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승부'
'야당'이 개봉 첫 주말 60만 명으로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18일부터 20일까지 60만 814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8만 6077명이다.
'야당'은 2025년 개봉한 한국 영화인 '승부'(70만 838명), '히트맨2'(60만 4875명)의 개봉 첫 주까지의 누적 관객 수 기록을 뛰어넘고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개봉 첫 주 최고 스코어에 등극했다.
'승부'는 10만 5820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99만 8744명이다.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판 더 라스트 어택'은 2만 2432명으로 3위, 개봉 전 유료 시사회를 가진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2만 916명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75만 2321명, 2만 118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