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제이더·이정·원준 돌연 활동 중단…소속사 “개인 사정”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5.04.30 18:05  수정 2025.04.30 18:05

그룹 휘브(WHIB) 멤버 제이더, 이정, 원준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30일 “제이더, 이정, 원준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5월7일부터 당분간 휘브 활동을 함께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휘브는 8인조에서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씨제스 스튜디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추후 복귀 시점은 다시 공지를 통해 안내해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휘브는 하승, 진범, 제이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으로 구성된 8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2023년 11월 데뷔했다.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는 네 번째 싱글 앨범 ‘뱅 아웃’(BANG OUT)의 인도네시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컴백한지 한 달도 안 돼 갑작스럽게 전해진 일부 멤버의 활동 중단 소식에 팬들도 당황스러운 기색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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