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실적 없어도 교통비 돌려준다”…케이뱅크, 체크카드 혜택 확대

손지연 기자 (nidana@dailian.co.kr)

입력 2026.10.01 15:02  수정 2026.10.0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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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월 대중교통 5만원 이상 쓰면 월 2500원 캐시백

전월실적 30만원 채우면 월 5000원…3개월 최대 1만5000원

‘모두의카드’ K-패스 환급과 별도 적용…추가 혜택 제공

케이뱅크는 오는 12월까지 ONE체크카드의 대중교통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케이뱅크

케이뱅크가 연말까지 대중교통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체크카드 캐시백 혜택을 확대한다.


전월 실적이 없어도 대중교통을 월 5만원 이상 이용하면 매달 25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는 오는 12월까지 ONE체크카드의 대중교통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는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서 대중교통 이용금액이 5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월 3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전월 실적 조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월 대중교통 이용액이 5만원을 넘으면 2500원을 캐시백해준다.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과 대중교통 이용액 5만원 이상 조건을 모두 채운 고객에게는 월 5000원이 지급된다. 두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10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1만5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혜택은 정부의 대중교통 환급 제도인 ‘모두의카드(K-패스)’와 별도로 적용된다.


ONE체크카드로 모두의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K-패스 환급에 더해 케이뱅크의 추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별도 신청 절차는 없다. ONE체크카드를 보유한 고객에게 대중교통 이용실적을 기준으로 자동 적용되며, 캐시백은 이용한 다음달 지급된다.


10월 이용분은 11월, 11월 이용분은 12월, 12월 이용분은 내년 1월 지급된다.


ONE체크카드는 전월 실적과 연회비 없이 소비 유형에 따라 캐시백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케이뱅크의 대표 체크카드다.


케이뱅크는 지난 9월부터 ‘혜택 프로모션 시즌6’을 통해 기본 캐시백과 ‘체크인 캐시백’, ‘찐친 무제한 캐시백’ 등의 혜택도 운영하고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캐시백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비 패턴과 생활 방식에 맞춘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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