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 속에서 지휘봉 잡은 정점식 "당 안정 찾고 제1야당 자리 잡아"
"지지율 반등은 반사이익"…중도·수도권·청년층 겨냥 정책 강조
李정부 인사 논란·민생 정책 국감서 검증…"원내 투쟁이 최우선"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데일리안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기본적으로 견고한 지지율을 갖기 위해서는 결국 무엇을 해야 되느냐. 우리 당이 더불어민주당의 대안 정당이 될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을 내놔야 한다."
당의 혼란 속에서 원내 지휘봉을 잡은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17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정 원내대표는 의원들을 아우르며 당의 안정을 꾀하는 한편 이재명 정부를 향한 공세의 전면에 섰다. 이제 그가 제시한 핵심 과제는 정부 실책에 따른 반사이익에 안주하지 않고 국민의힘을 선택받는 '대안정당'으로 만드는 것이다.
정 원내대표는 추석을 앞둔 22일 국회 본관에서 진행한 데일리안 인터뷰에서 "6·3 지방선거 이후 당대표 사퇴 문제 등으로 당이 많이 흔들렸다"면서도 "지금은 당이 어느 정도 안정됐고, 제1야당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취임 이후의 변화를 자평했다.
정 원내대표는 원구성 협상 과정에서 참정권 침해 사건 특검에 관한 여야 합의를 이끌어낸 점을 성과로 꼽았다. 당초 더불어민주당이 18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차지하겠다는 입장이었지만 협상을 거쳐 양당이 양보할 지점을 찾았다는 설명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당 국회의원 연찬회에 초청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 데 대해서는 "보수가 다시 한번 결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는 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잠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당내 갈등을 풀기 위해서는 계파 간 대화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과 식사하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면서 "통합은 어느 한쪽의 항복이나 일방적인 선언으로 이뤄질 수 없다"고 했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느슨한 통합'에서 출발해 대여 투쟁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견고한 통합'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설명이다.
당내 통합과 함께 지지 기반 확대도 과제로 꼽았다. 정 원내대표는 최근 당 지지율 반등에 대해 "축하받을 일이 아니다. 결국 반사이익에 불과하고, 오른 지지율은 다시 내려갈 수 있다"며 "견고한 지지율을 갖기 위해서는 민주당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도·수도권·청년층을 뜻하는 '중수청'을 향해 수도권의 부동산·교통, 청년층의 자산 형성·일자리 문제에 해법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원구성 협상과 당내 결집으로 원내 기반을 다진 정 원내대표는 이제 이재명 정부를 향한 공세에 힘을 싣고 있다. 다가오는 국정감사에서 인사 논란의 책임을 따지고 민생 정책의 문제점을 짚겠다는 구상이다.
인사 논란과 부동산·농지 정책, 사법부와의 충돌, 안보 현안까지 국정감사에서 폭넓게 따져 묻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제청권자인 한성숙 국무총리는 무엇을 했느냐"며 공식 인사 검증 라인의 책임과 김현지·정진상 등 이른바 '성남·경기 라인'의 인사 관여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생 분야에서는 정부가 수요 억제와 대출 규제에 의존해 문재인 정부 시절 실패한 부동산 정책을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농지 전수조사에 대해서도 고령 농민의 농지를 빌려 경작하는 농촌의 현실을 외면한 채 이행강제금 부과를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재제청 거부를 두고 "사법부의 독립은 사법부 스스로 지키는 것"이라며 국회에서 이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서는 사전 경고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은 정부의 책임을 묻겠다고 예고했다.
다음은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의 일문일답.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데일리안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취임 이후 인사청문회와 여야의 극한 대치 등 숨 가쁜 정국이 이어졌다. 지난 100일을 돌아봤을 때 가장 큰 성과와 아쉬움은 무엇인가.
"지난 100일 동안 참 힘든 기간이었다. 사실은 100일 언제인지도 모르고 왔는데, 갑자기 당일에 100일이라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다. 사실 모두 다 알고 있는 것처럼 6·3 지방선거 이후에 당이 굉장히 많이 흔들렸다. 특히 당대표 거취 문제로 인해서 (그랬다). 당이 많이 흔들리는 상태에서 원내대표 선거가 있고 이후 6월 10일에 취임을 했는데, 결국 (취임 이후) 가장 큰 성과라고 하면 당이 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이 됐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도 제 조그마한 성과라 생각한다. 이제 제1야당으로서 다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단 생각이 든다.
또 구체적인 성과라고 하면 원구성 협상을 꼽을 수 있겠다. 당이 협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는 더불어민주당이 18개 상임위 전체를 독식하겠다고 했는데, 원구성 협상을 참정권 침해 사건 특검과 동시에 협의를 진행하면서, 양당이 어느 정도 양보를 하고 그 과정에서 선관위 침해 특검이 받아 들여졌다. 사실 어떻게 보면 지난 몇 년 간 최초로 여야가 합의해서 이뤄낸 성과라 생각한다.
