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스타트업 실무 역량 강화 강연회 성료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9.23 09:43  수정 2026.09.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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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업무 효율화부터 M&A, 바이브코딩까지 실무 중심 강연 진행

초기 스타트업 맞춤형 지원으로 업무 효율성 크게 향상 기대

관악구, 창업기업 성장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지속 확대

2026 관악S밸리 성장 지원 강연회에 참여한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들ⓒ관악구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마련한 '2026 관악S밸리 성장 지원 강연회'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의 협력으로 추진됐으며,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초기 기업들이 겪는 실무적 어려움에 초점을 맞췄다. 이론보다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 해결책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참석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3회에 걸쳐 진행된 강연회에서는 각 분야의 실무 전문가들이 참여해 스타트업 업무에 직접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전달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링크드인을 통한 B2B 고객 발굴, 노션을 활용한 팀워크 증진, 스타트업 M&A의 기본 흐름, 바이브코딩과 AI 프로세스 설계 기초 등 초기 창업기업에 필요한 주제들이 다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창업기업 관계자는 스타트업의 소수 인원 환경에서 업무 효율화가 늘 과제였다고 밝히며, 이번 강연회를 통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도구와 방법을 배워 회사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악구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초기 창업기업의 실무 역량 강화와 현장 의견 수렴, 창업기업 간 교류 및 전문가와의 소통 확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협력해 실질적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스타트업과 전문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관악S밸리의 창업 지원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할 방침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강연회가 초기 기업의 업무 부담을 덜고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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