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7%대 폭락 딛고 2.05% 반등
삼전·닉스 상승…코스닥 4.46%↑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83포인트(2.05%) 오른 5668.05에 거래를 마쳤다.ⓒ연합뉴스
전날 7% 넘게 폭락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5660선에서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을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은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83포인트(2.05%) 오른 5668.0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9.77포인트(1.80%) 오른 5653.99로 출발했다.
장 초반 5590.33까지 밀렸지만 이후 상승폭을 키워 장중 5809.94까지 올랐다.
다만 오후 들어 상승분 일부를 반납하며 5660선에서 마감했다.
전날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가 반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57% 급락한 5554.22에 마감한 바 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41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846억원, 683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500원(2.62%) 오른 21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1만원(0.79%) 상승한 127만2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우(5.09%), SK스퀘어(2.48%), 삼성전기(2.15%), 현대차(5.58%), 삼성바이오로직스(4.09%), 삼성생명(4.61%), KB금융(2.11%), LG에너지솔루션(0.12%) 등도 올랐다.
코스닥은 코스피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96포인트(4.46%) 오른 794.7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772.17로 상승 출발해 장중 764.97까지 내려갔지만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807.54까지 올랐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1675억원을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05억원, 92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상승했다.
알테오젠은(9.60%), 에코프로(0.62%), 에코프로비엠(0.94%), 주성엔지니어링(2.93%), 레인보우로보틱스(2.03%), 원익IPS(6.13%), 이오테크닉스(5.91%), 리노공업(5.36%), 심텍(1.93%) 등은 상승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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