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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개봉 3일 만에 100만 돌파…‘서울의 봄’보다 빠르다


입력 2024.02.24 13:20 수정 2024.02.24 13:20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영화 ‘파묘’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가 개봉 사흘째인 24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파묘’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이는 지난해 말 10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 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영화 ‘검은사제들’, ‘사바하’ 등을 연출한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등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관심을 받았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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