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제나 커버 영상, 지난달 말 기준 조회수 1400만회 돌파
그룹 리센느(RESCENE) 제나의 트로트 메들리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가수 박상철의 ‘빵빵’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상철은 후배 가수의 커버를 통해 자신의 노래가 새로운 관심을 받는 데 반가움을 전했다.
제나 트로트 메들리 영상.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제나의 트로트 메들리 영상은 지난달 30일 저녁 기준 유튜브 누적 조회수 1400만회를 넘어섰다. 댓글도 약 6만 8000개에 달했다.
영상은 지난달 18일 리센느 멤버 원이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에 추석 특집으로 공개됐다. 제나는 ‘빵빵’을 비롯해 고봉산의 ‘용두산 엘레지’,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 박지현의 ‘녹아버려요’, 장윤정의 ‘어머나’와 ‘초혼’ 등을 불렀다.
이 가운데 ‘빵빵’ 무대는 경쾌한 리듬에 맞춘 춤과 제나의 트로트 창법이 어우러져 관심을 모았다. 해당 구간을 담은 짧은 영상도 확산하면서 원곡을 부른 박상철에게까지 관심이 이어졌다.
박상철의 측근은 “제나의 무대를 계기로 ‘빵빵’이 다시 사랑받고 있다”며 “박상철 본인 역시 도와주신 분들에게 매우 기뻐하고 감사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가의 출연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상철 측은 “그가 지난해 대한가수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뒤 협회 업무에 집중하며 방송 출연을 줄여왔으나 최근 ‘빵빵’이 재조명되면서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의 섭외 요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장윤정도 제나의 무대에 응원을 보냈다. 그는 영상에 “보약 같은 친구구만!! 자네 트로트 할 생각 있나??”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후 리센느의 ‘러브 어택’(LOVE ATTACK) 안무를 직접 추는 영상을 공개하며 후배들의 무대에 화답했다.
한편 ‘빵빵’은 박상철이 2010년 1월 발표한 정규 5집의 타이틀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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