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
배우 김지원, 이정은, 손현주 등이 ‘닥터X’의 긴장감을 책임진다.
23일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 측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닥터X’ 포스터ⓒSBS
‘닥터X’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다. ‘김부장’, ‘모범택시’, ‘열혈사제’, ‘지옥에서 온 판사’ 등 다양한 장르물을 통해 쾌감을 선사, 금토 유니버스를 구축한 SBS의 신작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포스터에는 김지원(계수정 역), 이정은(장희숙 역), 손현주(부승권 역), 김우석(박태경 역)의 모습이 담겼다.
‘닥터X’ 측에 따르면 김지원은 수술 실력 하나로 구서대학교병원의 부패한 의료 권력을 도려내는 천재 외과 의사이자 ‘수술방의 미친 계’로 불리는 계수정 역을, 이정은은 구서대학교병원에 계수정을 파견한 베테랑 의사 용역 소개소 소장 장희숙 역을, 손현주는 부정부패로 얼룩진 병원을 이끄는 병원장 부승권 역을, 김우석은 계수정을 만난 뒤 병원 생활이 180도 뒤바뀌는 외과 인턴 박태경 역을 맡았다.
계수정의 냉철한 표정은 붉은 배경과 강렬하게 대비되며 차가운 겉모습 안에 감춰진 그의 뜨거운 면모를 예고한다. 반면 장희숙은 사람 좋은 웃음을 띠고 있다. 하지만 속을 알 수 없는 눈빛이 묘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수술 참관실의 마이크를 쥔 부승권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묵직한 존재감이 병원장의 권위를 드러내는 한편, 고뇌하는 듯한 눈빛도 포착됐다. 여기에 수술실에서 심상치 않은 일을 목도한 듯, 당황한 박태경의 모습은 ‘수술방의 미친 계’ 계수정과 얽히면서 벌어질 예측불허의 사건을 예고하는 듯하다.
메디컬 느와르라는 색다른 장르를 예고한 ‘닥터X’가 SBS 금토 유니버스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다.
‘닥터X’는 9월 26일 오전 8시 30분, 27일 오전 8시 35분 미리보기 스페셜 방송 ‘닥터X-오늘부터 집도 시작합니다’를 통해 작품의 세계관부터 주요 캐릭터 등을 공개한다.
‘닥터X’ 10월 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댓글 쓰기