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양성평등정책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정책 성과 인정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10.01 12:17  수정 2026.10.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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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 아빠 육아 컨설팅 등 선도적 돌봄 인프라 구축 성과 돋보여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과 양성평등주간 행사로 문화 확산 주도

제4회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최동민 동대문구청장과 구 직원들ⓒ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가 '제4회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은 여성신문사와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주최하며, 동대문구의 실질적 성평등 실현과 돌봄·복지 인프라 구축 성과가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에서 동대문구는 모든 구민이 상생하는 양성평등 도시 조성을 핵심 과제로 삼아온 점이 주목받았다. 특히 '1대1 아빠 육아 컨설팅', '시간제·특화 보육 확충', 구민 안심 귀가지원 서비스 등 민·관·경이 협력하는 안전 네트워크 구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과 '양성평등주간 행사'를 통해 성평등 문화 확산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심사위원단은 동대문구가 공공과 민간 영역을 아우르는 성평등 행정 체계를 바탕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에 대해 "동대문구민과 공직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복지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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