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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밝힌 4인…유한재단 '유재라봉사상' 수상
유한양행이 유재라 여사의 뜻을 이어 받아 이웃을 위해 헌신한 봉사자들을 기렸다.유한재단은 19일 서울 동작구 본사 대연수실에서 '제35회 유재라봉사상 시상식'을 열고 봉사자 4명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 최상후 유한학원 이사장,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유재라봉사상은 유한재단에 전 재산을 기부한 유 여사의 뜻을 기리는 상이다. 유한재단은 유 여사의 탄신일인 매년 10월 19일에 맞춰 시상식을 개최해 왔다.올해 수상은 간호, 교육, 복지 등 크게 3개 부문에서 이뤄졌다.…
수출이 바꾼 간판…제약사 '보수 장벽' 허물고 '영문 이니셜' 도입
보수적 색채가 강한 전통 제약업계에도 사명에 영문 이니셜을 넣거나 아예 사명을 해외 지향으로 바꾸는 사례가 하나둘씩 늘고 있다. ‘JW’중외제약, ‘GC’녹십자, ‘HK’이노엔에 이어 최근엔 동국제약까지 ‘DK센텔리안'으로 간판을 바꾸며 대열에 합류한다. 내수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까지 외연을 넓히면서 영문 이니셜을 활용해 글로벌 진입 장벽을 낮추는 모습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약은 내달 27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DK센텔리안’으로 바꾸는 정관 변경안을 처리한다. 1982년 동국제약으로 …
크론병 치료제 허가·급여에 발목…환자단체 "치료 기회 보장해야"
크론병 환자와 가족들이 치료제의 허가 연령 제한과 건강보험 급여 지연으로 필요한 치료를 받기 어렵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새로운 치료제가 개발돼도 실제 환자가 사용할 수 있는 선택지는 제한적인 만큼 제약회사와 정부가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다.19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열린 제27회 환자샤우팅카페에서는 크론병 치료제의 소아·청소년 적응증 확대와 신속한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크론병은 소화관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증상이 …
'염증성 근염' 진단·치료 한곳에…서울아산병원 통합진료 3년
서울아산병원이 희귀질환인 ‘염증성 근염’ 환자를 위해 운영해온 통합진료클리닉이 개설 3주년을 맞았다. 환자마다 증상과 침범 장기가 달라 진단과 치료가 까다로운 만큼 여러 진료과가 협력해 정확한 진단부터 맞춤형 치료, 재활까지 제공하고 있다.19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염증성 근염 통합진료클리닉은 2023년 10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최근까지 50명이 넘는 환자를 진료했다. 류마티스내과를 비롯한 7개 진료과가 협력해 환자의 증상과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질환의 세부 유형에 따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염증성 근염은 근육에 염…
배우 최우식, 서울대병원과 세 번째 동행…후원회 홍보대사 재위촉
배우 최우식이 서울대병원 후원회 홍보대사로 재위촉됐다. 2021년 첫 위촉 이후 세 번째 연속 홍보대사를 맡으며 의료분야 기부와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간다.19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최우식은 지난 7일 서울대병원 후원회 홍보대사로 재위촉됐다. 최우식은 의료분야 후원이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더 나은 치료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취지에 공감해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왔다.최우식은 넷플릭스 ‘멜로무비’, SBS ‘우주메리미’, 영화 ‘넘버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tvN 새 드라마 …
"검사해도 정상인데"…아이 괴롭히는 복통·설사, 원인은?
