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나경원 의원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년 빠루 사건의 진실, 준연동형비례제 민의왜곡 부작용과 악법 폐지 긴급토론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뉴시스
▲ "대한민국 안보 주적은 李대통령"…국민의힘, DMZ 지뢰 사고에 맹공
국민의힘은 비무장지대(DMZ) 수색 작전 중 지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로 우리 군 간부 3명이 부상을 당한 것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론을 쏟아냈다.
장동혁 대표는 22일 오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DMZ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 "이 대통령은 SNS에 부상 잘 치료하라며 몇 줄 올리고 한가롭게 미국으로 떠났다"며 "해군 병사가 사망할 때는 골프 치고, 국민들께 한마디 말도 안 하더니 이제는 철저하게 진상 조사를 하라는 말조차 하지 않고 그저 SNS에 한마디 던지고 미국을 가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그래놓고 북한을 주적이라 부르지 못하는 장관, 외국에 가서까지 황급하게 임명재가 버튼을 눌렀다"며 "대한민국의 국군 통수권자가 맞는지 국민들이 묻고 있다"고 밝혔다.
▲ 한동훈, 조희대 사태에 "李, 네로 황제 흉내?…차라리 계엄 해서 왕을 하라"
청와대가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구 거부가 대통령 임명권을 무력화한 행위라고 반발했다. 헌법상 제청권은 대법원장에게 있지만 청와대가 헌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자, 야권에선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가 조 대법원장의 재제청 거부에 반발하자 "이재명 대통령은 네로 황제를 흉내내는 것인가"라고 꼬집었다.
앞서 이날 오전 조 대법원장은 대법원을 통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청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청와대가 지난달 28일 노태악 전 대법관의 후임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의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보내지 않고 재제청을 요구한 지 25일 만이다.
▲ [단독] '국내 산업 키운다'던 국민성장펀드 1호…덴마크 기업에 사업비 27.6%
국내 산업생태계 육성을 내건 국민성장펀드의 첫 투자사업인 신안우이 해상풍력에 덴마크 기업인 베스타스(Vestas)의 터빈이 공급된다.
터빈 가격만 총사업비의 27.6%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사업 규모가 3조4000억원인 것을 감안해 단순 환산하면 9000억원대 수준이다. 베스타스는 사업성 부족 등을 이유로 국내 생산공장 투자계획을 철회한 기업이다.
한국산업은행은 심사 당시 이 같은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터빈을 제외한 기자재는 국내 공급망을 활용한다는 점을 고려해 75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 지원을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 '부캉이' 수로 체류 5일째…추석 연휴 뒤 외해 유도 검토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인공 수로에 들어온 상어가 닷새째 머물면서 부산시를 비롯한 관계 기관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 부산해양경찰서, 국립수산과학원 등은 이날 오후 친수공원에서 발견된 상어와 관련해 대책 회의를 열었다.
관계 기관은 우선 추석 연휴인 오는 24∼27일까지 상어가 스스로 수로를 빠져나가는지 지켜보기로 했다. 연휴 이후에도 계속 머물 경우 상어를 외해로 유도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상어를 보기 위해 방문객이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연휴 기간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 "한국 12번 누구야?"...한일전 패배에도 日서 주목받은 이다현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된 가운데 미들블로커 이다현(NEC)이 일본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매체 '디 앤서'는 22일 "한국의 등번호 12번, 키 185㎝의 미들 블로커 이다현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며 이다현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여배우 같은 얼굴이 화제가 됐다"며 일본 SNS에서 "이다현은 배우 같은 얼굴이고 정말 예쁘다", "한국 사람들은 정말 피부가 예쁘다", "한국의 12번 선수는 확실히 귀엽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 靑, 조희대 재반박 "부서제도 흠결 주장은 사실 왜곡…재제청 의무 다하라"
청와대가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거부 입장에 대해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입장 발표"라고 재차 반박했다. 하루에만 두번째 입장 표명이다.
청와대는 2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조 대법원장이 입장문 서두에 "대통령의 국법상 행위는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이 부서한 문서로써 한다"고 쓴 데 대해 "마치 대통령의 재제청 요청이 헌법상 문서주의와 부서제도를 준수하지 않은 흠결이 있는 것처럼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입장 발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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