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우수환경산업체 9곳 지정…5년간 해외진출 지원

정다운 기자 (sanae@dailian.co.kr)

입력 2026.09.29 12:00  수정 2026.09.2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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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질 4곳·기후·대기 3곳 포함

특허전략·해외 바이어 연계 지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30일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에서 ‘2026년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서 수여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효림이엔아이 주식회사 비금속 슬러지수집기. ⓒ기후에너지환경부

정부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환경기업 9곳을 올해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30일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에서 ‘2026년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서 수여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물·수질 분야에는 효림이엔아이와 에이치에스씨엠티, 더오포, 한일네트워크엔지니어링 등 4곳이 이름을 올렸다. 기후·대기 분야는 나노와 이유씨엔씨, 대신엠씨 등 3곳, 자원순환·폐기물 분야는 디엠아이와 코트그린 등 2곳이다.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제도는 환경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 도입됐다.


지정 기업은 5년 동안 해외 환경박람회 전용 홍보관 운영과 맞춤형 특허전략(IP-R&D), 기술임치, 다국어 기업정보집 제작, 해외 바이어 연계 등의 지원을 받는다.


환경기술개발사업과 환경정책자금, 해외진출 지원사업 신청 때 가점도 부여된다.


정선화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우수환경산업체들이 국내 환경기술 고도화와 녹색산업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해외시장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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