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신대방동서 노량진 청년주택으로 확장이전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10.01 11:47  수정 2026.10.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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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규모 38평에서 57평으로 넓혀 프로그램실 등 시설 강화

상담사례관리와 긴급돌봄 등 기존 지원 서비스 지속 운영

내년 사회성 향상 및 디지털·AI 교육 프로그램 신규 도입 예정

지난 9월 30일 류삼영 동작구청장(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확장 이전을 축하하며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동작구

서울 동작구(구청장 류삼영)가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신대방동에서 노량진 역세권 청년주택 내로 이전하고, 공간을 126㎡(38평)에서 187㎡(57평)로 확장했다. 구는 지난 9월 30일 노량진로 10길 15, 3층에서 확장 이전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프로그램실, 교육실, 상담실, 심리안정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이곳에서 교육, 상담, 심리 지원, 가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상담사례관리, 긴급돌봄, 장애인가족역량강화사업 등이 있다.


올해에는 긴급돌봄 서비스 56회 제공, 장애인 가족 영화관람 프로그램, 장애인 자녀 의사소통·정서조절 부모교육,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이 진행됐다. 내년에는 경증지적장애인, 자폐, 경계선지능인 및 그 가족을 위한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과 스마트폰, 키오스크, 온라인 결제, AI서비스 등 디지털 활용 교육도 새롭게 도입될 예정이다.


확장 이전을 기념한 행사에는 류삼영 동작구청장, 장애인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현판 제막식과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센터의 새로운 공간을 둘러보며 이전을 축하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센터의 넓어진 공간과 높아진 접근성으로 장애인가족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내며, 앞으로도 장애인가족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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