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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유리 결별설' 오승환 "난 줄곧 이연희를..."


입력 2015.10.15 12:01 수정 2015.10.15 12:08        스팟뉴스팀
소녀시대 유리와 결별설에 휩싸인 오승환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연합뉴스 유리SNS 소녀시대 유리와 결별설에 휩싸인 오승환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연합뉴스 유리SNS

소녀시대 유리와 결별설에 휩싸인 오승환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오승환은 지난 1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이연희를 꼽았다.

오승환은 "나는 줄곧 이연희를 이상형이라고 언급했다. 어느 날 이연희가 시구를 하러 와서 직접 지도해주고 팬이라면서 사진도 찍었는데 끝나고 자기는 이승엽 씨 팬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오승환 측근의 말을 빌려 "오승환과 유리가 결별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로 인한 어려움으로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난 오승환과 유리는 지난해 11월과 12월 지속적으로 만나며 사랑을 키워왔고, 올 4월 한 매체에 의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결국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로 공개연애를 이어왔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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