삼성서울병원이 원인을 찾지 못한 복통과 설사 등 소화기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심층 진료를 운영한다. 신체적 이상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심리적 요인까지 종합적으로 살펴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겠다는 취지다.19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층 진료는 복통과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거나 성장과 발육이 더딘데도 뚜렷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최연호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료를 맡는다.소아청소년은 두려움이나 불안 등 심…
보령, 혈액암 신약 '보스몰리십' 2상 환자 모집 완료
보령이 2028년까지 차세대 혈액암 치료 신약 후보물질 ‘보스몰리십’의 임상 2상을 마치고 품목허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마땅한 치료법이 없는 말초 T세포 림프종(PTCL)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보령은 차세대 혈액암 치료 신약 후보물질 보스몰리십 임상 2상 환자 모집을 마쳤다. 첫 환자 투약 이후 약 7개월 만에 목표 환자 44명 모집을 마무리한 것이다. 목표하고 있는 임상 2상 종료 시점은 추적 관찰이 끝나는 2028년이다.보스몰리십은 기존 치료제가 듣지 않거나 재발한 PTCL 환자…
광동제약, 창립 63주년 기념식… '새 도약' 다짐
광동제약은 창립 63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최근 최성원 비전총괄 대표이사 회장과 박상영 경영총괄 대표이사 사장, 계열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최 회장은 “전문성과 탄탄한 내실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제약사로 거듭나야 한다”며 “지난 63년간 이어온 도전과 혁신의 역사를 발판 삼아 각자의 자리에서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포상 수여식도 진행됐다. 박 대표는 약 160명의 수상자에게 직접 상을 전달했다. 수상은…
삼성바이오, 美서 'ADC CDMO' 역량 전격 공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차세대 항암제 플랫폼으로 부상하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을 알렸다. 항체의약품을 넘어 ADC, 메신저 리보핵산(mRNA) 등 다양한 유망 사업까지 외연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는 지난 12일부터 15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26 월드 ADC 샌디에이고'에 참석했다. 글로벌 고객사에게 얼굴 도장을 찍기 위해 올해까지 3년 연속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월드 ADC는 차세대 ADC 개발 전략…
서정진의 정면돌파… 셀트리온, 4분기 영업익 6000억 '약속'
셀트리온이 올해 4분기 6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약속했다. 연초 주주들에게 제시한 마지막 실적 목표치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이달 초 우즈베키스탄에서 글로벌 주요 시장 현지 법인 관계자 및 본사 영업담당 임원을 한자리에 모아 매출 현황과 실적 전망을 점검하는 회의를 주재했다. 나아가 이달 중순부터 글로벌 주요 시장 국가별 현장 점검과 영업 활동 독려에 나설 계획이다.연초 약속한 경영 실적 목표 달성을 위한 점검 차원이다. 올해 초 셀트리온은 분기별 영업이익 달성 목표를 제시했다. 지난 3분기에도 영업이익…
추풍낙엽 증시
충격에 휘청이는 국장
코스피 꺾이자 동반 추락…밸류업 ETF도 하락장 못 피했다
S&P500 흔들릴 때 코스피 무너졌다…엇갈린 한미 증시 체력
녹아내린 코스피, 강제처분 주식만 900억
대북 리스크 확대
안보 부실과 전략 부재
野, 한미 간 전작권 전환 시각차에 "李정부 '무모한 속도전' 즉각 중단하라"
靑 "전작권 전환, 미국 쪽도 부인하지 않고 있다"
극초음속 미사일 이어 SLCM까지 등장…北, 투발수단 다변화
검찰 폐지, 공룡 경찰
국민 피해 누가 책임지나
수장 공백 해소한 중수청…'독립성 확보' 난관 예상 이유는?
李대통령, 여권 반발에도 김지용 임명 강행한 이유는
[단독] 채택된 김지용 청문보고서에 "해명 불일치·개혁 소신 의문"
부동산 헛발질
늪에 빠진 정책
“대출 조이고 거래 묶었지만"…10·15 대책 1년, 집값 어디로
외곽이 키운 서울 아파트값…2주 연속 상승폭 확대
“집값 하락은 시간문제?”…현실화까지 ‘산 넘어 산’
요즘것들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담은 기획기사
역사와 문화 사이…2030 한일 콘텐츠 교류, 옅여진 경계에도 선은 분명
한국식으로 재탄생한 日 문화…일상 속 'J컬처'와 그늘
'일본 작품이라서' 망설이던 시대 지나…취향 따라 고르는 청년들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조희대 탄핵' 꺼낸 민주당…재제청·판결 논란, 파면 사유 되나
가석방 대신 재심 택한 이화영… "뒤집기 쉽지 않을 듯"
대통령·의원 빼는 공수처 개편…독립 수사 약화·'방탄 입법' 우려
외국인 삼전 순매수…2% 상승 코스피, 5700선 회복
코스피지수가 19일 5700선을 회복하며 장을 마쳤다.외국인 투자자들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도 삼성전자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9.9포인트(1.76%) 상승한 5768.01로 장을 마쳤다.지수는 전장보다 179.64포인트(3.17%) 하락한 5488.41로 거래를 시작해 등락을 거듭하다 장 중반 상승 전환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기관 홀로 5760억원을 사들였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873억원, 381억원을 팔아치웠다.다만 외국인은 삼성전자 약 1700억원 사들…
간 보는 외국인…코스피 1% 하락 출발
