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처, 8월 국내인구이동통계 발표
최근 3년간 인구이동. ⓒ국가데이터처
8월 국내 이동자 수가 47만1000명으로 1년 전보다 4.5% 줄었다. 서울은 2901명이 순유출된 반면 경기와 인천은 각각 4486명, 2270명이 순유입됐다.
국가데이터처가 23일 발표한 ‘2026년 8월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전년 동월보다 2만2000명 감소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은 10.9%로 1년 전보다 0.5%p 낮아졌다.
전체 이동자 가운데 시도 내 이동자는 64.7%, 시도 간 이동자는 35.3%를 차지했다. 시도 내 이동자는 전년 동월보다 3.2% 감소했고 시도 간 이동자는 6.9% 줄었다. 시도 경계를 넘는 이동의 감소폭이 시도 내 이동보다 3.7%p 컸다.
지역별로 경기 4486명, 인천 2270명, 충북 562명 등 6개 시도는 전입자가 전출자보다 많았다. 반면 서울은 2901명이 순유출됐고 경남 1230명, 전남광주 1081명 등 10개 시도에서는 전출자가 전입자를 웃돌았다.
인구 규모를 반영한 순이동률은 인천 0.9%, 대전 0.5%, 충북 0.4% 등에서 순유입을 기록했다. 세종은 -1.1%, 경남은 -0.5%, 울산은 -0.4%로 순유출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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