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도 없이' 홍의정 감독·박선우 감독 공동 연출
김윤석과 구교환이 주연한 영화 '폭설'이 11월 개봉한다.
배급사 쇼박스는 1일 '폭설'의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폭설'은 폭설로 고립된 시골 기차역에서 퇴직을 앞둔 역장 갑수(김윤석 분)와 새로 부임한 후임 현택(구교환 분)이 의문의 시신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폭설' 1차 예고편ⓒ쇼박스
김윤석은 평생 근무한 설오역에서 퇴직을 앞둔 역장 갑수를 연기한다. 구교환은 그의 뒤를 이어 설오역에 부임한 역무원 현택 역을 맡았다. 박수영과 노윤서도 출연한다.
연출은 '소리도 없이'의 홍의정 감독과 박선우 감독이 맡았다. 홍 감독은 '소리도 없이'로 제4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감독상 등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공개된 1차 예고편에는 갑수와 현택이 선로 점검을 위해 터널로 향했다가 시신을 발견하는 과정이 담겼다. “아무 일도 안 일어나겠다”는 현택의 말과 달리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하고, 이후 두 사람 사이에도 긴장감이 형성된다.
특히 현택이 “여기서 일어난 일 아무한테도 얘기 안 할게요”라고 말하는 장면을 통해 시신을 둘러싼 사건과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폭설'은 1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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