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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원 50.5% 이현웅 31.1% 홍영표 11.5% [D-14 부평을]


입력 2024.03.27 14:48 수정 2024.03.27 14:49        데일리안 인천 =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KBC광주방송·UPI뉴스·리서치뷰 22~23일 여론조사

1~2위 후보 격차 19.4%p…녹색정의당 김응호 2.8%

4·10 총선에서 인천 부평을에 출마한 (왼쪽부터)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현웅 국민의힘 후보, 홍영표 새로운미래 후보 ⓒ박선원·이현웅 페이스북,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인천 부평을에 출마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경쟁 후보들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2~23일 무선 100% ARS 조사 방식으로 설문한 결과, 박선원 후보가 50.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현웅 국민의힘 후보는 31.1%로, 1~2위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19.4%p였다.


이 지역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4선을 지냈고, 이번 선거에서는 새로운미래 소속으로 출마한 홍영표 후보는 11.5%를 얻었다.


김응호 녹색정의당 후보는 2.8%, 없음·모름은 4.1%다.


적극 투표의향층에서는 박선원 후보가 58.4%, 이현웅 후보가 28.5%, 홍영표 후보가 9.9%, 김응호 후보가 2.6% 순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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