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화) 오늘, 서울시] '지속 가능한 아리수' 주제 심포지엄 내달 개최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9.29 09:17  수정 2026.09.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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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처리 AI 기술·미래 수질관리 과제 관한 발표 이뤄질 예정

서울시 '무형유산' 판소리·악기장 보유자 3명 새로 인정

서울배달+땡겨요 한강 배달존 특별 할인 행사, 2개월간 실시

2026 수돗물평가위원회 심포지엄. ⓒ서울시
1. 서울 수돗물 '아리수'의 미래 발전 방향 논의


서울시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시민과 학계, 환경단체, 언론계, 상수도 관계자 등 약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미래,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하는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질 전문가와 시의회, 시민, 소비자·환경단체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법정위원회로, 서울 수돗물의 수질 및 관리운영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기후·환경 변화 등 달라지는 물관리 여건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아리수의 정수처리 기술 고도화와 탄소배출 저감, 친환경 음용문화 확산, 새로운 수질관리 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정수처리 AI(인공지능) 기술과 아리수 음용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 2부에서는 공공음수대를 통한 친환경 음용문화와 신종 미량오염물질 등 미래 수질관리 과제에 대해 연구성과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주제발표가 끝난 뒤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이 자리에서는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서울 수돗물 정책과 아리수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이 교환될 예정이다.


2. 市, 판소리·악기장 보유자로 조주선·채수정·류충선 인정


서울시는 서울특별시무형유산 '판소리(심청가)' 보유자로 조주선 명창, '판소리(적벽가)' 보유자로 채수정 명창, '악기장' 보유자로 류충선 명창을 새롭게 인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에 인정된 보유자들은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뛰어난 기량과 전승 역량을 갖췄다"며 "시는 새로운 보유자들이 서울 무형유산의 안정적인 전승 기반을 다지고 전통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서울시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불교지화장엄' 보유단체로 (사)불교지화장엄보존단체연합회를 인정했다. 연합회는 재료 가공과 색채 사용 등에서 서로 다른 기술과 특색을 지닌 네 단체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불교의식의 지화장엄과 체계적인 전수교육·전시를 이어와 제작 역량과 전승 기반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3. 한강 배달 할인·상품권 환급 2배…서울시, '땡겨요' 혜택 확대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11개 한강공원 내 17개 배달존에서 '서울배달+땡겨요 한강 배달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다음 달 1일부터 연말까지 온라인 (광역)서울사랑상품권의 결제 페이백을 기존 5%에서 10%로 높이고, 1인당 월 구매 한도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할인은 한강 배달존 확대에 맞춰 지난 8월 여의도·뚝섬·망원 3개 공원에서 진행한 행사를 11개 한강공원 17개 배달존으로 넓힌 것이다.


땡겨요 앱에서 음식 수령지를 행사 대상 한강공원 배달존으로 설정하고 2만5000원 이상 주문하면, 해당 주문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익월 14일에 추가 환급도 받을 수 있다.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2만5000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을 다음 달 중순경 배달전용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가맹점 지원도 함께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고객 추천 수 상위 1000개 가맹점에 인증 배지를 부여하고, 10만원의 '사장님 지원금'을 제공한다. 특히 신규 입점 가맹점에는 올해 말까지 중개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영업 부담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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