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중단 우려 돌던 아티반 주사…식약처 “현장 공급 유지”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입력 2026.05.12 09:49  수정 2026.05.12 09:49

일동제약 추가 생산 이어 삼진제약 품목 인수 추진

아티반 주사제. ⓒ일동제약

급성 불안·긴장 증상 등에 사용하는 로라제팜(상품명 아티반) 주사제가 공급 중단 우려 속에서도 의료 현장 공급은 지속될 전망이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로라제팜 성분 주사제가 현재 공급사 재고와 향후 변경허가 절차 등을 고려할 때 지속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라제팜 주사제는 공급중단 보고 이후 품목 양도양수 절차가 진행돼 왔다. 현 공급사인 일동제약은 제조소 변경을 위해 여러 제약사와 협의를 진행했고 최근 기술이전 절차 등을 마무리했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하반기 추가 생산도 진행했다. 식약처는 품목 양도양수와 변경허가가 완료될 때까지 공급 차질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품목을 넘겨받는 삼진제약은 생산과 공급에 필요한 절차를 마무리한 상태다. 이달 중 식약처에 변경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관련 허가 절차를 신속히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변경허가 이후에도 의료 현장 공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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