코스피지수가 19일 하락세를 보이며 출발했다.장 초반 '찔끔 매수'에 나선 외국인 수급 향방에 따라 증시 흐름이 결정될 전망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5.87포인트(1.34%) 내린 5592.18을 가리키고 있다.지수는 전장보다 179.64포인트(3.17%) 하락한 5488.41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외국인 및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이 완화됐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 홀로 4370억원을 팔아치우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3억원, 286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코스피 시가총…
개미 팔고 외인 샀다…코스피 5660선 상승 마감
전날 7% 넘게 폭락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5660선에서 장을 마쳤다.개인투자자들이 주식을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은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83포인트(2.05%) 오른 5668.05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9.77포인트(1.80%) 오른 5653.99로 출발했다.장 초반 5590.33까지 밀렸지만 이후 상승폭을 키워 장중 5809.94까지 올랐다.다만 오후 들어 상승분 일부를 반납하며 5660선에서 마감했다.전날 급락에…
매매는 숨고르기, 전세는 강세…전국 전셋값 0.12%↑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전세가격은 더 큰 폭으로 오르며 임대시장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유예를 확대했지만 전월세 시장 불안을 완화하기에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8일 부동산114 인공지능(AI) 시세 조사에 따르면 9월 3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상승했다. 서울이 0.03% 올랐고, 경기·인천이 0.07% 소폭 뛰며 수도권 일대도 0.05% 상승했다.비수도권에서는 5대광역시가 0.02% 오른 반면, 기타지방은 보합(0.00%)을 기록했다. 전국 1…
‘덜 똘똘한 한 채’로 수요 이동…서울 비강남권 집값 강세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 논의 이후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중저가 지역의 매매가격이 오르며 집값 상승을 이끄는 모습이다.세 부담이 큰 고가주택보다 낮은 가격대의 ‘덜 똘똘한 한 채’에 수요가 밀집되고 있다는 평가다.4일 부동산R114의 AI 시세 조사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0.10% 상승했다.서울이 0.10%, 경기·인천이 0.15% 오르면서 수도권 아파트값은 0.12% 상승했다. 비수도권에서는 5대 광역시와 기타 지방이 각각 0.03%, 0.01% 올랐다.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는 0.19% 오…
“비싼 한 채보다 덜 비싼 한 채”…서울 중저가 아파트 상승 두드러져
서울 등 수도권 집값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제개편안과 8·13대책 등 정부 정책이 나오며 시장 혼란이 커진 가운데 서울에서는 상대적으로 세 부담이 낮은 중저가 아파트 밀집 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부동산114 인공지능(AI) 시세 조사에 따르면 8월 4주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16% 상승했다. 서울이 0.16% 올랐고, 경기는 0.26%, 인천은 0.08% 상승해 수도권 일대가 0.19% 상승했다.지방 권역별 상승률은 5대광역시 0.04%, 기타지방 0.03% 등이다. 전국 17개 시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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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영업시간 단축, 고객 접점까지 줄여서는 안 된다
박휘락의 안보백신
닥치고 전작권 환수에서 벗어나 상황 변화 현실 인정해야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中, 라오스에 ‘軍조종사 훈련센터’를 가동하는 숨은 내막
서지용의 금융 톡톡
불법사금융을 줄이기 위해 등록대부업의 제도권 역할을 다시 세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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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유방암 걸렸대요"…가슴에 '이런 멍울' 있다면 주의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 보다가"…눈 통증에 두통까지, 왜?
"찬바람만 불면 지긋지긋한 기침·호흡곤란"…100만명 넘게 걸린 '이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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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강성파' 김승원…입법 선봉서 법무장관 후보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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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깬 비트코인 411개…가치 63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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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온플법' 누구 위한 법?…'괴물' 구글·알리·테무는 못잡고 국내 플랫폼사업자만 잡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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