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간부 딸 결혼식서 '가마꾼' 된 직원 넷…논란되자 "자발적"

코레일 간부의 딸 결혼식에 부하 직원들이 전통 혼례에서 볼 수 있는 '가마꾼'으로 동원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27일 SBS에 따르면 지난 19일 대전의 한 공원에서 코레일 소속 본부장 A씨의 자녀 결혼식이 열렸다.이날 결혼식은 전통 혼례 형식으로 이뤄졌는데, 이 과정에서 A씨 부서 소속 직원 4명이 신부가 탄 꽃가마를 메는 가마꾼 역할을 했다.논란이 커지자 A씨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좋은 뜻에서 함께한 행사"라고 해명했지만 내부 직원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직원을 왜 사적인 행사에 동원하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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