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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식약처, 국내개발 신약 ‘엑스코프리정’ 허가…뇌전증 치료 새 길 열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에서 개발된 성인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정(세노바메이트)’을 허가했다. 올해 시행된 ‘신약허가 혁신 프로세스’의 첫 번째 적용 사례다. 치료 접근성이 낮았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전망이다.식약처는 3일 국내에서 개발된 41번째 신약인 성인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정’을 허가했다고 밝혔다.이 약은 2차성 전신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부분발작 치료의 부가요법으로 사용된다. 기존 치료로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엑스코프리정은 올해 1월 시행된 ‘신약허가…
인플루엔자 유행 조기 확산…“지금이 예방접종 적기”
질병관리청이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된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지금이 접종의 적기라며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기본 수칙도 생활화할 것을 강조했다.3일 질병청에 따르면 43주차(10월 19~25일) 기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3.6명으로, 전년 동기간(3.9명)의 3배를 넘었다. 7~12세(31.6명), 1~6세(25.8명) 등 소아·청소년층에서 감염 비율이 가장 높았다.질병청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11.6%로 전주보다 4.3%p…
전국 시도의회 ‘담배 제조물 결함·사회적 책임 촉구안’ 만장일치 통과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담배회사의 제조물 결함 인정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담배의 유해성과 흡연 피해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법적으로 명확히 하고 국민 건강권 보호를 강화하자는 취지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달 30일 충북도의회에서 열린 제6차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에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 결의안은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이 발의했다. 담배가 1급 발암물질임에도 담배회사가 유해 성분과 흡연의 위해성을 충분히…
담배 유해성분 공개 의무화…국민 건강 보호 강화
내달 1일부터 담배에 포함된 유해성분 정보를 공개하는 제도가 시행된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담배의 유해성 관리에 관한 법률(담배유해성관리법)이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제도는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2년마다 품목별 유해성분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결과를 식약처에 제출해야 한다. 법 시행 당시 시판 중인 제품은 내년 1월 31일까지 검사 의뢰를 마쳐야 한다.식약처는 제조사로부터 받은 검사결과를 토대로 담배의 유해성분과 각…
비상진료 수가지원 종료…응급실·수술 가산 상시 반영
보건복지부가 비상진료체계 해제에 따라 한시적으로 운영돼온 건강보험 수가지원을 종료한다. 다만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와 응급·중증수술 가산은 정규 수가로 전환해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복지부는 31일 제2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비상진료 건강보험 지원 종료 방안을 의결했다. 이번 결정은 의료체계 전반의 회복세와 위기경보 ‘심각’ 단계 해제, 범정부 비상대응체계 종료 등 최근 여건 변화를 반영한 조치다.정부는 지난해 2월 의사 집단행동 이후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건강보험에서 10개 항목의 수가를 한시 지원해왔다.이 가운데 4개 …
월평균 진료비 가장 낮은 지역 ‘세종’…가장 높은 지역은
지난해 1인당 월평균 진료비가 가장 낮은 지역은 세종,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31일 공개한 ‘2024년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에 따르면 전국 의료보장 진료비는 128조751억원으로 집계됐다. 진료비와 입내원일수 모두 지역별 격차가 뚜렷했다.전남의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26만7235원으로 전국 최고였다. 이어전북(25만3541원), 부산(25만0614원)이 뒤를 이었다. 세종은 17만1485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경기(19만2647원), 울산(20만1705원) 순이었다.1인당 월평균 입내원일…
조기 복귀 전공의 ‘외면’…뒤늦게 돌아온 전공의만 특혜
정부가 내년도 전문의 시험과 의사 국가시험(국시) 일정을 조정하면서 전공의 간 형평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태 초기부터 복귀해 수련을 이어온 전공의는 별다른 혜택이 없지만 뒤늦게 복귀한 전공의는 수련 기간 단축과 시험 응시 기회를 동시에 얻을 수 있게 되면서다.30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6년도 전문의 시험·의사 국가시험 시행방안’에 따르면 내년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 자격을 기존 ‘5월 수료 예정자’에서 ‘8월 수료 예정자’까지 확대한다. 레지던트 1년차 모집에서도 응시 자격을 ‘2월 인턴 수료자’에서 ‘8월 수료자’까지로 …
치과의사 수련기관 제재 완화…시정 기회 우선 부여
보건복지부가 치과의사전공의 수련기관의 행정처분 기준을 완화해 시정 기회를 우선 부여하도록 제도를 손질했다. 기존에는 수련기준 미비 시 곧바로 업무정지 처분을 내렸지만 앞으로는 개선 기간을 주고 미이행 시에만 지정 취소가 가능하다.복지부는 30일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공포하고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시정명령 이행 기간을 명확히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지키지 않은 기관에 한해 해당 전문과목 지정만 취소하도록 했다.이번 개정으로 수련치과병원 지정기준 일부 미비 시 ‘수…
서울시, 2026년 예산 51조5000억…"동행·매력특별시 2.0에 과감히 투자"
서울시는 '2026년도 예산안'으로 총 51조5060억원을 편성해 오는 3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 예산안' 관련 기자설명회를 열고 "누구나 살고 싶은 서울,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꿔나가는 일상혁명을 목표로 '동행·매력특별시 2.0'에 과감히 투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내년에는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올해보다 8000억원 늘어난 총 15조6000억원을 투입,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보듬는다. 또 건설된 지 30년 넘은 노후 상·하수도관로 정비에 4…
가을 털진드기 활동 급증…쯔쯔가무시증 주의
가을철 기온이 떨어지면서 털진드기 활동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쯔쯔가무시증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30일 질병청은 전국 19개 지역의 털진드기 발생 밀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 기준 털진드기 지수가 0.24로 전주 0.02 대비 12배 높아졌다고 밝혔다. 털진드기 지수는 트랩당 채집된 개체수를 의미한다. 이번 수치는 올가을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이다.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한다. 발열과 근육통, 발진, 림프절 부종 …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변화와 영향은?
