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한마음 페스티벌' 개최…유통단지와 주민 상생의 장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9.29 10:45  수정 2026.09.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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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정렬 사회로 주민노래자랑 28개 팀 열띤 경연 펼쳐

염수연·류지광·한유채 등 인기 트로트 가수 축하공연 선보여

체험부스·먹거리 장터·알뜰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강서구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10월3일 강서유통단지 고객지원센터 앞 야외무대에서 '한마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통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목표로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태권도 시범단과 인디 밴드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오전 11시30분부터는 사전 신청한 28개 팀이 참가하는 주민노래자랑이 펼쳐지며, 개그맨 김정렬이 사회를 맡는다. 참가자 연령은 9세 어린이부터 82세 어르신까지 다양하다.


축하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염수연, 류지광, 한유채가 무대에 오른다. 염수연은 '하늘아 하늘아', '사랑의 자리'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류지광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경력이 있다. 한유채는 가창력과 애절한 음색으로 무대를 꾸민다.


2025년 한마음축제에서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강서구

이외에도 체험부스에서는 캘리그래피, 풍선 아트 등이 준비되어 있고, 화곡2‧4‧8동 직능단체가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와 상인회가 참여하는 알뜰장터도 열린다. 8월29일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 중인 '소풍마켓'도 계속된다.


행사는 오후 3시 주민노래자랑 심사 결과 발표와 시상식으로 마무리된다. 주민노래자랑 참가자와 경품 당첨자에게는 유통단지 상인회가 후원한 상품이 제공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강서유통단지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 관련 문의는 강서구청 지역경제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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