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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노동부, 권리 밖 노동 릴레이 현장 방문…IT 종사자 간담회 개최
고용노동부가 권리 밖 노동 릴레이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3일 구로를 방문해 소규모 정보기술(IT) 기업 종사자들을 만났다.권리 밖 노동 릴레이 현장 방문은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면서도, 노동자로서의 권리는 충분히 보호받지 못하는 ‘권리 밖 노동자’들을 직접 찾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지난 22일 콘텐츠 미디어 분야 종사자 타운홀 미팅에 이어 이번에는 구로 디지털단지를 찾았다. 김 장관은 주변에서 일과를 마친 소규모 IT 기업 종사자와 만나 퇴근 후 피자와 맥주를 함께 나누며 소…
AI·인구변화 대응 착수…경주선언이 남긴 고용정책 숙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주회의에서 우리 정부가 디지털·AI 전환과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핵심 아젠다로 포함한 경주선언을 채택했다. 이에 노동시장 및 인력체계에 구조적 변화가 예고됐다.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AI 전환을 통한 포용적 성장’ 원칙을 채택하고,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고령화·저출산 문제를 함께 해결하겠다는 협력 방안을 확정했다.이에 디지털 전환 및 AI 역량 강화는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간한 ‘인구감소 시대 인적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
고용정보원, 상생협력기금 기증에 경영진 솔선수범…930만원 출연
한국고용정보원 경영진이 경영평가 성과급 일부를 반납한 900만원 가량을 기관 상생협력기금에 기증했다.3일 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이번 릴레이 상생협력기금 기증은 경영진이 솔선수범해 기관 동반성장의지를 확립하고 실질적인 중소기업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기영 기획전략본부장이 지난 5월 21일 250만원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이후 8월에 이창수 원장이 320만원을, 9월엔 신종각 부원장이 360만원 가량의 경영평가 성과급을 상생협력기금에 기증하면서 릴레이를 이어갔다.특히 이 원장은 지난 2024년 12월에 취임하면서 발생한 경영평…
노사발전재단, 비정규직 노동자 차별 예방 캠페인 전개
노사발전재단 차별없는일터지원단은 11월 ‘제9회 고용차별예방 강조의 달’을 맞아 비정규직 노동자 차별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올해 ‘고용차별예방 강조의 달’에는 지역 특성에 맞춘 캠페인과 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오는 5일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역, 7일 대구 중앙로, 17일 안산시 원시역 일대에서 지역노사민정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고용차별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6일과 20일에는 대전청 관내 외국인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26일에는 진주 지역 사회복지기관장과 인사‧노무담당…
폴리텍대, 2026학년도 직업교육과정 신입생 모집
청년 구직자부터 중장년, 개인사업자까지 전 국민을 위한 직업교육의 문이 열린다.한국폴리텍대학은 이달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2026학년도 직업교육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전국 38개 캠퍼스, 242개 학과에서 총 6500명을 선발한다. ▲하이테크과정 2500명 ▲전문기술과정 2500명 ▲중장년특화 장기과정(4~6개월) 1500명을 운영한다.폴리텍대학은 다양한 경력단계를 지닌 모든 세대 국민이 함께 배우는 열린 직업교육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미취업자뿐 아니라 비정규형태근로자, 개인사업자, 노무제공자, 법인대표 등 경제…
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가치 확산에 민간-공공 협력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한국YWCA연합회 더페이지빌딩에서 ‘제1회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민간·공공기관 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책임(CSR)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 흐름에 맞춰,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이 협력하는 사회공헌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총 3부 구성으로 진행된다. 공공기관 CSR·ESG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전략과 현장사례, 향후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1부에서는 2025…
“실업급여 부정수급 자진신고하세요”…최대 5배 추가징수 면제
고용노동부는 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한 달간 고용보험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실업급여, 육아휴직급여, 고용장려금, 직업능력개발훈련비 등을 부정한 방법으로 지급 받은 행위(부정수급)에 대해 자진신고와 제보를 받는다.자진신고와 제보는 온라인이나, 거주지 관할 지방고용노동(지)청 부정수급조사 부서를 방문해 신고하면 된다. 팩스, 우편으로도 신고할 수 있으며, 부정수급 당사자 외에 제3자도 제보할 수 있다.이 기간에 부정수급을 자진신고하면 최대 5배의 추가징수를 면제한다. 부정수급 처분 횟수 등 범죄의 중대성을 고려해…
경기도일자리재단, AI 기반 일자리 매칭 정책 보고서 발간
경기도일자리재단은 31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사람 중심의 일자리 연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보고서 명칭은 ‘경기도 일자리 매칭(Job Matching) 정책 개선 방안-AI 에이전트(에이전틱 AI 시스템) 활용을 중심으로’ 다.이번 보고서는 공공 고용서비스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신 AI 기술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다루고 있다.특히 여러 기술이 연동돼 작동하는 ‘복합 AI 시스템(Compound AI System)’의 개념을 도입해 기존의 단일 기술보다 실제 현장에 효과적으로…
노동부·경찰, ‘질식 사망’ 경주 아연 제조공장 압수수색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경북 경주 아연공장 근로자들의 질식 사고와 관련해 공장을 압수수색하고 있다.포항고용노동지청과 경북경찰청은 31일 오전 근로감독관과 경찰 약 40명을 투입해 해당 업체를 압수수색 중이다.지난 25일 경주 두류공단의 아연 제조공장에서 수조 내 배관공사를 하던 근로자들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사고 당시 작업 후 휴식 중이던 근로자 1명이 보이지 않자 동료 3명이 수조 안으로 내려갔으며, 이들 모두 쓰러져 있는 것을 관리감독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이번 압수수색으로 관계자 PC와 …
건설현장 20곳 중 1곳은 불법하도급 성행…10억원 체불 적발
정부가 전국 1814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불법하도급 단속을 실시한 결과 95개 현장에서 법 위반 사실이 드러났다.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는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합동으로 실시한 건설공사 불법하도급 강력 단속 결과를 31일 공개했다. 단속은 지난 8월 1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50일간 진행했다.이번 단속으로 전국 총 1814개 건설현장 중 95개 현장, 106개 업체, 262건의 불법하도급이 적발됐다.당국은 법 위반 업체 등을 상대로 영업정지, 행정처분 요청, 수사의뢰 조치했다.체불 이력이 많은 현장과 중대재해가 많이 발생한 …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변화와 영향은?
