은 “저래도 꼭 찍어 줄 것”
양향자(58)는 호남, 여상, 기업 출신의 여성 정치인이다.이 세 가지 특별한 이력에 하나 더 추가할, 다른 유력 정계 인사들이 대부분 못 가진 경력이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조국당만 빼고 유명한 당들은 다 거쳐 봤다는 것이다.이준석의 개혁신당을 전후에 몸담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 느낀, 선거에 임하는 두 당의 차이를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민주당은 앞에서 웃던 지지자가 갑자기 선거에서 외면할까 막연한 두려움이 있고, 국민의힘은 앞에서 야단치는 지지자가 막상 선거에서는 꼭 찍어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는 것 같다.”탁월한 대…
국민의힘, 이길 수 없는 선거에서 이길 수도 있었으나
이재명의 호칭이 ‘민주당 대표’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바뀌었다. 이 극적인 변화가 보수는 차마 믿어지지 않는다.그 믿어지지 않는 실화를 접하면서 새삼 윤석열에 대한 배신과 증오의 감정이 분출한다. 어쩌자고 2020년대에, 계엄을 해서, 시퍼렇게 살아 있던 정권을 고스란히 그에게 바치고 말았느냐는,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 생각과 행동이다.그것이 자기들 부부 보호 목적이었다는 게 점점 분명해지고, 민주당이 집권과 동시에 개시하게 된 특검들로 머지않아 확인될 것이 분명한 계엄이었다. 그래서 지금 그 분노와 허탈감은 김건희에게, 그리고…
천박과 위선, 운동권-강남좌파의 본색
유시민이 대선 본 투표일을 4일 앞두고 초대형 자살 폭탄을 터뜨렸다. 이재명 진영 책사가 ‘제정신’을 잃었다.그는 상대 당 후보 김문수 부인 설난영의 학력을 가지고 비하하며 놀았다. 그의 천박한 품성과 극도로 저급한 인격, 인식 수준을 그대로 까 보이고 말았다.유시민은 이 망언 사태로 작가 생명이 되었건 정치생명이 되었건 그것이 완전히 끝이 나게 됐다. 그래야 마땅하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성숙한 나라다. 그의 자폭 발언 최대 피해자는 그 자신이어야 하고 그가 아부한 이재명일 것이다.김문수는 “가만히 앉아서 상대방이 자빠지는 바람에 …
흔들리는 이재명, 국민 상식에 맞서니까 그런다
저 앞으로 멀리 달아나던 이재명이 추격당하기 시작했다.대통령 선거 일주일여 전, 그는 큰 폭으로 지지율이 떨어지고, 김문수는 더 큰 폭으로 오르고, 이준석도 약간 오르는 변화가 일고 있다. 막판에는 결국 51 대 49 구도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이준석의 단일화 거부 입장이 변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투표를 며칠 앞두고 이재명과 김문수의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는 건 1등 입장에서는 매우 불안한 하락이다. 그 원인과 배경이 의미심장하다.이재명의 아성이 흔들리게 된 내부적 요인 두 가지는 판사(사법부) 겁박과 나라를 거덜 낼 것…
트럼프 스트레스
트럼프발 관세전쟁, 지구촌은 지금
美 "태국·캄보디아와 무역 협상 타결" [트럼프 스트레스]
[트럼프 스트레스] 美 "800 달러 이하 모든 소액 소포에도 관세 부과"
[트럼프 스트레스] 美, 협상 난항 인도에 “8월1일부터 25% 관세” 으름장
오늘의 칼럼
'특혜' 받고 복귀한 의대생들, 사과는 단 한마디도 없었다
서지용의 금융 톡톡
민간소비 회복을 위한 민생지원금·신용카드 연말소득공제 연계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최동석이 살아가는 법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
원종과 애노의 난 – 농민 반란의 시작
7월 31일
한국, 미국과 관세 타결… 3500억불 주고 지킨 '車 관세 15%'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노란봉투법, 국회 통과 초읽기...노동3권 보장? 불법 파업 조장? [법조계에 물어보니 667]
尹 비상계엄 손해배상 인정 판결, 줄소송 신호탄 될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66]
"부모가 자식 살해해도 가중처벌 규정 없어…'소유물'로 보는 관념서 벗어나야" [법조계에 물어보니 665]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김건희특검, 집사게이트 정조준...'김건희 집사' 김예성은 누구? [뉴스속인물]
'검증의 늪'에 빠진 이진숙…이재명 정부 내각 1호 낙마자 되나 [뉴스속인물]
VIP 격노설 첫 인정…'尹정부 외교안보 실세' 김태효 전 안보실 1차장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 파월 연준 의장 매파적 발언…비트코인 한때 11만6000달러선 붕괴
[코인뉴스] 비트코인, 사상 최초 12만 달러 돌파…12만1000 달러 찍었다
[코인뉴스] 비트코인, '광란의 질주' 일단 멈춤…크리스마스 랠리에는 '25만 달러'?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7-28)
(2025-07-21)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07-31)
(2025-07-24)
