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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씨티은행 고객 대상 대환 신용대출 출시


입력 2022.07.01 16:05 수정 2022.07.01 16:05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KB국민은행 모델이 한국씨티은행 개인신용대출 이용 고객을 위한 KB 제휴 대환 신용대출을 소개하고 있다.ⓒ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모델이 한국씨티은행 개인신용대출 이용 고객을 위한 KB 제휴 대환 신용대출을 소개하고 있다.ⓒ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한국씨티은행 개인신용대출 이용 고객을 위한 KB 제휴 대환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KB 제휴 대환 신용대출은 씨티은행 신용대출 대환 제휴은행으로 선정된 국민은행이 씨티은행 신용대출 이용 고객을 위해 출시한 전용 상품이다. 신청 고객은 재직 및 소득서류 없이도 편리하게 대환이 가능하다.


모바일 대환 서비스를 제공해 영업점 방문 부담이 없으며,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국민은행의 전국 영업점 내 전담 상담창구도 운영한다. 또 대환대출 전용 상담 콜센터를 별도 설치해 상담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고객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환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가입 고객 전원에 웰컴 우대금리 0.2%p, 국민은행 자체 신용평가 결과 CSS 6등급 이내 고객에 최대 0.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환 시 발생하는 인지세를 국민은행이 전액 부담하며 대출기간 중 상환 시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한다.


이와 함께 국민은행은 오는 31일까지 KB 제휴 대환 신용대출 대환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1000만원 이상 KB 제휴 대환 신용대출로 대환을 완료하고 KB스타뱅킹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6개월간 0.3%p 상당의 이자 지원금을 제공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대환대출 전용 콜센터를 포함한 다양한 채널에서 편리하게 상담 받고 저렴한 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KB 제휴 대환 신용대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을 위한 혜택과 서비스를 준비해 고객의 평생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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