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공기관 자금 선순환·청년 창업금융 지원
시·구 금고 선정 시 지역기여도 핵심 반영키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25일 오후 대구 달성군 대실역 인근 광장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IM뱅크 노동조합이 지역금융 활성화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김부겸 후보와 IM뱅크 노조(위원장 백지노)는 26일 김 후보의 희망캠프 사무실에서 '금융산업의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상생'을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AI 대전환과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금융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4대 과제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4대 협약 내용은 △지역 공공기관 자금의 지역 내 선순환 체계 구축 및 이를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소상공인·청년창업기업·서민금융 분야 금융지원 확대 △지역금융을 통한 청년 일자리 및 창업 지원 확대 △지역은행 경쟁력 강화 및 지역상생 금융체계 구축 △AI·디지털 대전환 대응 체계 구축 등이다.
양측은 시·구 금고 선정 시 지역기여도를 핵심 지표로 반영하고, 지역사회 디지털화를 위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 후보와 백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대구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지역금융 발전과 노동존중 사회 실현을 위해 긴밀히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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