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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이단옆차기 "MC몽 형, 내년엔 음악 같이 하고 싶다"


입력 2012.12.15 14:50 수정         김명신 기자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MC몽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드러내 이목을 끌고 있다.

1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2 멜론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이단옆차기는 작곡가 상을 수상, 소감을 밝히던 중 MC몽을 언급한 것.

그는 "내년에는 MC몽과 함께 음악을 하고 싶다. 작곡을 포기하려고 할 때 마다 힘이 돼준 MC몽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에 있은 분들이 MC몽 노래를 기다릴 거라 생각한다"라며 그를 응원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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