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은둔 청년 돕는다…우리금융, 청년 자립에 30억원 지원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6.09.22 17:01  수정 2026.09.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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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은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청년 S.T.E.P'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이 사회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한다.


우리금융은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청년 S.T.E.P'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윤여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했다.


'청년 S.T.E.P'은 자립준비 청년과 고립·은둔 청년 등 사회진입 취약청년을 발굴해 취업 준비부터 사회정착까지 이어주는 사업이다.


우리금융은 앞으로 3년간 총 30억원을 지원하며, 지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청년 한 사람 한 사람의 상황에 맞춰 '발굴-준비-경험-정착'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청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든든한 연결고리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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