인사청문회 정국에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두 사람의 낙마를 이끌어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민주당이 그간 비판해 온 '철거민 위장', '강남 상류층' 논란에도 끝내 임명이 강행돼 아쉽다. 향후 국정감사를 통해 강력히 질책해야 할 부분이다.
당내 화합 과정에서는 국회의원 연찬회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모셔 고견을 들었고, 이명박 전 대통령도 예방해 보수가 다시 한번 결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의석수의 한계로 인해 80년 가까이 유지되어 온 형사사법체계의 무너짐을 막지 못한 점은 매우 아쉽다. 우리 당이 지속해서 강조해 왔듯, 중도·수도권·청년층(중수청)으로 지지 기반을 확장해야 2028년 총선과 2030년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
이재명 정부의 2기 내각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면서 국민의힘이 대여 공세의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원내 사령탑으로서 향후 대여 전략을 어떻게 구상하고 있나.
"도대체 국무위원 제청권자인 한성숙 국무총리는 무엇을 했나. 또 공식적인 인사 검증 라인은 어떤 역할을 했기에 이런 인사 참사가 발생했는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소위 '성남·경기 라인'인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과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이 이번 인사에서 어떤 역할을 했기에 민주당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지 국정감사를 통해 지속해서 검증해야 한다.
인사뿐만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급격히 떨어진 데는 잘못된 정책 영향이 크다. 특히 수도권 부동산 정책의 경우, 단순한 수요 억제와 대출 규제만으로 집값을 잡겠다고 하는데 이는 이미 문재인 정부 시절 실패한 정책을 되풀이하는 것에 불과하다. 주식시장 문제도 마찬가지다. 도대체 어느 국가에서 주가지수를 국정 목표로 삼는단 말인가. 소위 '빚투'를 권장하기까지 하지 않았나. 게다가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를 도입해 주식 투자자들에게 54조원 이상의 손실을 입힌 부분에 대해서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제 지역구인 경남 고성 이야기도 하지 않을 수 없다. 고성은 대표적인 농업 지역인데, 내려갈 때마다 주민들께서 농지 전수조사 문제로 많은 말씀을 하신다. 현재 고성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40%를 넘어 진작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직접 농사를 짓지 못하는 고령층이 많은데, 현행법상 위탁 경영은 질병이나 공직 취임 등 아주 제한적인 경우만 허용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고령층의 농지를 청년 세대가 임차해 대규모 영농을 하는 임대농 형태가 매우 흔하다. 그런데도 이를 일일이 불법으로 치부하고 매년 25% 이상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겠다고 하니 농심(農心)이 뒤집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역시 이번 국감에서 분명히 지적해야 할 대목이다.
아울러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재제청 요구를 거부한 사안도 마찬가지다. 기본적으로 여권과 정부, 대통령실은 임명권만을 내세우지만, 대법관 임명은 제청권과 임명권, 그리고 국회의 임명동의권이라는 세 권력이 견제와 균형을 이루도록 헌법에 명시돼 있다. 그럼에도 제청권은 형식에 불과하고 임명권이 실질적 권한이라 주장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자신들이 원하지 않는 대법관이 제청됐다면 다수당인 민주당이 국회에서 임명동의권을 행사해 부결시키면 될 일이다. 삼권분립이라는 헌법 정신을 파괴하면서까지 재제청을 요구하니 대법원장이 이를 거부한 것 아닌가. 우리는 정부를 상대로 '헌법을 파괴하지 말고 준수하라'고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
안보 분야 역시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를 짚지 않을 수 없다. 우리 당 유용원 의원이 지난 대정부질문에서 국무총리와 국방부를 상대로 위험성을 사전 경고하지 않았나. 당시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가 불과 일주일 남짓 만에 이런 사고가 터진 것에 대해 정부의 책임을 엄중히 묻지 않을 수 없다. 국정감사를 통해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장외투쟁을 비롯한 또 다른 투쟁 방식도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한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데일리안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장외투쟁을 두고 당 지도부와 원내지도부 간 이견이 있단 이야기도 나오는데.
"아직까지 장동혁 대표와 그에 대한 논의 자체를 한 적이 없다. 우선 장외로 나가 싸워야 한다는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당 지도부와 구체적으로 논의해 본 적은 없다는 뜻이다.
