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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박보영·서인국, 바닷가 앞에서 키스 1초전…로맨스 시작?


입력 2021.05.24 20:00 수정 2021.05.24 17:2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오후 9시 방송.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가 24일 박보영과 서인국의 키스 1초전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멸망(서인국 분)은 자신을 사랑하겠다고 선포하고, 자신의 세상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동경(박보영 분)을 향한 마음을 애써 부정해 관심을 모았다. 더욱이 4화 말미에는 멸망이 위험에 처한 순간 온몸으로 막아선 동경과, 그런 동경에게 잔혹한 면모를 보여주며 자신을 사랑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멸망의 모습이 담겨 앞으로의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동경과 멸망의 바닷가에 함께 있는 모습이다. 동경은 바다를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를 띄우고 있다. 반면 멸망은 그런 동경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동경 또한 멸망을 올려다보며 눈을 맞추고 있다.


무엇보다 동경과 멸망의 키스 1초전을 예감케 하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에 궁금증을 갖게 만든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판타지 로맨스다. 오후 9시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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