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이소영 중기부 장관·이정현 대검 차장 임명안 재가

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입력 2026.09.22 23:43  수정 2026.09.2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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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합의로 보고서 채택…적격·부적격 병기

김승원·용혜인 낙마로 법무·성평등 장관 공석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8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아 차담회를 한 뒤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정현 대검찰청 차장검사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는 이날 오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여야 합의로 채택됐다. 지난 3일 인사청문 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19일 만이다. 보고서에는 여당의 적격 의견과 야당의 부적격 의견이 함께 담겼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강신철 국방부 장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의 임명안도 재가했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장관 자리는 공석으로 남았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각종 논란 끝에 지난 13일과 19일 각각 자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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