반도체·스마트폰 관세 어떻게?…갤럭시·아이폰 영향 '촉각'[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3500억 달러 대미 투자...금융권 조달 시험대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불확실성 해소 긍정적이지만…"당분간 고환율 유지"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與국민참여 영장심사 추진…"사법부 압박, 도 넘어서" [법조계에 물어보니 682]
진술 뒤집은 건진의 '입'…김건희 측근 태도 변화 이어질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81]
'사실심 역량 강화 뒷전'…與사법개혁안 두고 "국민 부담만 커져" [법조계에 물어보니 680]
오늘의 칼럼
최민희의 질(質), 국회의원의 질
김채수의 왜 가만히 있어
대장동 판결이 촉발한 민주당의 입법 질주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美, 中에 맞서 ‘핵심 광물 십자군’ 결성한다
서지용의 금융 톡톡
고금리 부담을 완화시켜주는 정부 부분보증의 힘
11월 3일
APEC 끝나자 다시 '사법부 압박'…삼권분립 개무시 간단, 1인절대권력만 가지면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데일리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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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추위가 '뇌졸중' 위험 높인다...알아두면 도움 되는 수칙 [데일리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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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주부들에 찾아오는 '이 증후군'…예방하려면? [데일리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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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사법개혁'에 우려 쏟아낸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뉴스속인물]
배임 기소 부정·아들 논란까지…유시춘 EBS 이사장 자격 시험대에 [뉴스속인물]
세관마약 외압 의혹 수사 두고 갈등 고조…임은정·백해룡 [뉴스속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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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뉴스]트럼프 '관세 폭탄' 예고에 가상자산 시장 '와르르'…비트코인 한때 11만 달러 붕괴
[코인뉴스] 美 기준금리 인하에도 비트코인 주춤…시장 반응 '조용'
[코인뉴스] 美 금리 인하 기대 속 이더리움 신고가…사상 첫 4900 달러 돌파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11-03)
(2025-10-27)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11만전자·62만닉스’가 끌어올린 코스피, 4220선 뚫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2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4220선으로 올라서며 역대 최고치를 또 다시 갈아치웠다.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불확실성을 덜어낸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급등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4.37포인트(2.78%) 오른 4221.87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다.지수는 전장보다 15.86포인트(0.39%) 높은 4123.36으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확대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했다. 장 막판에는 4221.92까지 치솟…
코스피, 4170선 사상 최고치…개인 ‘사자’에 상승폭 확대
코스피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도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5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8.57포인트(1.67%) 오른 4176.07을 가리키고 있다.지수는 전장보다 15.86포인트(0.39%) 높은 4123.36으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확대, 4170선을 돌파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계속 갈아치우고 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08억원, 621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는 반면 개인이 394…
파죽지세 코스피, 사상 첫 4100대 마감
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4100선을 넘겨 마감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61포인트(0.50%) 오른 4107.50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64포인트(0.09%) 내린 4083.25로 출발해 하락폭을 키우다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기관 홀로 8149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033억원, 5988억원을 순매도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구체적으론 삼성전자(3.27%)·삼성전자우(2.30%)…
수요·매물 동반 잠김…서울 아파트값 0.42%↑, 상승폭 확대
수요 억제 목적이 강한 10·15 대책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시장에서는 수요 잠김과 동시에 매물 잠김 현상까지 동반되는 분위기다.지난 10월 15일 대비 현재(3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도 매물은 13% 감소해 전국 17개 시도 중 감소폭이 가장 크다. 일부 지역만 규제 대상에 포함된 경기 일대 매도 매물도 같은 시기 5% 줄며 차순위로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다.3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마지막주(27~31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5% 오르며 전주(0.07%) 대비 상승세가 다시 커졌다. 서울도 0.42% 올라 전…
10·15 대책 직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직후 서울 아파트값 오름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20~24일) 전국 아파트값은 0.07% 오르며 일주일 전(0.27%) 대비 상승세가 크게 줄었다.서울도 일주일 전 0.42% 오른 것에서 넷째 주 0.08% 상승하는 데 그치며 변동률이 큰 폭으로 둔화됐다.이는 10·15 대책 발표 후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에 대한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른 효력이 반영된 여파로 분석된다. 규제지역은 지난 16일, 토허구역은 20일부…
서울 아파트값 0.42%↑…"대책 영향, 집값 진정 국면"
10·15부동산 대책으로 최근 집값 상승세를 견인하던 서울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한 가격 상승세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다.금번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통해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이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으로 지정됐고, 수도권·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집값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기존 대출규제에서 제외됐던 1주택자의 전세대출 이자상환분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에 반영된다. 수도권 주택시장은 대출 여건 악화로 자금 조달 부담이 늘어남과 동시에 토허제 지정으로 전세 낀 매매 불가, 2년간 실거주 의무…
[인사] 농림축산식품부
[인사] LX홀딩스
[인사] 기획재정부
[프로필] 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대표이사(겸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인사] 산업통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