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례 타격으로 파공이 발생한 HMM 나무호의 선미.ⓒ외교부
정책 실패 확인시킨 ‘나무호’ 피격, 더 큰 문제는 해법 못 찾는 현실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HMM ‘나무호’ 폭발 사고 원인이 외부 공격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은 그동안 정부가 물밑에서 힘써온 외교가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문제는 이번 외교 실패로 호르무즈에 갇힌 160명의 한국 선원과 26척의 선박을 탈출시키기가 더 어려워졌다는 점이다.
10일 외교부는 나무호 화재에 대한 정부 합동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조사 결과 5월 4일 미상의 비행체가 HMM(나무호의) 선미를 타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CCTV 영상에 해당 비행체가 포착됐으나, 발사 주체, 정확한 기종 및 물리적 크기 등을 확인하기에는 제약이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다만 박 대변인은 나무호를 공격한 주체가 누구인지, 타격 비행체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증은 확인할 수 없다고 했다.
황선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부문 부원장은 11일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진행된 자본시장 관련 현안 브리핑에서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계획과 관련해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가 제대로 기재가 안 됐다고 판단할 때는 계속해서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를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금감원은 왜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계획 2번 반려했나
금융감독원이 한화솔루션의 유상증자 계획을 두 번 반려한 가운데 관련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황선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부문 부원장은 11일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가 제대로 기재가 안 됐다고 판단할 때는 계속해서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를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황 부원장은 이날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진행된 자본시장 관련 현안 브리핑에서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계획과 관련해 "증권신고서는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적시하는 목표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증권신고서 내용이 충실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 반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은 발언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사진공동취재단
경찰, '해군 선상파티 의혹' 김건희 불송치…'직권남용 혐의' 김용현·김성훈은 송치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해군 선상 파티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를 불송치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의혹 관련 실무자로 지목받은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서는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피의자 김건희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종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시 선상 파티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당시 대통령경호처장이었던 김용현 전 장관과 김성훈 전 차장의 경우 각각 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 교사 혐의와 직권남용 혐의가 적용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됐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직원들이 건물을 빠져나가고 있다(자료사진). ⓒ뉴시스
'단타 중독' 개미들, 삼전·하닉 2배 ETF가 '독'될까
8000피를 눈앞에 두고 개인 투자자들의 증시 관여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단타 중심의 개미 투자 성향이 '독'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반도체 투톱' 덕에 국내증시 상승세가 거듭되는 상황에서 조만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까지 출시되는 만큼, 쏠림 심화에 따른 변동성 장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황선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부문 부원장은 11일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진행된 자본시장 관련 현안 브리핑에서 "우리 주식시장은 개인 투자자 비중이 높고 거래 인프라가 발달해 있어 투자자가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구조적 특성이 있다"며 개인 투자자 관련 단기매매 성향을 주요 리스크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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