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2호선, 퇴근시간대 비상제동…운행 지연

황기현 기자 (kihyun@dailian.co.kr)

입력 2026.09.30 19:01  수정 2026.09.3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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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중앙시장역서 석남역 가던 전동차 멈춰

전력 공급 차단하고 기관사 투입해 운행 재개

운행 10분가량 지연…퇴근길 승객 불편

인천지하철 전동차 ⓒ 인천교통공사 제공

인천지하철 2호선이 비상 제동으로 인해 멈춰 서며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30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8분쯤 인천시 서해구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중앙시장역에서 석남역으로 가던 전동차가 멈춰 섰다.


무인 운전 중이던 전동차는 갑자기 비상 제동이 걸려 선로 중간에 멈춰 선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교통공사 측은 전력 공급을 차단하고 전동차에 기관사를 투입해 운행을 재개했다.


이 과정에서 운행이 10분가량 지연되면서 퇴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인천교통공사는 해당 전동차를 차량 기지로 옮겨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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