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00만원 규모로 어학·자격증 수강료 및 면접 비용 지원
10월2일부터 이메일 및 방문 접수 시작해 12월까지 진행
강북구청 전경ⓒ강북구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가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청년 더나은 내일 지원 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총 6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참여 청년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모바일 강북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발행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자기계발비와 면접준비비로 나뉜다. 자기계발비는 어학이나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의 수강료와 교재비 등 취업 관련 교육비로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된다. 면접준비비는 면접 의류 구입이나 대여, 자기소개서 첨삭, 헤어 시술 등 면접 준비에 필요한 비용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10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진행되며, 10월에는 2일부터 15일까지, 11월과 12월에는 각각 1일부터 15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일자리청년과(도봉로 323, 용신빌딩 2층)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서식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취업 준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원하는 일자리를 찾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사회 진출을 위해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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