반도체·스마트폰 관세 어떻게?…갤럭시·아이폰 영향 '촉각'[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3500억 달러 대미 투자...금융권 조달 시험대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불확실성 해소 긍정적이지만…"당분간 고환율 유지"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與국민참여 영장심사 추진…"사법부 압박, 도 넘어서" [법조계에 물어보니 682]
진술 뒤집은 건진의 '입'…김건희 측근 태도 변화 이어질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81]
'사실심 역량 강화 뒷전'…與사법개혁안 두고 "국민 부담만 커져" [법조계에 물어보니 680]
오늘의 칼럼
최민희의 질(質), 국회의원의 질
김채수의 왜 가만히 있어
대장동 판결이 촉발한 민주당의 입법 질주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美, 中에 맞서 ‘핵심 광물 십자군’ 결성한다
서지용의 금융 톡톡
고금리 부담을 완화시켜주는 정부 부분보증의 힘
11월 3일
APEC 끝나자 다시 '사법부 압박'…삼권분립 개무시 간단, 1인절대권력만 가지면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데일리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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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추위가 '뇌졸중' 위험 높인다...알아두면 도움 되는 수칙 [데일리 헬스]
한파에 더 심해지는 '척추 통증'...발가락까지 통증 퍼지면 '이 질환' 의심해야 [데일리 헬스]
11월 주부들에 찾아오는 '이 증후군'…예방하려면? [데일리 헬스]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與 '사법개혁'에 우려 쏟아낸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뉴스속인물]
배임 기소 부정·아들 논란까지…유시춘 EBS 이사장 자격 시험대에 [뉴스속인물]
세관마약 외압 의혹 수사 두고 갈등 고조…임은정·백해룡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트럼프 '관세 폭탄' 예고에 가상자산 시장 '와르르'…비트코인 한때 11만 달러 붕괴
[코인뉴스] 美 기준금리 인하에도 비트코인 주춤…시장 반응 '조용'
[코인뉴스] 美 금리 인하 기대 속 이더리움 신고가…사상 첫 4900 달러 돌파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11-03)
(2025-10-27)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11만전자·62만닉스’가 끌어올린 코스피, 4220선 뚫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2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4220선으로 올라서며 역대 최고치를 또 다시 갈아치웠다.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불확실성을 덜어낸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급등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4.37포인트(2.78%) 오른 4221.87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다.지수는 전장보다 15.86포인트(0.39%) 높은 4123.36으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확대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했다. 장 막판에는 4221.92까지 치솟…
코스피, 4170선 사상 최고치…개인 ‘사자’에 상승폭 확대
코스피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도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5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8.57포인트(1.67%) 오른 4176.07을 가리키고 있다.지수는 전장보다 15.86포인트(0.39%) 높은 4123.36으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확대, 4170선을 돌파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계속 갈아치우고 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08억원, 621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는 반면 개인이 394…
파죽지세 코스피, 사상 첫 4100대 마감
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4100선을 넘겨 마감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61포인트(0.50%) 오른 4107.50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64포인트(0.09%) 내린 4083.25로 출발해 하락폭을 키우다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기관 홀로 8149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033억원, 5988억원을 순매도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구체적으론 삼성전자(3.27%)·삼성전자우(2.30%)…
수요·매물 동반 잠김…서울 아파트값 0.42%↑, 상승폭 확대
수요 억제 목적이 강한 10·15 대책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시장에서는 수요 잠김과 동시에 매물 잠김 현상까지 동반되는 분위기다.지난 10월 15일 대비 현재(3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도 매물은 13% 감소해 전국 17개 시도 중 감소폭이 가장 크다. 일부 지역만 규제 대상에 포함된 경기 일대 매도 매물도 같은 시기 5% 줄며 차순위로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다.3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마지막주(27~31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5% 오르며 전주(0.07%) 대비 상승세가 다시 커졌다. 서울도 0.42% 올라 전…
10·15 대책 직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직후 서울 아파트값 오름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20~24일) 전국 아파트값은 0.07% 오르며 일주일 전(0.27%) 대비 상승세가 크게 줄었다.서울도 일주일 전 0.42% 오른 것에서 넷째 주 0.08% 상승하는 데 그치며 변동률이 큰 폭으로 둔화됐다.이는 10·15 대책 발표 후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에 대한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른 효력이 반영된 여파로 분석된다. 규제지역은 지난 16일, 토허구역은 20일부…
서울 아파트값 0.42%↑…"대책 영향, 집값 진정 국면"
10·15부동산 대책으로 최근 집값 상승세를 견인하던 서울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한 가격 상승세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다.금번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통해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이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으로 지정됐고, 수도권·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집값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기존 대출규제에서 제외됐던 1주택자의 전세대출 이자상환분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에 반영된다. 수도권 주택시장은 대출 여건 악화로 자금 조달 부담이 늘어남과 동시에 토허제 지정으로 전세 낀 매매 불가, 2년간 실거주 의무…
[인사] 농림축산식품부
[인사] LX홀딩스
[인사] 기획재정부
[프로필] 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대표이사(겸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인사] 산업통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