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료 수천억 더 걷는다…초고소득자 최대 월612만원…하한선도 높여
정부가 건강보험료의 상한선과 하한선을 동시에 높여 연간 건강보험 수입액을 수천억원 늘린다. 소득이 아무리 높아도 일정 금액까지만 납부하던 초고소득자의 보험료 부담을 늘리고, 26년간 제자리였던 최소 보험료 기준도 현실화한다는 취지다.2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최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편안을 보고했다. 이는 확정된 내용은 아니지만 최종 개편안에 상당부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개편안은 먼저 초고소득 가입자에 대한 보험료 상한선을 크게 높이는 내용을 담았다.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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