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다낭·발리 등 아시아 45개 지역 여행 검색 강화…환율·비자 한눈에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6.10.02 09:41  수정 2026.10.02 09:41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여행지별 추천 코스·맛집·명소 정보 제공

네이버는 일본에 이어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대만 등 아시아 5개국과 홍콩·마카오를 포함한 지역의 여행 정보를 보강했다고 2일 밝혔다.ⓒ네이버

네이버가 아시아 주요 여행지 45개 지역의 검색 결과를 개편하고 해외여행 정보 탐색 기능을 강화했다.


네이버는 일본에 이어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대만 등 아시아 5개국과 홍콩·마카오를 포함한 지역의 여행 정보를 보강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지역을 검색하면 날씨와 환율, 비자, 추천 여행 시기 등 기본 정보와 외교부의 입국 안내 및 안전 공지를 확인할 수 있다.


대상 지역은 베트남(나트랑·푸꾸옥·다낭·하노이·호찌민·사파·달랏·호이안·하롱·후에·닌빈), 태국(방콕·치앙마이·푸껫·파타야·끄라비·후아힌·카오락·치앙라이·코창·피피섬·코사무이), 인도네시아(발리·자카르타·빈탄섬·롬복·욕야카르타·자바섬), 필리핀(세부·보홀·보라카이·마닐라·팔라완·바기오·다바오·따가이따이·바탕가스), 대만(타이베이·가오슝·타이중·타이난·화롄·헝춘)과 홍콩·마카오 등이다.


여행지 관련 기본 정보 외에도 이용자 여행 목적이나 취향에 맞춰 추가 탐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여행 정보 컬렉션 하단에는 ‘함께 찾는 정보’ 영역을 추가하고, 다양한 테마에 맞는 키워드 버튼을 제공한다.


▲가볼만한곳 ▲맛집 ▲여행가이드 ▲즐길거리 ▲호텔 ▲언제갈까 ▲추천코스 등 버튼을 통해 다채로운 여행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각 버튼을 통해 연결되는 콘텐츠에는 네이버 블로그, 클립 등에 기록된 여행지 사진·영상을 연동해 현장감을 더하고, 관광청과 여행 전문 매체가 제작한 전문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가 더욱 깊이 있는 여행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AI가 블로그, 카페 등 사용자가 남긴 여행 콘텐츠를 바탕으로 최근 인기 맛집, 주목받는 명소, 테마파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별해 추천해주는 컬렉션도 제공된다.


해당 컬렉션에서는 인기 장소 목록을 제공하고, 각 장소를 선택하면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해외 플레이스로 연결된다.


최지훈 네이버 플레이스 검색 총괄 리더는 “네이버에서 해외여행 정보를 탐색하는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해외 플레이스 정보와 검색 경험을 강화하게 됐다”며 “이번 아시아 주요 지역 검색 개편에 더해 향후에는 미주 지역으로도 대상 국가 및 도시를 점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하이퍼클로바X' 기반 대화형 에이전트를 공공서비스에 연계한 'AI 국민비서' 시범 서비스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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