코스피 3240선 하락 마감…코스닥은 소폭 상승
한국과 미국이 상호관세율에 합의했지만, 코스피는 하락 마감했다.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가 개인 및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를 뛰어넘은 영향으로 풀이된다.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03포인트(0.28%) 내린 3245.4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74포인트(0.08%) 오른 3233.31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9849억원을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88억원, 3308억원을 사들였다. 지수는 전장보다 21.31포인트(0.65%) 오른 3275.78로 출발했다.한…
코스피, 기관 '팔자'에 하락 전환…코스닥 상승 출발
한미 관세합의 소식에도 기관 매도 물량이 쏟아진 영향으로 31일 코스피가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3포인트(0.10%) 내린 3251.14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1.31포인트(0.65%) 오른 3275.78로 출발했다.한미 관세합의 소식에 힘입어 상승 곡선을 그리다 기관 매도세로 하락 전환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기관이 2736억원을 팔아치웠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45억원, 164억원을 사들였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한미 관세협상 불확실성에도…코스피 연고점 재경신
한미 관세협상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있지만, 코스피는 엿새째 상승하며 연고점을 또 한 번 경신했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90포인트(0.74%) 오른 3254.47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74포인트(0.08%) 오른 3233.31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9849억원을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88억원, 3308억원을 사들였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0%), HD현대중공업(-0.53%)은 내렸고…
서울 아파트값 0.13% 올라…전국서 유일한 상승세
6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1만2000건 수준을 나타내며 2020년 7월 이후 약 5년 만에 월간 기준 최대 수준을 보였다. 다만 6·27대책 발표에 따라 7월 거래량은 현재까지 2000건 수준으로 30일의 신고기간을 감안해도 급감이 예상된다.이러한 경향은 고가지역인 강남3구나 중저가 지역인 노도강 지역에서도 공통적으로 확인되는 만큼 수도권 전반에서의 수요 위축이 상당하다고 평가된다.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상승했다. 서울이 0.13% 올랐지만 전주(0.49%) 대…
서울 아파트값 0.49%↑…관망세 확산, 상승폭 줄어
6·27 대책 발표 이후 서울 주택시장은 매도 및 매수인 모두 별다른 움직임 없이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고가시장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가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당분간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7월 들어 대출 규제가 본격화됨에 따라 아파트 매매거래건수와 집값 상승 랠리가 주춤했으나, 급매물 출현이 늘거나 매도호가 조정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좀 더 시일을 두고 계속해서 아파트 매물량 변화와 매도호가 조정 추이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서울 아파트값 0.53% 상승…전국 상승흐름 우세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이 지난달 발표된 6·27 대출규제에 따른 충격으로 크게 널뛰고 있다.1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값이 일주일 새 0.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은 0.53% 올랐고, 경기·인천은 0.17% 상승하며 수도권 전체 상승률은 0.37%로 집계됐다. 지방에선 5대 광역시가 0.04%, 기타지방은 0.02% 상승하며 강보합 움직임을 나타냈다.전국 17개 시·도별 추이를 살펴보면 10곳의 아파트값이 상승하며 하락 7곳을 앞섰다.주요 지역별로 서울에 이어 세종이 0.23%, 경기가 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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