기본적으로 장외투쟁은 원내에서 최선을 다해 싸우다 한계에 부딪혔을 때 국민께 직접 호소하기 위한 최종 수단이다. 국회의원의 본분은 어디까지나 원내 투쟁이며, 장외투쟁은 가장 마지막에 선택해야 할 카드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우리에게는 '2019년 장외투쟁'의 뼈아픈 경험이 남아있지 않나. 당시 우리 당원들과 지지자들께서 매주 광화문집회에 모여 목소리를 높였지만, 우리에게 돌아온 결과는 2020년 총선의 참패였다. 헌정사상 경험해 보지 못한 '103석'이라는 아픈 기억으로 남았다.
따라서 국회의원의 최우선 역할은 원내에 있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원내에서 민생을 챙기고,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을 제대로 견제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며, 다수의 의원 역시 이에 공감하고 있다. 다만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면 당원, 국민과 함께 거리로 나갈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당내 갈등이 잠시 잦아들었지만, 근본적으로 해소되었다기보다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는 평가도 있다. 계파 갈등을 봉합하고 당을 실질적인 통합으로 이끌 구상이 있나.
"저도 취임 이후 지속해서 통합을 강조하며 친한계 의원들과 만나 오찬을 함께하는 등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어떤 분은 '점심만 먹지 말고 저녁에 술도 한잔하자'고 말씀하시기도 한다.(웃음)
갈등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과정에서 저 역시 어느 정도 역할을 했다고 자평한다. 하지만 통합이란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선언이나 항복으로 이뤄질 수는 없다. 정당 안에서 정파가 존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통합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
그래서 주변에도 '우리가 대통령이나 당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기도 하듯, 당내에서도 다양한 목소리가 나올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의견을 냈다고 해서 영원한 적이라는 프레임에 갇히거나 닫힌 마음으로 대하면 안 된다'고 당부하곤 한다.
늘 말씀드리듯 통합은 서로의 정치적 견해 차이를 인정하고 지속해서 대화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느슨한 수준의 통합에서 시작해 점차 견고한 통합으로 나아가야 한다. '느슨한 통합'의 단계에서는 다름을 인정하되,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에 맞선 대여 투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힘을 모아야 한다.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하는 작은 통합부터 차근차근 이뤄 나가겠다."
장동혁 대표와 정 원내대표가 최근 각기 다른 현장을 찾는 '투트랙' 행보를 보이면서 당 안팎에서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서도 민심 행보를 달리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서로 다른 지역과 계층을 찾아가며 현장의 민심을 더욱 폭넓게 수렴하고자 역할을 분담한 것이다. 항간에서 말하는 갈등 때문이 아니라, 당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한 '투트랙 전략'으로 바라봐 주시면 좋겠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데일리안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정기국회에서 국민의힘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입법·예산 과제는 무엇인가. 수적 열세 속에서 여당의 일방적인 법안 처리를 저지하기 위한 원내 전략도 궁금하다.
"국민의 삶 및 민생과 직결된 문제에 대해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국민의 삶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를 최우선 화두로 삼아 정책과 입법을 추진해야 한다. 결코 정쟁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앞으로도 민생 현안만큼은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대화와 타협으로 풀어가야 한다.
다만 타협이 이뤄지지 않을 때는 국민께 상황을 상세히 설명해 나갈 수밖에 없는데, 늘 마지막에 부딪히는 벽이 바로 의석수의 열세다. 따라서 이러한 국정 상황과 당의 진정성을 국민께 적극적으로 알려 다가오는 총선 승리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최근 반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일시적인 반사이익을 넘어 지지율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어떠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는가.
"지지율이 조금 오르자 지인들께서 '축하한다'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축하받을 일이 아니다'라고 말씀드렸다. 어디까지나 상대 당의 실책에 따른 반사이익일 뿐이며, 이렇게 오른 지지율은 언제든 다시 내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다시 하락하기도 했다.
우리는 이러한 수치 변화에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라, 견고한 지지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우리 당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근본적인 고민을 해야 한다. 결국 우리 당이 민주당을 대체할 확실한 대안 정책을 제시해야 한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중수청(중도·수도권·청년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수도권의 경우 지역 연고주의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 실생활 중심, 삶의 질 향상 중심으로 정책을 평가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따라서 수도권에서는 부동산과 교통 문제를, 청년층에게는 자산 형성 및 일자리 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
총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국민의 실제 삶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민생 정책'에 집중해야 한다. 그것만이 지지 기반을 안정적으로 다지고 2028년 총선과 2030년 대선에서 승리를 담보할 수 있는 길이다."
마지막으로 추석을 맞아 국민과 국민의힘 지지자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우리 국민들께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점을 잘 알고 있다. 저희의 힘이 부족해 그 어려움을 제대로 해결해 드리지 못한 점,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비록 힘든 여정이 되겠지만, 우리 당은 오직 국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나가겠다. 국민과 함께 이재명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고, 민생을 꼼꼼히 챙기는 정치를 펼치겠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
여전히 힘든 시기이지만, 다가오는 추석 명절만큼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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