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에서 공연까지…롤링홀, 청소년·청년 뮤지션 성장 돕는다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입력 2026.10.08 09:51  수정 2026.10.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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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청소년음악센터와 업무협약…음악 인재 발굴·육성 협력

공연장 롤링홀이 시립청소년음악센터와 함께 청소년·청년 뮤지션에게 음악적 역량을 키우고 무대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김천성 롤링홀 대표(오른쪽), 심해빈 시립청소년음악센터장 ⓒ롤링홀

8일 롤링홀에 따르면 두 기관은 청소년·청년 뮤지션의 음악 활동 지원과 미래 음악 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뮤지션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적인 자문과 멘토링, 공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음악 활동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 인적·물적 자원도 함께 활용한다.


롤링홀의 공연장 운영·기획 경험과 시립청소년음악센터의 음악문화 지원 기반을 연계해, 청소년·청년 뮤지션들이 음악을 배우는 과정에서 실제 공연 현장으로 활동을 넓히고 꾸준히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김천성 롤링홀 대표는 “롤링홀의 현장 노하우와 인프라가 미래 음악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 및 청년 뮤지션들이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고 자신의 음악적 가능성을 발견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롤링홀은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씨엠와이케이’(CMYK)를 비롯해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과 기획공연 등을 연계한 협력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롤링홀은 1995년 ‘롤링스톤즈’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뒤 2004년 서울 홍대로 이전해 라이브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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