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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거미 결혼, "쌍둥이 같은 울보 커플"…모친이 발견한 감성


입력 2018.10.08 11:45 수정 2018.10.08 11:49        문지훈 기자
ⓒ(사진=KBS 캡처) ⓒ(사진=KBS 캡처)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이미 언약식으로 결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조정석과 거미의 소속사는 8일 "두 사람이 최근 식구들 앞에서 언약식을 올리고 결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결혼 이전에도 이미 방송에서 솔직한 모습을 여러 번 보인바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KBS '해피투게더'에서는 거미의 모친이 조정석을 언급하기도 했다. 거미 모친은 이날 전화연결에서 조정석에 대해 "너무 착해 사위로 거의 만점"이라고 극찬했다. 거미 모친은 "두 사람이 전생에 쌍둥이였는지 성향이 너무 비슷하다"며 "감성에 풍부해서 행복해도 울고 슬퍼도 운다. 시도 때도 없이 운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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